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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선 글이 아니라서 추가글을 올리는게 오바하는것 같지만 다들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힘이 되어서 너무 감사해서 추가글을 씁니다
다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정말로요...
현재 수험생 신분이라 매일매일 스스로를 늘어지지 않게 채찍질 하면서 공부해나가는것 그 자체로도 너무나 힘든데
최근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계속 겹치고 거기에 남자친구까지 이러니까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던것같아요..
이런일로 내가 잘못한건지 고민할 가치는 없는것 같네요
댓글들 보고 정신이 확 들었어요
또 군대 갔다오신 남성분들 댓글도 정말로 감사해요
편협하게 난 맞고 넌 틀려! 라고 생각할 뻔 했는데
군필자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또 남자친구가 어떤 사고 과정에서 나에게 그렇게 했을지 이해가 되네요
다들 정말로 감사드려요...
남자친구랑은 헤어져야겠습니다..힘들때마다 들어와서 이 댓글들 읽으면서 버틸께요
잘잘못을 따지면서 깎아내리기보다는 그냥 서로 둘다 한치의 양보를 할 수 없으니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할께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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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에 글 처음올려요..그만큼 죽을것같아서요
방탈도 정말로 죄송합니다ㅠㅠ다른곳에도 올렸는데 보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제일 활동이 많은 것 같은 게시판에 올려요ㅠㅠ제발 저에게 충고좀 해주세요..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작년 11월에 군대에 갔어요
군대 가기 전에는 남자친구가 자취를 해서 진도는 다 나간 상태지만 군대에 가면서 방은 뺀 상태구요 방을 빼면서 군대간 후 스킨쉽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을 했었어요
제가 모텔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모텔은 죽어도 가기 힘들겟지만 너가 군대에 가면 최대한 괜찮아지려는 노력을 해보겠다 다만 내가 공부도 하고 하면서 안그래도 스트레스가 심하니까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게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아예 안가도 상관없다고 그런게 무슨상관이냐고 하면서 입대를 했어요
최근에 휴가를 두번 나왔는데 두 번 다 멀쩡히 있다가 갑자기 나랑 있는 시간이 지루하고 시간아깝고 짜증나고 내 얼굴만 봐도 답답하다고 화내면서 혼자 나가버리는데..제가 막 잡고 울었더니 이러고 있는 시간도 아깝다고 친구만날꺼라고 내가 하고싶은걸 할꺼라고 가버렸어요..나중에 진정하고 전화로 미안하다고 솔찍하게 모텔 가고싶은데 내가 힘들어해서 모텔 못가서 자꾸 심통이 난다고 말을 해요
저도 지금 수험생 신분이라서 친구도 잘 못만나는데 힘들게 시간 내서 많이 기대하고 만난건데..
군대 가기 전에도 항상 제가 데이트코스를 짰었는데 그게 이어져서 군대에서도 휴가나와서 뭐 할꺼냐구 물어보면 제가 알아서 하라고 해서 제가 혼자 이거 괜찮아 괜찮아?하면서 물어보면서 표나 이런것도 다 혼자 예매하구 기대하면서 준비했거든요..
몇개월 내내 기대하고 설레고 혼자서 다 준비해온만큼 너무 상처가 커요....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씨씨라서 어디 말도 못하겠고 너무 상처받았는데 끝까지 모텔 안간거는 이기적인거라고 저한테 사과는 받고 사과는 죽어도 안하네요
제가 좋아하게 됐던 이 사람은 세상 그 누구보다 순수해서 좋아했는데 이것 말고 여러 방면과 신념같은 측면에서도 군대가서 너무 사람이 달라져서 너무 슬퍼요..제가 사랑했던 사람은 없어진것같아요..
+)제발 대답좀 해주세요..모텔 안간다고 화내는 군인 남자친구
톡선 글이 아니라서 추가글을 올리는게 오바하는것 같지만 다들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힘이 되어서 너무 감사해서 추가글을 씁니다
다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정말로요...
현재 수험생 신분이라 매일매일 스스로를 늘어지지 않게 채찍질 하면서 공부해나가는것 그 자체로도 너무나 힘든데
최근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계속 겹치고 거기에 남자친구까지 이러니까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던것같아요..
이런일로 내가 잘못한건지 고민할 가치는 없는것 같네요
댓글들 보고 정신이 확 들었어요
또 군대 갔다오신 남성분들 댓글도 정말로 감사해요
편협하게 난 맞고 넌 틀려! 라고 생각할 뻔 했는데
군필자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또 남자친구가 어떤 사고 과정에서 나에게 그렇게 했을지 이해가 되네요
다들 정말로 감사드려요...
남자친구랑은 헤어져야겠습니다..힘들때마다 들어와서 이 댓글들 읽으면서 버틸께요
잘잘못을 따지면서 깎아내리기보다는 그냥 서로 둘다 한치의 양보를 할 수 없으니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할께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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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에 글 처음올려요..그만큼 죽을것같아서요
방탈도 정말로 죄송합니다ㅠㅠ다른곳에도 올렸는데 보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제일 활동이 많은 것 같은 게시판에 올려요ㅠㅠ제발 저에게 충고좀 해주세요..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작년 11월에 군대에 갔어요
군대 가기 전에는 남자친구가 자취를 해서 진도는 다 나간 상태지만 군대에 가면서 방은 뺀 상태구요 방을 빼면서 군대간 후 스킨쉽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을 했었어요
제가 모텔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모텔은 죽어도 가기 힘들겟지만 너가 군대에 가면 최대한 괜찮아지려는 노력을 해보겠다 다만 내가 공부도 하고 하면서 안그래도 스트레스가 심하니까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게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아예 안가도 상관없다고 그런게 무슨상관이냐고 하면서 입대를 했어요
최근에 휴가를 두번 나왔는데 두 번 다 멀쩡히 있다가 갑자기 나랑 있는 시간이 지루하고 시간아깝고 짜증나고 내 얼굴만 봐도 답답하다고 화내면서 혼자 나가버리는데..제가 막 잡고 울었더니 이러고 있는 시간도 아깝다고 친구만날꺼라고 내가 하고싶은걸 할꺼라고 가버렸어요..나중에 진정하고 전화로 미안하다고 솔찍하게 모텔 가고싶은데 내가 힘들어해서 모텔 못가서 자꾸 심통이 난다고 말을 해요
저도 지금 수험생 신분이라서 친구도 잘 못만나는데 힘들게 시간 내서 많이 기대하고 만난건데..
군대 가기 전에도 항상 제가 데이트코스를 짰었는데 그게 이어져서 군대에서도 휴가나와서 뭐 할꺼냐구 물어보면 제가 알아서 하라고 해서 제가 혼자 이거 괜찮아 괜찮아?하면서 물어보면서 표나 이런것도 다 혼자 예매하구 기대하면서 준비했거든요..
몇개월 내내 기대하고 설레고 혼자서 다 준비해온만큼 너무 상처가 커요....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씨씨라서 어디 말도 못하겠고 너무 상처받았는데 끝까지 모텔 안간거는 이기적인거라고 저한테 사과는 받고 사과는 죽어도 안하네요
제가 좋아하게 됐던 이 사람은 세상 그 누구보다 순수해서 좋아했는데 이것 말고 여러 방면과 신념같은 측면에서도 군대가서 너무 사람이 달라져서 너무 슬퍼요..제가 사랑했던 사람은 없어진것같아요..
제발 누가 답좀 해주세요 죽을것같아요..몇주째 밥도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