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작이라는 말 있을까봐 쓰려고 생각하다 깜빡했는데 첫 댓글이 벌써 "자작"이네요 의정부 cgv에서 있었던 일이고 의정부엔 cgv가 두군데엔데 그중 신세계 백화점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 좀 지난 일이긴 한데 영화관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영화가 끝나고 화장실에 들렀는데 제가 볼일을 보고 있을때 밖에서 남자아이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솔직히 안에서 볼일 볼때 남자 목소리 들리면 좀 움찔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어른이던 아이던 일단 남자라면요 게다가 아주 어린 아이 목소리가 아니라 막 변성기가 오기 시작한 목소리였어요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목소리는 아이었어요 여차저차 볼일을 보고 나와서 손을 씻는데 그 남자애가 아직도 칸칸마자 돌아다니며 엄마를 찾고 있었어요 어지간 해선 그냥 못본척 하겠는데 생김새만봐도 얼추 최소 초등학교 5~6학년은 됐음직한 남자애가 여자화장실을 누비며 엄마엄마 여기있어? 하면서 칸마다 노크를 해대더라고요 그때까지도 애 엄마라는 사람은 대답조차 없었어요 보다못해서 제가 "얘~ 여기 여자화장실이야 남자가 들어오면 되겠니? 나가"하고 말하니까 때마침 애 엄마가 볼일을 보고 나오더라고요 솔직히 유치원생쯤 되면 아무말 안하려고 했어요 근데 큰애가 들어와서 휘젓고 다니는데 곱게 말은 안나오더라고요 암튼 그 엄마가 나오더니 자기 아들을 향해서 "야! 나가지마! 웃기는 년이야!" 하더라구요 저고 얼척이 없어서 "맘충이야? ㅈㄴ 어이없어! 야! 너 나가! 너 몇살이니?" 해버렸구요 아니 엄마가 있으면 애가 몇살이든 여자 화장실을 휘젓고 다녀도 되는건가요? 애 엄마 하는 행태를 봐선 애가 중고등학교를 가도 엄마 찾으러 화장실 드나들겠더라고요 84
여자 화장실에 다큰 남자애가 엄마 찾아 들어오는데....
아! 자작이라는 말 있을까봐 쓰려고 생각하다 깜빡했는데
첫 댓글이 벌써 "자작"이네요
의정부 cgv에서 있었던 일이고
의정부엔 cgv가 두군데엔데 그중 신세계 백화점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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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일이긴 한데 영화관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영화가 끝나고 화장실에 들렀는데
제가 볼일을 보고 있을때 밖에서
남자아이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솔직히 안에서 볼일 볼때 남자 목소리 들리면
좀 움찔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어른이던 아이던 일단 남자라면요
게다가 아주 어린 아이 목소리가 아니라
막 변성기가 오기 시작한 목소리였어요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목소리는 아이었어요
여차저차 볼일을 보고 나와서 손을 씻는데
그 남자애가 아직도 칸칸마자 돌아다니며
엄마를 찾고 있었어요
어지간 해선 그냥 못본척 하겠는데
생김새만봐도 얼추 최소 초등학교 5~6학년은
됐음직한 남자애가 여자화장실을 누비며 엄마엄마
여기있어? 하면서 칸마다 노크를 해대더라고요
그때까지도 애 엄마라는 사람은 대답조차 없었어요
보다못해서 제가 "얘~ 여기 여자화장실이야
남자가 들어오면 되겠니? 나가"하고 말하니까
때마침 애 엄마가 볼일을 보고 나오더라고요
솔직히 유치원생쯤 되면 아무말 안하려고 했어요
근데 큰애가 들어와서 휘젓고 다니는데
곱게 말은 안나오더라고요
암튼 그 엄마가 나오더니 자기 아들을 향해서
"야! 나가지마! 웃기는 년이야!"
하더라구요
저고 얼척이 없어서
"맘충이야? ㅈㄴ 어이없어! 야! 너 나가! 너 몇살이니?"
해버렸구요
아니 엄마가 있으면 애가 몇살이든
여자 화장실을 휘젓고 다녀도 되는건가요?
애 엄마 하는 행태를 봐선 애가 중고등학교를 가도
엄마 찾으러 화장실 드나들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