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네이트판까지 흘러들어왔네요...쓸데 없는 말은 필요없으니 음슴체로 쓸게요 난 현재 결혼 13년차인 31살 아저씨임. 큰애가 12살임 ㅇㅇ 사고쳤음 책임지고 잘 살고 있음 시작은 16년 12월이었음내 일상은 회사 -> 집 - > 회사 임 가끔가다 친구들 모여서 술안모금도 안마시고 노래방가서 3시간씩 노는거 빼고는 딱히 하는게 없음잘하는 건 많은데 할 시간이 없어서 이정도로만 하고 살고 있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하고 있음 어쩌다 시작한 게임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게 됨. 얘도 애엄마임 서로 통하는게 많아서 빨리 친해짐. 유부남녀가 온라인에서 친구 만드는 게 이상할지 모르겠지만진짜 얘랑 나랑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말그대로 말통하는 남사친 여사친 그 선이었음 게임에서 만났으니 당연히 톡만 하고 얼굴도 안본 사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얘랑은 몇번 만나서 밥도 먹고 육아얘기도 하고 술도 먹고 그런사이임 와이프도 앎. 평소에도 고민얘기하고 욕도 하고 막 막연한 사이까진 아니라도 서로에게 있어서 소중하다(?) 갑자기 없으면 좀 서운할것 같다(?) 정도의 사이가 됨. 근데 3일 전에 큰 실수를 하게 됨 . 위에 말했듯이 일주일에 한번은 친구들 만나 노래방을 감. 신나게 노래 부르던 중에 얘한테 톡이 옴. 의식의 흐름에 따라 노는 중이었기때문에 뭔 내용인지 기억 잘 안나는데얘기 나한테 뭐라뭐라 함 . 나도 모르게 시봉x ㅋㅋㅋㅋ 라고 보냄.. 그리고 온 톡이 [년? ]이라고 옴. 되찾은 의식에 따라 바로 사과를 했지만 그 이후로 읽씹이 반복됨 평소에 서로 욕하던 것과는 좀 다른 쎄한 느낌이 들었음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들은 다 내 잘못이란거 알고 쓰고 있음.. 여튼 지속적 사과에도 일단 받아줄 마음이 없는지 읽기만 할뿐답장은 없는 상태였고 오늘까지 오게 됨 . 답답한 마음에 같이 아는 동생을 통해 아무래도 차단 당한거 같으니 도움을 달라고 부탁함 . 그리고 결국 답변은 받은 것은 톡좀 작작 보내라며 연락하지 말라는 메세지였음 한순간 말한마디에 소중한 친구를 잃게 되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음.. *요약 1. 게임으로 만나게 된 친구에게 말실수 함 2. 그 결과 톡까지 씹으며 연을 끊으려고 함 3. 단순히 게임 친구가 아니라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임 주변에서는 시간을 두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음.. 4
말실수때문에 친구 잃게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네이트판까지 흘러들어왔네요...
쓸데 없는 말은 필요없으니 음슴체로 쓸게요
난 현재 결혼 13년차인 31살 아저씨임.
큰애가 12살임 ㅇㅇ 사고쳤음 책임지고 잘 살고 있음
시작은 16년 12월이었음
내 일상은 회사 -> 집 - > 회사 임
가끔가다 친구들 모여서 술안모금도 안마시고 노래방가서 3시간씩 노는거 빼고는 딱히 하는게 없음
잘하는 건 많은데 할 시간이 없어서 이정도로만 하고 살고 있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하고 있음
어쩌다 시작한 게임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게 됨. 얘도 애엄마임
서로 통하는게 많아서 빨리 친해짐. 유부남녀가 온라인에서 친구 만드는 게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얘랑 나랑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말그대로 말통하는 남사친 여사친 그 선이었음
게임에서 만났으니 당연히 톡만 하고 얼굴도 안본 사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얘랑은 몇번 만나서 밥도 먹고 육아얘기도 하고 술도 먹고 그런사이임
와이프도 앎.
평소에도 고민얘기하고 욕도 하고 막 막연한 사이까진 아니라도 서로에게 있어서
소중하다(?) 갑자기 없으면 좀 서운할것 같다(?) 정도의 사이가 됨.
근데 3일 전에 큰 실수를 하게 됨 .
위에 말했듯이 일주일에 한번은 친구들 만나 노래방을 감.
신나게 노래 부르던 중에 얘한테 톡이 옴.
의식의 흐름에 따라 노는 중이었기때문에 뭔 내용인지 기억 잘 안나는데
얘기 나한테 뭐라뭐라 함 .
나도 모르게 시봉x ㅋㅋㅋㅋ 라고 보냄..
그리고 온 톡이 [년? ]이라고 옴.
되찾은 의식에 따라 바로 사과를 했지만 그 이후로
읽씹이 반복됨
평소에 서로 욕하던 것과는 좀 다른 쎄한 느낌이 들었음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들은 다 내 잘못이란거 알고 쓰고 있음..
여튼 지속적 사과에도 일단 받아줄 마음이 없는지 읽기만 할뿐
답장은 없는 상태였고 오늘까지 오게 됨 .
답답한 마음에 같이 아는 동생을 통해
아무래도 차단 당한거 같으니 도움을 달라고 부탁함 .
그리고 결국 답변은 받은 것은
톡좀 작작 보내라며 연락하지 말라는 메세지였음
한순간 말한마디에 소중한 친구를 잃게 되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음..
*요약
1. 게임으로 만나게 된 친구에게 말실수 함
2. 그 결과 톡까지 씹으며 연을 끊으려고 함
3. 단순히 게임 친구가 아니라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임
주변에서는 시간을 두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