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직장 다니고있는 스물셋여자입니다. (경기도)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사귀고 헤어지고 계속 반복하다 스물둘에 서로 같이살아보자하고 동거1년째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 고향이원래 부산이라 남자친구가 가족.친구 다 놔두고 내려오게됐죠. 그것만생각하면 학창시절부터 나만바라봐주고 계속 붙잡아주고 싸워도 져주고 나만보고 다버리고 내려온거 잖아요 너무 고맙고 이런남자없을거같고 저도 고등학교때 좋아하던마음과는 다르게 사랑이 뭔지 깨닫게됐죠 그런데 남자친구가 술.담배.게임을 다하거든요 술은 저녁먹을때 항상 소주1병이나 맥주한캔이 빠질수없어요 이게무슨문제냐싶은 분들도 계실텐데 소주한잔도아니고 소주한병에 정상적인 맨정신으로 대화하고싶은데 항상 알딸딸하게 술냄새풍기면서 얘기하기싫거든요 진심도안느껴지고 술기운같아서.. (길거리지나가는 꽐라된 아저씨한테 길설명해주는기분) 또담배는 세어보진않았지만 대략 하루 한갑좀안피는데 담배피는 시간이며 냄새며 몸썩는거며 정말스트레스예요 특히 밥먹을때 다먹고피지 그거못참고 중간에 나가는데 무슨기분인지아실까요 (친구들이랑 술자리가졌는데 나만술마시는기분) 담배피고와서 뽀뽀해달라고 얼굴들이미는데 냄새나서 싫다고 밀치면 혼자 삐져서 툴툴대고.. 게임은 하..제일 문제입니다 이것때문에 정말많이싸웠어요. 서로 일끝나고 집오면 7시쯤보는데 밥먹고 씻고 뭐하면 8시넘거든요 근데 메이플 퀘스트한다고 2시간은기본으로하는데 다하고나면 잘시간다되고 우리가 같이나눌 저녁시간은 다뺐기는거예요 저는 딱히뭘안해도 서로 안고 티비보고 얘기나누는게 정말좋은데 게임못하게하면 한숨 푹푹쉬고 찡찡대요 제가 진지하게뭐라그러면 내취미생활인데 이해도못해 주냐 너도 취미생활을 좀해봐라 이런말을하는데 한편으론 취미가딱히없는 제가 미안할때도있어요 근데 취미생활즐길거면 혼자살지 같이왜사는지.. 담배를피진않지만 끊는게 힘들단것도알고 게임하는것도 줄이는게 섭섭하고 나름힘들겠지만 사랑하는여자친구가 이렇게힘들어하고 다알면서 조금이라도 안고쳐지는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않는건지..오만가지생각이다들어요 처음엔 다 줄이려고 노력하는거라도 보였는데 대판싸워서 잘못했다고 반성문쓰고 문에다 붙여놓기까지도했구요 그것도 잠시뿐이더라구요 말을해도해도 다시 원상복귀니 이제 말할의미도없어서 아무말도안하니까 당연히 지하고싶은대로 다해요 주변사람들한테 상담좀했는데 그건 성격같은거라 좀참고살순있어도 사람이 바뀔순없다고 다그러더군요 내가 이걸 평생참고 맞춰살거생각하니까 결혼은커녕 동거하는시간도 아깝단생각이들어요 사람은 정말좋아요 나만계속바라봐주고 그냥 그게다네요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면 다되는건줄알았는데 막상 상황이 이렇게되니까 그것도아니었네요 고치는거다빼면 정말많이사랑하고 진지하게 결혼도 생각해봤을만큼 소중한남자친군데 고쳐지진않고..헤어지는 방법밖에 없을까요1
헤어져야할까요 조언좀..
(경기도)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사귀고 헤어지고
계속 반복하다 스물둘에 서로 같이살아보자하고
동거1년째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 고향이원래 부산이라 남자친구가 가족.친구 다
놔두고 내려오게됐죠.
그것만생각하면 학창시절부터 나만바라봐주고 계속
붙잡아주고 싸워도 져주고 나만보고 다버리고 내려온거
잖아요
너무 고맙고 이런남자없을거같고
저도 고등학교때 좋아하던마음과는 다르게 사랑이 뭔지
깨닫게됐죠
그런데 남자친구가 술.담배.게임을 다하거든요
술은 저녁먹을때 항상 소주1병이나 맥주한캔이 빠질수없어요
이게무슨문제냐싶은 분들도 계실텐데
소주한잔도아니고 소주한병에
정상적인 맨정신으로 대화하고싶은데 항상 알딸딸하게 술냄새풍기면서 얘기하기싫거든요
진심도안느껴지고 술기운같아서..
(길거리지나가는 꽐라된 아저씨한테 길설명해주는기분)
또담배는 세어보진않았지만 대략 하루 한갑좀안피는데
담배피는 시간이며 냄새며 몸썩는거며
정말스트레스예요
특히 밥먹을때 다먹고피지 그거못참고 중간에 나가는데
무슨기분인지아실까요
(친구들이랑 술자리가졌는데 나만술마시는기분)
담배피고와서 뽀뽀해달라고 얼굴들이미는데 냄새나서
싫다고 밀치면 혼자 삐져서 툴툴대고..
게임은 하..제일 문제입니다
이것때문에 정말많이싸웠어요. 서로 일끝나고 집오면
7시쯤보는데 밥먹고 씻고 뭐하면 8시넘거든요
근데 메이플 퀘스트한다고 2시간은기본으로하는데
다하고나면 잘시간다되고 우리가 같이나눌 저녁시간은
다뺐기는거예요
저는 딱히뭘안해도 서로 안고 티비보고 얘기나누는게
정말좋은데 게임못하게하면 한숨 푹푹쉬고 찡찡대요
제가 진지하게뭐라그러면 내취미생활인데 이해도못해
주냐 너도 취미생활을 좀해봐라
이런말을하는데 한편으론 취미가딱히없는 제가 미안할때도있어요
근데 취미생활즐길거면 혼자살지 같이왜사는지..
담배를피진않지만 끊는게 힘들단것도알고
게임하는것도 줄이는게 섭섭하고 나름힘들겠지만
사랑하는여자친구가 이렇게힘들어하고 다알면서
조금이라도 안고쳐지는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않는건지..오만가지생각이다들어요
처음엔 다 줄이려고 노력하는거라도 보였는데
대판싸워서 잘못했다고
반성문쓰고 문에다 붙여놓기까지도했구요
그것도 잠시뿐이더라구요
말을해도해도 다시 원상복귀니 이제 말할의미도없어서
아무말도안하니까 당연히 지하고싶은대로 다해요
주변사람들한테 상담좀했는데 그건 성격같은거라
좀참고살순있어도 사람이 바뀔순없다고 다그러더군요
내가 이걸 평생참고 맞춰살거생각하니까
결혼은커녕 동거하는시간도 아깝단생각이들어요
사람은 정말좋아요 나만계속바라봐주고
그냥 그게다네요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면 다되는건줄알았는데 막상
상황이 이렇게되니까 그것도아니었네요
고치는거다빼면 정말많이사랑하고 진지하게 결혼도 생각해봤을만큼 소중한남자친군데
고쳐지진않고..헤어지는 방법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