오빠놈한테서 벗어나는 방법없을까??

쓰니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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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지금 16살인 쓰니야 울집에 친오빠 아닌 오빠놈이 한명 있거든.. 우리아빠가 나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돌아가셔서 엄마혼자 날 키우시다가 내가 초등학교6학년때 재혼하셨어..이제 같이산지 2년되신거지 . 그전에 연애는 하셨겠지만? 우리집을 투룸에서 새아빠가 살고계시는 32평 아파트로 이제 이사를 갔어 . 방이 3개인데 안방은 엄마아빠가 쓰시고 햇빛들어오는 방은 오빠라는
놈이 이미 쓰고있었는데 그래도 방같이 쓰기그럴꺼니까 햇빛 잘 안들오는 방이라도 쓰라고 정리를 해주셨어. 원래 창고같이쓰시던방인데 그래도 정리는 꽤나 다하고 침대도 사주시고해서 평범한 방 같은 방이야. 햇빛이 잘 안들어오는거 빼고는..? 쨋든 아빠라는 분이 생겼지만 난 계속 아저씨라 부르고 다녔는데 엄마가 이제 아빠라고 부르라고 반강요하고 한건지..오빠라는 놈한테도 내가 저기...이렇게 불렀었거든. 그런거 때문에 갈등이 심한편이야 . 여기 길게 쓸필요는 없어서 안쓸테지만 그 이외에도 가족간의 문제가 심했어.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스트레스받아서 담배를 시작한 적이있었는데 올해 3월쯤이었거든. 지금은 안하지만 그때 한창했었는데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그네에서 친구2명이랑 담배를 피다가 걸린거야 그 오빠라는 놈 한테.. 친아빠가 폐암으로 돌아가신거라 엄마가 담배를 굉장히 싫어하셔. 새아빠도 담배 입에 안하시고. 그래서 이 오빠라는 놈이 부모님한테 말을 하겠다는거야. 자기딴에는 엄청 선도하는 식으로. 공부도 좀 하는편이거든. 근데 내가 빌고빌었었는데 그래서 나온 조건이 너가 샤워할 때는 내가 씻겨준다 였어. 이거 솔직히 진짜 친오빠도 아니고 오빠라고 부르지도않는 사람..즉 나에게는 거의 남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런조건 너무 불쾌하고 짜증났지만 알았다고 하고 최대한 오빠없을때 씻고다녔어. 오빠는 야자를하고 10시에 오지만 난 5시에 마치고 학원갈때까지 1시간이 비거든. 그 시간동안 최대한 씻으려고 했었어. 한창 그렇게 했었는데 오빠가 자기 방으로 부르더니 너 요즘 나 피해서 씻는거 완전 티난다고, 이제부터 니가 언제씻어도 매일아침에 내가 너 씻길꺼니까 그렇게 알라는 식으로 말을 하며 덧 부치는게 이제는 자기가 다른것도 하겠다고 하는거야. 처음 약속을 어겼으니까?그런 식으로 말을 했어. 그래서 주말빼고는 맨날 아침에 머리감는거 빼고 몸은 오빠라는 놈이 막 씻겨줘. 그냥 씻는것도 아니고 바디워시묻힌거만 다를 뿐, 가슴쪽 씻길때도 막 눌러대고 소중이 부분도 자기가 씻겨준다며 손가락 넣어서 막 벌리고 그래.매일은 아니지만 잘때도 한번씩 몰래 들어와서 만지고 가더라고.. 깜깜해서 그런지 내가 자는척하며 눈만감고있었는데도 자는줄 알았나봐. 내가 오늘 이글을 쓰게 된 계기는 오늘 일요일인데 내가 생리가 겹쳐서 아랫배도 살짝아프고해서 집콕하고있었는데 오빠라는 놈이 오전에 일마치고 오후2시쯤 들어온거야. 오늘은 자기가 일찍나갔으니 지금 씻자는데 내가 그거하는 중이라 오늘은 나혼자 씻으면 안되냐고 했었거든. 그랬더니 보자면서 쇼파에 앉힌다음 바지내려서 보면서 . 여자들은 알꺼야. 생리피가 털에 엉겨붙으면 엉망이잖아? 그거보면서 너무 더러워 보인다고 , 씻긴다음 면도기랑 자기 면도크림으로 오늘 털도 밀었어. 샤워실에 누워서..나 너무 수치스럽고 힘든데 엄마아빠한테 담배 접했다는거 알면 그냥 호적파일꺼야. 그래서 오빠라는 놈한테 개길 수도 없어. 그렇다고 이제 16인데 혼자 자립해서 살 환경도 안되고 집도 차도 새아빠 측 꺼인 상황에서 해결책을 모르겠어. 그래서 판에 글 써보는거야.. 쓰다보니까 엄청나게 길어졌는데 이거 해결책없을까 ..울고싶어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