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개월 아기를 두고있고 6월1일 아가가 나오는 예비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지금 심적으로 받는 고통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둘째가 나오면 혼자 육아 감당하기가 버거워 친정어머님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이사온지 두달 되어가구요 문제는 이사오고 나서 부터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20개월 여자아기다 보니 다른 남자아기들 보다는 그나마 덜뛰고 이런것보다는 앉아서 인형놀이를 하거나 책을보거나 이런걸 좋아하는 좀 조용한편의 아기입니다 뛴다기 보다는 콩콩콩 정도이고 아파트 생활을 잘 알기 때문에 콩콩콩 하더라도 뛰지 못하게 하고 단속해요~ 개념없다 버릇없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맘충 이런 이야기 듣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 하는편이입니다. 곧 출산을 앞둔터라 친구들이 놀러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런데 딸아이가 콩콩콩 하고 오길래 못하게 단속했어요 그러고는 친구가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에 넘어져서 한바탕 웃고 있었는데 집 초인종을 누르는거예요 누구세요?하고 문을 열어보니 밑에 집에 사시는분이라면서 쉬는날인데 너무 쿵쾅댄다시며 내려와서 들어보라고 대뜸 화부터 내시더라구요.. 우선은 너무 죄송하다고 하고 주의하겠다고 하면서 보내드렸어요.. 아파트라 층간소음은 어느정도 감수 했지만 느낌이 별로 좋지않았어요.. 그리고나선 친구들이랑 또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 또올라오셔서는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없다며 또올라오셨어요.. 그때 시간이 낮2시였어요.. 우선은 알겠다고 죄송하다고 손님이 계셔서 그런다고 하면서 문을 닫으려고 하니 그 닫으려는 문을 붙잡고는 좀눈돌아간 눈빛으로 조용히 하라고 으름장을 놓고 못닫게 하시더리구요 그때부터 너무 무섭고 손발이 떨리고 해서 경찰 불르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옆집 아주머니께서 증언도 해주셨는데 전 당황스러워 듣지 못했는데 욕도 하고 그랬데요,. 전 주인분들께 혹시 이런일이 있냐고 했더니 단한번도 그런적 없으시대요..또 그후에 신랑있을때 인터폰으로 연락이 와서는 대낮에 시끄럽다고 신랑이 내려가서는 낮에 생활소음은 서로 조금씩 이해해달라고 부탁하니 죄송하다고 했다하네요.. 그런데 조금전에 어린이집 엄마가 잠깐 물건전해주러오셨다가 12시에 조용히해달라고 문두드리고가서 30분도 앉아있지 못하고 가셨네요.. 제가 너무 당황해서 두서없이 막썼지만 지금 저런식으로 올라온게 이사하고 열번도 넘어요..꼭 신랑없을때만이요..신랑한테는 죄송하다하구 저한테는 눈빛부터 무섭네요ㅠㅠ저희 윗집에도 생활소음이 있어요 하지만 낮에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해해요 이제 둘째가 나오면 통제하기 더 힘들어질텐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생활소음 없애자고 매트도깔아 놓고 심지어 지금은 엄마집에만 계속있고 밤에가서 잠잘 정도예요 저희 집에 있기가 두렵네요 도와주세요ㅠ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는 없잖아요 방법이없을까요?
집에살기가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