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취급하기 싫은 할머니

에이제이2017.06.02
조회308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톡을 써보네요 ㅎㅎ..

수요일날 동네에서 어이없던 일이 생겨서

나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하고 글을 올립니다

동네에 일이 있어 근처 상가에 볼일보러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뒤늦게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셨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제 차림새를 보더니

"아가씨 조신하게 보이게 바지 조금만 긴걸 입었으면 좋겠는데"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까지만해도 그려러니했는데

같이 탄 할아버지께서

"요즘 젊은사람들 다 짧게 입는다 왜 오지랖이냐고"

이 한마디를 하시더니 일이 터졌습니다.

할머니가 왜 그렇게 행동하신지 모르겟는데

분명 제입장이라할까요 제편을 들어주신것 때문이라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갑자기

"요즘 미혼모가 넘쳐나는 이유가 저렇게 짧은거 입고 돌아다니면서 애새끼들 싸지르고 다녀서 그런거라고"

이런 막말을 저하고 엘레베이터에 다른사람들도 있는 앞에서 큰소리를 내시덥니다.

전 기가막혀서 이게 무슨상황인가 싶기도하고

그옆에 계신 아줌마가 킥킥 웃어대는데 화가나서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거 참고

"제가 짧은치마를 입고 옷파인거 입은것도아니고 검은색 티셔츠에 무릎위까지 오는 반바지 입엇다고 그런 막말하시는거냐고" 이랫더니 듣지도 않고 내려버리시더라구요

그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화가났었습니다.

요즘 여름이 너무 덥기도하고 그저 반바지 입엇다는 이유로 그런말을 들어야되나 싶기도하고

그옆에서 킥킥대면서 웃는 아줌마도 참 이해가안가고

정말 나이든 할머니 할아버지보면 이런생각 하면 안돼지만 죄다 박사모같단 생각밖에안듭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