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또 왔습니다 다들 월요병 잘 이겨내셨나요?ㅎㅎ 저는 오늘 좀 일찍 퇴근해서 기분이 좋네요 방금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흡입하고 오기도 했구요... 지금 저는 글을 계속 써도 되나 하는 고민에 빠져있어요 왜냐하면... 지난 주말에 글쓴거 랑이한테 들켰거든요 무려 6화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켰다기 보단 제가 거짓말을 잘 못해서 자진납세한 것에 가깝지만 아무튼...걸려서 5회독 당했어요 다 외웠대요......... 그리고 주말 내내 능욕 당했어요 계속 카톡으로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7편은 언제나오나여? 이러길래 6편으로 완결이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친절하게 링크도 보내주고....ㅎ ㅏ.. 이번주 토요일에는 전날 둘다 각각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숙취로 괴로워서 랑이네 집에서 자고 뒹굴뒹굴 했거든요 자기에게는 그동안 몰랐던 랑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면서 계속 육성으로 글을 읽어주었어요... 랑이 동생도 이 글을 봤는데 7편은 언제 쓸꺼냐고 물어보고... 정말 처음 만났을때 그랬냐면서 피드백도 받고.... 얘기 나올때마다 타조처럼 이불에 머리만 박고 숨어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수치스러워서 친동생에게 말했더니 미친듯이 웃으면서 자기같으면 이불 터질때까지 하이킥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한달정도면 이 수치심이 사라지겠지? 했더니 평생을 각오하래요 ㅜㅜ 뭐 근데 또 하루이틀 지나니까 괜찮은것 같기도해서 글쓰러왔어요 조금 창피하긴하지만 뭐.... 당사자한테 추천이나 눌러달라고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에 데이트 한 얘기를 해보자면... 토요일에 뒹굴뒹굴 (놀림당하며) 놀았으니 일요일에는 까페에서 각자 공부 & 일하기로 하고 만났거든요 근데 랑이가 풀메이크업을 하고 온거에요 그동안 너무 계속 쌩얼인 모습만 보였다면서.. (아니 근데 쌍커풀 있는 사람이 아이라인 하는건 반칙 아니에요? 아이라이너 못사게 법으로 금지시켜야함.....) 예전에 저 처음 만나러 올 때만 해도 화장을 아예 할줄 몰라서 동생이 화장 해준거였다고 하더라구요 동생한테 아 빨리해줘 어떻게 해야해??? 하는데 동생이 30대 여자를 만나는거면 어떻게해도 소용없어... 이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실은..전 생존화장 외엔 크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랑이가 훨씬 더 잘해요 ㅋㅋㅋㅋ 가끔 저한테 쉐딩 같은거 해주기도 하고 암튼 일요일에 풀메이크업하고 왔는데 너무 예뻐서정신을 못차렸다고 합니다.... 자기야 쌩얼이 더 예쁘다고 한거 사실 거짓말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같이 있는데도 계속 설레고 죽겠더라구요 6개월도 넘었는데 이거 왜이러나요?ㅋㅋㅋ 저 라섹도 해서 시력도 좋은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암튼 랑이가 풀메를 했기때문에 너무 설레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었던 나머지 다 접어버리고 한 인테리어회사의 플래그샵 이라는 곳에 구경을 갔거든요 주방, 거실 등등 그 회사의 가구를 가지고 인테리어도 구성해놓고 실제로 제품도 팔고 그런 곳이었는데, 완전 신세계였어요 괜히 우리 같이 살게되면 뭐하자 뭐하자, 하면서 구경했거든요. 화장품이 많으니까 수납공간이 너무 적으면 안되겠다, 나중에 침대는 이거하자 쇼파는 이거!! 돈이 없으니까 옷방은 생각해보자 이러면서 신혼부부인척 구경하고 사실 실질적으로 랑이랑 이곳에서 쇼핑하려면 최소 3년은 기다려야할텐데 프로포즈는 어떻게 하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카드키 내밀면서 나랑 결혼해줘 이럴까?하면서 아주 혼자 머리속이 아주 바빴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이는 막 거실이나 침실 이런거에 관심있는데 저는 신혼부부용 인테리어공간에서 작업실이랑 발코니에 꽂혀서 정신 못차리겠더라구요 작업실은 가운데 수납공간 두고 책상이 나란히 있는데 그 공간에서 같이 일해도 너무너무 좋을거 같고 특히 발코니.....밖에 거리나 야경을 내다보면서 둘이 발코니에 앉아서 술마시면 진짜 좋겠더라구요 와인셀러 같은것도 두면 좋겠다 했는데 둘이 나란히 알콜 중독 될까봐 그건 고민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리클라이너라는 쇼파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버튼을 누르면 약간 누운자세가 될수 있게 확장되는 쇼파가 있거든요 아주아주 비싸요.................... 거기 앉아서 이런거보면 남자 능력보고 만나서 결혼하는 여자들 심리가 이해가기도해. 하니까 랑이가 손을 꽉 잡으면서 대리님 근데 생각해봐. 근데 아무리 좋은 공간이어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하고 하루종일 같은 공간에 있으면 그게 좋겠어? 그렇게 말하길래 바로 수긍했어요 ㅋㅋㅋㅋ 진짜 그런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있는 공간을 생각하니까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거 였겠죠 서재랑 발코니 보면서 나중에 이렇게 갖춰져있으면 랑이랑 이렇게 하겠지, 저렇게 하겠지 생각하니까 ㅎㅎ 사실 예전에는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사귀고 완전 초반에 랑이가 평생 혼자사는건 너무 외로울꺼 같다고 했을때도 누군가와 결혼해서 깊게 연관되는게 싫었고 불편할 바에야 편하게 혼자 사는게 훨씬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책상이 두개 있는 작업실 의자가 두개 있는 발코니를 보면서 나중에 랑이랑 혹시 헤어지게 되어서 혼자 살게되면 저 공간에 책상이랑 의자가 한개밖에 없겠구나...하는데 심장이 철렁한거에요 너무너무 외로울것 같고. 침실이랑 부엌 보면서 혼자 프로포즈하고 천국에 갔다가 작업실이랑 발코니 보면서 혼자 또 지옥에 다녀옴........ 그렇게 인테리어 구경하고 저녁에 랑이랑 근처 공원에서 와인도 마시고 한잔 더하러가서 바에서 칵테일도 마시고 했는데 혼자 상상속에서 천국과 지옥에 다녀와서 그런지 랑이가 너무너무 예쁘고 소중하고 그렇더라구요 막 헤어지기 싫고 아쉽고 그래서 늦게까지 같이 있었어요 월요병 + 숙취로 오늘 둘다 죽을뻔 했지만...ㅜㅜ 암튼 주말에 다녀온 그곳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중간에 대리님이라는 호칭 나와서 갑자기 생각났는데 가끔 랑이가 대리님! 하고 부르거든요 (언니는 뭔가 오글거린대요 ㅋㅋㅋㅋㅋㅋㅋ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둘이 이쪽 클럽에 한번 놀러갔는데 랑이는 화장실 먼저 가있고 저는 짐 챙기고 조금 늦게 갔거든요 랑이가 저 멀리서 저를 발견하더니 엄청 큰 목소리로 대리님!!!!!!! 대리ㅣㅁ!!!!!여기!!! 이렇게 외치는 바람에 화장실 통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동시에 저에게 꽂힘... 랑이 뒤에 있던 사람들은 헐 회사에서 사겼나봐 대박. 수근수근 했대요 정말 창피해 죽는줄 ㅠㅠ 그 와중에 고새를 못참고 랑이한테 말걸던 분이 있었는데 ... 저를 보더니 헉 대리님 이세요? 하면서 알수없던 표정을 짓더니 사라지심...... 이왕 부를거 과장이나 차장으로 불러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또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갔어요 글은 길지도 않은데 ㅋㅋㅋ 글의 주인공에게 들킨 이상 얼마나 더 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이제 데이트 할때마다 소재를 의식하면서 만날것이고... 일거수 일투족이 글쓴이를 아는 모든이에게 알려질것이고... 친동생도 궁금하니까 빨리 링크를 내놓으래요 절대 안알려줄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혹시 또 소재가 생기면 올께요 ㅋㅋㅋㅋ 그럼 안녕!!! 241
지금은 연애중7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또 왔습니다 다들 월요병 잘 이겨내셨나요?ㅎㅎ
저는 오늘 좀 일찍 퇴근해서 기분이 좋네요
방금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흡입하고 오기도 했구요...

지금 저는 글을 계속 써도 되나 하는 고민에 빠져있어요
왜냐하면...
지난 주말에 글쓴거 랑이한테 들켰거든요
무려 6화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켰다기 보단 제가 거짓말을 잘 못해서 자진납세한 것에 가깝지만
아무튼...걸려서 5회독 당했어요
다 외웠대요.........
그리고 주말 내내 능욕 당했어요
계속 카톡으로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7편은 언제나오나여?
이러길래 6편으로 완결이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친절하게 링크도 보내주고....ㅎ ㅏ..
이번주 토요일에는 전날 둘다 각각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숙취로 괴로워서
랑이네 집에서 자고 뒹굴뒹굴 했거든요
자기에게는 그동안 몰랐던 랑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면서
계속 육성으로 글을 읽어주었어요...
랑이 동생도 이 글을 봤는데
7편은 언제 쓸꺼냐고 물어보고...
정말 처음 만났을때 그랬냐면서 피드백도 받고....
얘기 나올때마다 타조처럼 이불에 머리만 박고 숨어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수치스러워서 친동생에게 말했더니
미친듯이 웃으면서 자기같으면 이불 터질때까지 하이킥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한달정도면 이 수치심이 사라지겠지? 했더니 평생을 각오하래요 ㅜㅜ
뭐 근데 또 하루이틀 지나니까 괜찮은것 같기도해서 글쓰러왔어요

조금 창피하긴하지만 뭐....
당사자한테 추천이나 눌러달라고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에 데이트 한 얘기를 해보자면...
토요일에 뒹굴뒹굴 (놀림당하며) 놀았으니
일요일에는 까페에서 각자 공부 & 일하기로 하고 만났거든요
근데 랑이가 풀메이크업을 하고 온거에요
그동안 너무 계속 쌩얼인 모습만 보였다면서..
(아니 근데 쌍커풀 있는 사람이 아이라인 하는건 반칙 아니에요?
아이라이너 못사게 법으로 금지시켜야함.....)
예전에 저 처음 만나러 올 때만 해도 화장을 아예 할줄 몰라서
동생이 화장 해준거였다고 하더라구요
동생한테 아 빨리해줘 어떻게 해야해???
하는데 동생이 30대 여자를 만나는거면 어떻게해도 소용없어...
이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실은..전 생존화장 외엔 크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랑이가 훨씬 더 잘해요 ㅋㅋㅋㅋ
가끔 저한테 쉐딩 같은거 해주기도 하고
암튼 일요일에 풀메이크업하고 왔는데
너무 예뻐서정신을 못차렸다고 합니다....
자기야 쌩얼이 더 예쁘다고 한거 사실 거짓말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같이 있는데도 계속 설레고 죽겠더라구요
6개월도 넘었는데 이거 왜이러나요?ㅋㅋㅋ
저 라섹도 해서 시력도 좋은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암튼 랑이가 풀메를 했기때문에 너무 설레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었던 나머지 다 접어버리고
한 인테리어회사의 플래그샵 이라는 곳에 구경을 갔거든요
주방, 거실 등등 그 회사의 가구를 가지고 인테리어도 구성해놓고
실제로 제품도 팔고 그런 곳이었는데, 완전 신세계였어요
괜히 우리 같이 살게되면 뭐하자 뭐하자, 하면서 구경했거든요.
화장품이 많으니까 수납공간이 너무 적으면 안되겠다,
나중에 침대는 이거하자 쇼파는 이거!!
돈이 없으니까 옷방은 생각해보자 이러면서 신혼부부인척 구경하고
사실 실질적으로 랑이랑 이곳에서 쇼핑하려면 최소 3년은 기다려야할텐데
프로포즈는 어떻게 하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카드키 내밀면서 나랑 결혼해줘 이럴까?하면서
아주 혼자 머리속이 아주 바빴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이는 막 거실이나 침실 이런거에 관심있는데
저는 신혼부부용 인테리어공간에서
작업실이랑 발코니에 꽂혀서 정신 못차리겠더라구요
작업실은 가운데 수납공간 두고 책상이 나란히 있는데
그 공간에서 같이 일해도 너무너무 좋을거 같고
특히 발코니.....밖에 거리나 야경을 내다보면서
둘이 발코니에 앉아서 술마시면 진짜 좋겠더라구요
와인셀러 같은것도 두면 좋겠다 했는데
둘이 나란히 알콜 중독 될까봐 그건 고민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리클라이너라는 쇼파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버튼을 누르면 약간 누운자세가 될수 있게 확장되는 쇼파가 있거든요
아주아주 비싸요....................
거기 앉아서
이런거보면 남자 능력보고 만나서 결혼하는 여자들 심리가 이해가기도해. 하니까
랑이가 손을 꽉 잡으면서
대리님 근데 생각해봐. 근데 아무리 좋은 공간이어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하고 하루종일 같은 공간에 있으면 그게 좋겠어?
그렇게 말하길래 바로 수긍했어요 ㅋㅋㅋㅋ
진짜 그런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있는 공간을 생각하니까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거 였겠죠
서재랑 발코니 보면서 나중에 이렇게 갖춰져있으면
랑이랑 이렇게 하겠지, 저렇게 하겠지 생각하니까 ㅎㅎ
사실 예전에는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사귀고 완전 초반에 랑이가
평생 혼자사는건 너무 외로울꺼 같다고 했을때도
누군가와 결혼해서 깊게 연관되는게 싫었고
불편할 바에야 편하게 혼자 사는게 훨씬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책상이 두개 있는 작업실
의자가 두개 있는 발코니를 보면서
나중에 랑이랑 혹시 헤어지게 되어서
혼자 살게되면 저 공간에 책상이랑 의자가 한개밖에 없겠구나...하는데
심장이 철렁한거에요 너무너무 외로울것 같고.
침실이랑 부엌 보면서 혼자 프로포즈하고 천국에 갔다가
작업실이랑 발코니 보면서 혼자 또 지옥에 다녀옴........
그렇게 인테리어 구경하고
저녁에 랑이랑 근처 공원에서 와인도 마시고
한잔 더하러가서 바에서 칵테일도 마시고 했는데
혼자 상상속에서 천국과 지옥에 다녀와서 그런지
랑이가 너무너무 예쁘고 소중하고 그렇더라구요
막 헤어지기 싫고 아쉽고 그래서 늦게까지 같이 있었어요
월요병 + 숙취로 오늘 둘다 죽을뻔 했지만...ㅜㅜ
암튼 주말에 다녀온 그곳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중간에 대리님이라는 호칭 나와서 갑자기 생각났는데
가끔 랑이가 대리님! 하고 부르거든요
(언니는 뭔가 오글거린대요 ㅋㅋㅋㅋㅋㅋㅋ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둘이 이쪽 클럽에 한번 놀러갔는데
랑이는 화장실 먼저 가있고 저는 짐 챙기고 조금 늦게 갔거든요
랑이가 저 멀리서 저를 발견하더니 엄청 큰 목소리로
대리님!!!!!!! 대리ㅣㅁ!!!!!여기!!!
이렇게 외치는 바람에 화장실 통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동시에 저에게 꽂힘...
랑이 뒤에 있던 사람들은
헐 회사에서 사겼나봐 대박. 수근수근 했대요
정말 창피해 죽는줄 ㅠㅠ
그 와중에 고새를 못참고 랑이한테 말걸던 분이 있었는데 ...
저를 보더니
헉 대리님 이세요? 하면서 알수없던 표정을 짓더니 사라지심......
이왕 부를거 과장이나 차장으로 불러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또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갔어요 글은 길지도 않은데 ㅋㅋㅋ
글의 주인공에게 들킨 이상 얼마나 더 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이제 데이트 할때마다 소재를 의식하면서 만날것이고...
일거수 일투족이 글쓴이를 아는 모든이에게 알려질것이고...
친동생도 궁금하니까 빨리 링크를 내놓으래요
절대 안알려줄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혹시 또 소재가 생기면 올께요 ㅋㅋㅋㅋ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