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여학생입니다 또래친구들보단 어른분들께 여쭙고싶어서요ㅠㅠ 저는 현재 학교를 자퇴한 상태고 알바를 다니면서 하고싶은거찾아 따로 공부하고있어요 근데 저희 친할머니가 얼마전에 다리를 다쳐서 수술을 하셨거든요 치매가 와서 다리다친줄도 모르고있다가 상태가 심각해져서 병원에 가니 다리뼈가 부러졌대요 수술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입원해있다가 당장 다음주 목요일에 퇴원을 하시는데 중요한건 할머니가 집에 혼자계세요 큰아빠랑 같이 살긴하는데 낮에는 집이 비잖아요 그래서 저희집에 모시고와서 지낼껀데 저보고 알바를 그만두고 할머니를 돌봐래요 거동이 많이 불편하셔서 화장실도 제가 데려다드려야하고 밥도 해드려야하고 다 챙겨드려야해요 솔직히 말하면 할머니랑 멀리 떨어져지내서 명절아니면 볼일도 없었고 그만큼 정도 없거든요 제가 아빠한테 싫다고 요양병원에 보내면 안되냐니까 그건 할머니가 안원하신대요 저도 싫거든요.. 제가 왜 잘하던 알바를 그만두면서까지 할머니를 돌봐야하나요 그건 어른들이 알아서 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빠도 처음엔 어쩔 수 없지않냐 라는 식으로 얘기하다가 지금은 막무가내로 시키면 그냥 하라는식이예요 비록 학교는 안다니지만 저도 나름 바쁘게 지내거든요 알바해서 번 돈으로 사고싶은거사고 부모님한테 용돈 일절 안받으면서 저축도 하고 좋았는데 갑자기 알바를 그만두라니까 짜증도 나고 속상해요ㅠㅠ 아빠한테 강하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되면 이 글이라도 보여줄까 생각중이예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38108
저보고 할머니 간병을 하래요
18살 여학생입니다 또래친구들보단 어른분들께 여쭙고싶어서요ㅠㅠ
저는 현재 학교를 자퇴한 상태고 알바를 다니면서 하고싶은거찾아 따로 공부하고있어요
근데 저희 친할머니가 얼마전에 다리를 다쳐서 수술을 하셨거든요
치매가 와서 다리다친줄도 모르고있다가 상태가 심각해져서 병원에 가니 다리뼈가 부러졌대요
수술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입원해있다가 당장 다음주 목요일에 퇴원을 하시는데 중요한건 할머니가 집에 혼자계세요
큰아빠랑 같이 살긴하는데 낮에는 집이 비잖아요
그래서 저희집에 모시고와서 지낼껀데 저보고 알바를 그만두고 할머니를 돌봐래요
거동이 많이 불편하셔서 화장실도 제가 데려다드려야하고 밥도 해드려야하고 다 챙겨드려야해요
솔직히 말하면 할머니랑 멀리 떨어져지내서 명절아니면 볼일도 없었고 그만큼 정도 없거든요
제가 아빠한테 싫다고 요양병원에 보내면 안되냐니까 그건 할머니가 안원하신대요
저도 싫거든요..
제가 왜 잘하던 알바를 그만두면서까지 할머니를 돌봐야하나요
그건 어른들이 알아서 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빠도 처음엔 어쩔 수 없지않냐 라는 식으로 얘기하다가 지금은 막무가내로 시키면 그냥 하라는식이예요
비록 학교는 안다니지만 저도 나름 바쁘게 지내거든요
알바해서 번 돈으로 사고싶은거사고 부모님한테 용돈 일절 안받으면서 저축도 하고 좋았는데 갑자기 알바를 그만두라니까 짜증도 나고 속상해요ㅠㅠ
아빠한테 강하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되면 이 글이라도 보여줄까 생각중이예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