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밌는 경험을 하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다름이 아니고 친한 학과친구랑 같이 술자리를 가게 되었는데요여자분들의 비율이 조금 많은 7:3 정도의 술자리였습니다. 저는 여자분들 쪽에 친한 동기나 후배들도 있고, 남자애들도 다 꽤 친한 애들이라서 지각을 해서 조금 눈총을 받기는 했지만! 한창 좋은 분위기의 술자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같이 동행한 제 친구는 대학 입학 때부터 워낙 친하게 지내오고, 성격도 좋고 예의도 발라서 교수님들 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마성의 남자...!! 하지만 더욱이 눈에 띄는건 친구의 외모였습니다. 이 친구는 .. 예를 들면 소개팅을 주선해준다고 했을 때,상대방 여자분이 "그래서 그 남자 어떻게 생겼어?"라고 질문을 한다면"잘 생겼다", "기생 오라비 같다" 등등 의 수식어가 아니고 "응~연예인같이 생겼어"라는 말이 어울리는 외모입니다. 실제로도 모델 제의를 몇번 받아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을 때, 촬영도 몇번 한 친구였고요. 물론 키도 꽤 크죠..그래서 룰루랄라 '내가 잘생긴 친구 데리고 등장했어~' 라고 짠 하고 애들한테 데려갔습니다.제 친구는 오랜만에 학교에 온 휴학생이자 복학생이고, 술자리에 있는 사람들과는 대다수가 초면이거나 한두번 얼굴 보고만 사이였습니다.저는 당연히 그 친구를 보고 "우왕~오빠(형) 잘 생겼어요~!"라고 할 줄 알았더니..엄청난 정적과 침묵이 흘렀습니다.그렇게 어느적 어느적 10분정도 흐르고 처음으로 어느 여자 후배가 제 친구에게 하는 말이 "오빠~피부가 좀 타신 것 같네요" "좀 까만 듯?" 같은 말을 꺼낸 겁니다.그 친구는 그자리에서 그냥 웃어넘겼지만, 그 후에도 이어지는 인신 공격성 발언.."외국인 같이 생겼어요" 라든지 "성형했어요?"라든지..친구가 드디어 듣다듣다 폭발해가지고 "아 제가 그런 외모로 모델일도 하고 있습니다"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습니다.허겁지겁 친구를 뒤쫓아 나갔지만 친구는 "미안하지만, 저 딴 xx들이랑은 마주치고 싶지도않다" 라고 해버리고 집으로 가버렸습니다.저는 단순히 여자분들은 잘생긴 남자앞에서 좀더 잘보이고 싶어한다든지,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든지라고 생각했는데친구한테 대놓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꽤 충격을 받았네요..판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자도 남자외모를 질투하나요?
실제로도 모델 제의를 몇번 받아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을 때, 촬영도 몇번 한 친구였고요. 물론 키도 꽤 크죠..그래서 룰루랄라 '내가 잘생긴 친구 데리고 등장했어~' 라고 짠 하고 애들한테 데려갔습니다.제 친구는 오랜만에 학교에 온 휴학생이자 복학생이고, 술자리에 있는 사람들과는 대다수가 초면이거나 한두번 얼굴 보고만 사이였습니다.저는 당연히 그 친구를 보고 "우왕~오빠(형) 잘 생겼어요~!"라고 할 줄 알았더니..엄청난 정적과 침묵이 흘렀습니다.그렇게 어느적 어느적 10분정도 흐르고 처음으로 어느 여자 후배가 제 친구에게 하는 말이 "오빠~피부가 좀 타신 것 같네요" "좀 까만 듯?" 같은 말을 꺼낸 겁니다.그 친구는 그자리에서 그냥 웃어넘겼지만, 그 후에도 이어지는 인신 공격성 발언.."외국인 같이 생겼어요" 라든지 "성형했어요?"라든지..친구가 드디어 듣다듣다 폭발해가지고 "아 제가 그런 외모로 모델일도 하고 있습니다"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습니다.허겁지겁 친구를 뒤쫓아 나갔지만 친구는 "미안하지만, 저 딴 xx들이랑은 마주치고 싶지도않다" 라고 해버리고 집으로 가버렸습니다.저는 단순히 여자분들은 잘생긴 남자앞에서 좀더 잘보이고 싶어한다든지,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든지라고 생각했는데친구한테 대놓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꽤 충격을 받았네요..판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