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될까

ㅋㅋㅋ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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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너라서 사귀기전부터 고민 걱정 했었어

그래도 마음이 가는걸 막을 수는 없었나봐

하루하루가 속상함과 행복함의 콜라보였어

너의 말한마디에 기분이 날아갈거 같았다가

말한마디에 울컥하고 눈물이 나고 그랬어

 

난 너의 있는 그모습 그대로가 좋아서 다 이해해주고 싶고 맞춰주고싶었어

지켜주고 싶었던거 같아 나때문에 너가 달라지는건 원치 않았거든

근데 신기하게 사랑하니까 나는 변하게 되더라

안하던것들을 하게되고 그렇게 되더라

보답을 바란건 아니었지만 넌 나랑 달랐어

넌 달라지지 않았고 항상 난 나중으로 뒤쳐지는것 같았어

나중에 좀이따가 이거하고나서 하려고했는데

하기전에 미리 이런게 너한테는 그렇게 어렵고 힘든거였을까?

서운하고 속상해도 널 너무 사랑하니까 바보같이 달달한 말에 다 풀렸는데

이젠 다 의미없게 느껴져

듣다보면 행복하기보다  속상한거 있지

나를 그렇게 사랑하는데 왜 내마음을 이렇게 몰라줄까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내가 원하는건 다른건데

우리가 너무 달라서 그런거겠지

 

내가 아무렇지 않게되면 난 행복할까 너에게 이별을 고할까

점점 지쳐가 기대를 버린지는 오래야 그럼그렇지 하게돼

내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넌 모르겠지

널 너무 많이 좋아해서 더 힘든거겠지

그래도 난 내가 너무 힘든건 안하고싶어

내가 끈을 놓을 용기가 생기는 날 넌 어떨까

아님 우리 계속 만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