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내보고 쪽팔린다는 남편 정상인가요?

어이없네2017.06.01
조회41,017

결혼 4년차 맞벌이부부에요 아이는없어요

제목대로 제가 자전거를 타고출근을해요 30분정도 거리인데 솔직히 저 차없습니다

남편은 차있어요

자전거가 편하기도 하고 저는 상관없는데 어제 제가 자전거 타고 다니는걸 남편아는사람이

봤나봐요

 

아침에 추리닝바지 입고 자전거타고 회사 화장실에서 갈아입어요

옷넣고 다니는 가방 들고다니거든요

퇴근할때도 추리닝바지로 갈아입고 자전거타고 퇴근하고요

남편이 어제 저보고 쪽팔린다네요

저도 화나서 내가 쪽팔리냐고? 되물었고 그럼 안쪽팔리녜요 ㅋㅋㅋ

 

대출이많아서 앞으로도 갚아야해서 아이계획도 미루고 열심히

맞벌이 중이거든요

그럼 지가 차를사주든가 ㅋㅋ

그러고 비오는날 데릴러오라고하면 알아서오래요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게 그렇게 쪽팔린가요?

회사 사람들도 아무말도안하는데

지금 점심먹었냐고 톡해도 답장도없네요

어제 그러고 싸웠는데 에휴  

 

어린아이랑 결혼한거같은 심정이네요

오늘 퇴근하고 시댁으로 간다는데 알아서하라고했네요

제가 또 안풀어주면 시댁가서 한달이고 있다오는 사람이라

 

차를 사고싶어도 돈도없고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