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친을 친구가 자기라고 불러요.

A언니2017.06.01
조회928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랑 4개월째 연애중인 20대초반 백수입니다.

제가 처음 글을 써봐서 어떤식으로 먼저 시작하고 어떤식으로 끝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어 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친구들과 많이 몰려다닌다거나 친구들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생기면 남자친구에게 제일 친한친구들과 오래지냇던 소꿉친구들을 소개 시켜줍니다.
그래서 저번주에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다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던 친구가 '남친생겼는데 소개시켜줘야지! 우리 A 책임질 사람 좀 보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었고 마침 근처에 남친도 볼일있어서 친구랑 둘이 근처에 있다고 하길래 남친한테 먼저 물어본뒤에 남친친구분은 먼저 간다고하고 가셧고 남친만 따로 카페로 오기로했어요.
그리고 저의 친구들중 저 포함해서 5명이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2명은 바쁜일이 있다고 먼저 집에 간 상태라 친구2명에게 소개시켜주기로 하고 카페로 갔습니다.
처음에 소개시켜달라한 애를 B라고 하고 제가 친구들 건너건너알게된(그치만 정말 친했던 친구) 친구를 C라고할게요.
카페에 도착해서 커피를 시키려고 계산대앞에 있었고 저는 마끼아또랑 민트초코를 시켰어요.
그랬더나 C가 왜 두잔을 시키냐 해서 남자친구것도 시킨거라하니까 '아 그러냐 어떤게 니 남친껀데?' 그래서 저는 민트초코가 남친꺼라고 했죠.
그랬더니 자기도 그거 되개 좋아한다고 그걸 또 시키는거에요.
여기까지는 아 그렇구나 싶었어요.
제가 시켜놓고 잠시화장실을 갔어요 남자친구 만나야 되니까 화장도 고치고 하려고 그래서 친구들한태 화장실같이 갈꺼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B만 간다하고 C는 힘들어서 앉아있겠다 해서 알겠다하고 같이 화장실을 가서 화장고치고 친구랑 사진 한번 찍고 자리로 가는데 남자친구가 와있었어요. 근데 카페자리가 5인석이였단 말이에요 동그랗게 앉을수 있는 그런 자리였는데 원래는 마주보고 앉으려고 친구들끼리 앉고 남자친구랑 저랑 앉으려고 했는데 남자친구랑 친구랑 둘이 붙어앉아있는거에요.
그래도 친구니까 이러고 가니까 남자친구는 왔어?여기앉아 이러면서 제 파우치랑 가방을 들고 자기 무릎에 올려놓더라고요.
그랬더니 C가 '와 왜 A꺼를 자기가 갖고있어요?A도 무릎이 있는데?' 이러는거에요.
자기라니요. 내남친인데 자기라니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고 B는 옆으로 오라고 말 조심하라고 이러면서 장난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B가 저에 대해서 물어보고 말하고 친구들이 흔히하는 그런 막 '우리A잘때 코고는데 감당되요?ㅋㅋㅋ'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남친도 장난식으로도 받아주고 그렇게 기분좋았는데 C는 자꾸 '저도 민트초코좋아하는데 진짜 마싯죠?A는 민트를 싫어하더라고요 취향은 자기랑 내가 더 잘 맞는데ㅋㅋㅋ그쵸?'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제 남친은 계속 제 눈치보고 B는 왜 그러냐고 그러고 걔는 그냥 장난이래요.
그래서 카페에서 있다가 기분이 안좋아질것같애서 그냥 이제 가자하고 나왔는데 B가 '이제 집갈꺼지?' 이래서 제가 그렇다고 했더니 C가 제 남친한테 그럼 우리 A들어가니까 '자기랑 나랑은 모텔가서 하룻밤할까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화가 날때로 났고 진짜 물불하나도 보이지도 않고 그냥 욕하면서 따졌어요.
'너는 니 친구 남친한테 자기라고 하냐? 시* 아까부터 계속 참았는데 모텔?모텔을 왜 내 남친이랑가 미친*아 장난하냐 아까도 취향은 니가 더 잘 맞네 뭐네 할때도 봐줬잖아 장난으로 넘어갔잖아 사람이 그 선을 알아야지 너는 그걸 넘어가려하냐?모텔?기가차서 말도 안나온다 모텔은 니 연락처속에 썸탄다는 오빠동생선배후배동기랑가 시*' 진짜 한개도 안틀리고 이렇게 말을했어요.
그랬더니 친구맞냐면서 바락바락 소리지르는데 B가 그만하라고 하면서 끌고가서 상황종료됬고 남친은 괜찮냐고 그러고 저는 너무 화나고 남친이 저런소리 들어서 짜증도나고 속상하고 저는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한참동안 욕하고 분풀이하면서 울었어요.
물론 남친이 다받아주면서 집까지 데려다주는길에도 지나가다 먹을거사주고 데려다주고 자기 집갈때도 영상통화하면서 웃긴이야기도 해주고 집에 도착했다고 웃긴사진까지 보내면서 제 기분풀어줘서 지금 기분이.안좋진않아요 그래도 C생각만하면 기분이 나빠지고 그래서 B한테 어떻게 됬냐고 물어보니까 걔 데리고 갔는데 걔가 저랑 친구할꺼냐고 하더래요 그랬더니 B가 친구할꺼라고 넌 니가 잘못한거 생각해보라고 그랬더니 뭔년어떤년하면서 친구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집 갔대요.
그 후에도 오늘 밥같이먹었던 나머지 친구2명한테도 그랬지는 친구들이 연락와서 저한테 왜그러냐고 뭔일이냐하길래 상황설명해주고 했어요. 제가 C가 건너건너친구라했잖아요? 그 건너친구가 친구2명중에 한명인데 걔가 저한테 미안하다고 걔가 그런애인건 이미 걔네 고등학교때부터 퍼져있었다고 근데 자기앞에서는 안그래서 안그런앤줄알았다고 그랬어요 진짜 C랑 딱 1년 알았는데 저번에 사귄남친은 안그랬단말이에요.
오히려 친구들이랑 제 남친 좀 별로다 나같으면 안사귈꺼다 A가 아깝다 이러면서 딴친구들처럼 제 남친한테 A한테 꼭 잘해라 A만큼좋은여자 없다 이랬는데 지금은 왜 그러는건지 어쨋든 욕을하고와서 속이 좀 그래도 괜찮은데 여기저기 제남친 번호 알려고하고 다니나봐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