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분들..안녕하세요? 제 얘기를 들려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두 작년 9월까진 곰신이엇져.(곰신"이란말두..^^지금은 좀 어색하네요..) 남친의 제대를 얼마나 기다렸는지...곰신졸업하구 한동안은 방방 뜨는기분에 암것두 못했었져.. 그런데..지금은 너무많이 힘듭니다..솔직히 기다린것두 너무 후회가 될 정도니깐요.. 전역후에 헤어지는 커플들 얘기 많이 들었져? 물론 잘 지내는 커플도 있지만 그 커플들도 나름대로 문제가 있을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둘중 하나가 많이많이 참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커플들이겠죠.. 제 입장에선 남친한테 많이 의지하구 보상심리"가 작용해서 많이 받고싶어하는 맘이 생기더라구요.. 남친을 2년2개월(지금은 2년이져?) 기다린 곰신들이라면 누구나 갖게되는 마음일꺼예요.. 물론, 저에게 그맘이 더 크게 작용했지만요. 저와 제 남친이요.... 2001년 5월에 사귀었습니다..전엔 서로 알고지내던 친구였는데...연인사이가 되었져.. 그땐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너무너무 좋았어요...그때도 나름대로 힘든점이 없진 않았죠.. 23년간 다름삶을 살아온 남여가 어떻게 한순간에 맞을수가 있겠습니까... 남친은 언제 영장이 날라올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일 안하구...그냥 친구들 만나고 저 만나고 이렇게 생활 했어여..남친이랑 하고싶은일이 잇어두..갖고싶은게 있어두..저는 꾹꾹 참았어요...남친의 상황을 아니 깐..남친은 군대 갔다와서 정말 잘 해주겠다...그렇게 말하곤 했져.. 그리고 사귄지 100일도 안되서 남친이 군대를 갔습니다.. 저요?..기다렸습니다.... 의지할 사람은 남친뿐이었거든요...저희집이 갑자기 어렵게 되는바람에...가족이 다 뿔뿔히 흩어져 버렸 거든요...그래서 남친한테 제 맘을 모두 주었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고...남친의 전화한통화에 편지하나에 감동하고 설레여했죠... <저요...여성스러운 성격 아니예요...여자친구들앞에선 한없이 털털하고...재밌는 친구로 인식되었죠...남자들도 "친구들 많죠?...한성격 하시네.."이러거든요..근데...남친한텐 한없는 여자랍니다..물론 평소엔 장난치구..게걸스럽게 놀지만...의지하구 맘 약하구...그렇거든요..어쨌든..> 100일휴가 나오고..이런저런 휴가 나오고... 군대에서도 많이 싸웟죠...헤어진적두 있었습니다...담날 새벽 남친 전화해서..."내가 참는다..니귀여운 배가 생각나서 전화한거야..니 배한테 고맙게 생각해.."..아무리 심각하게 싸워도 이랬던 제 남친이었습 니다...화내고 싸우고 제가 자존심 다 긁어도 먼저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제가 전화 받을때까지 밤낮 가리지 않고 몰래몰래 전화하고..항상 하루에 한번이상 전화하고...휴가나오면 거의 매일을 같이 보냈습 니다...힘들다 투정부리면 "쫌만 참아..."...저랑 헤어지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일이라고...편지에도 항상 그렇게 쓰던 남친이었습니다.."우리 결혼하면..".....아무리 화나도 헤어지잔말 절대 안하던 남친이었어 여... 항상 "미안하다...아무것도 해주지도 못하고..."이랬었져.. 이병일병때 쫌 힘들게 하더니 상병때부턴 편지도 자주쓰고...정말 잘하더군요.... 전 남친말 믿었습니다.....제대하면 파라다이스" 펼쳐지는줄 알았습니다.... 전역후 헤어지고 아니면 힘들어지는 커플들얘긴 남의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얘기 남친한테 하면..."남자 나름이야...난 절대 안그래.." 근데...남자는 정말 군대 기다려준 여친한텐 조금씩 매력을 잃는것 같습니다... 전역후... 헤어진것만 다섯번이 넘습니다... 그중 한번빼고 나머지 다 남친이 헤어지자했습니다...매달린거요?....제가 미안하다 매달렸습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잇는지... 보채지도 말고 삐지지도 말래요... 이젠 그런 배려마저 전혀없는 남친이 되었습니다... 저랑 싸움이라도 하는날엔 어김없이..."우리 이렇게 계속 사겨야겠냐..."이럽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보고 성격 고치라합니다....물론 제가 잘못한것이야..고칠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연인사이에...여자들 사소한것에 삐지기도 하는것 아닙니까... 제가 사소한것에 삐지기라도하면 우린 헤어질지경까지 갑니다... 제가 제 남친 신경 건들면 씨발"은 기본으로 합니다.... 더 심한욕을 한적도 있습니다....제가 어떻게 그렇게 막말을 할수 있냐고 하면 다 제가 자초한거라 합니 다. 나없으면 죽을 것 같다던 사람이..이렇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란말요?....짜증나게하면 껌종이만도 못한 것이 됩니다... 제가 잘못하면 저는 욕을 들어야하고 언어폭력을 당해야 합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모든잘못은 제게 있다고 합니다...... 다 이해합니다..화내는것조차... 하지만 헤어지자고 하는건 정말...참을수가 없습니다.. 매번 제 자존심을 집밟습니다.....밟아서 뭉갭니다... 이럴줄 몰랐습니다.... 제가 이런 존재가 될줄 몰랐습니다..... 울면 지겹다고.....지긋지긋하다고 합니다...자기가 눈물나게 해놓고 말입니다... 저....지금도 제 친구들 아는 남자들이 서로 소개팅 해달라 합니다... 그래도 오래사귀고 정말 익숙해져버린게 너무 많아서 제 남친한테 그건 몹쓸짓같아서..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정말 미운정고운정 너무 많이 들어버렸습니다..... 연인간에 정말 중요한것이..아니..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결같은것......변하지 않는것....... 이것이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제가 일종의 보상심리로 남친한테 보채고 남친을 귀찮게도 합니다... 아무리 그냥 좋아서 기다린다고해도..아니..기다리는거라고 생각 안한다고해도.... 약간의 보상심리는 누구에게나 작용합니다.. 왜냐구요?.. 그 남자가 힘들고 춥고 외로웠을때....변함없이 그 자리에 서있었으니깐요.... 그사람이 나한테 아무것도 해줄것이 없어도 만날수없어도 그사람만 생각했으니깐요.. 근데...남자는 아닌가 봅니다.... 상황에따라 말이 바뀌는게 남자라고 어떤분들이 말해주시더군요... 요새는 너무나 비참한 기분에 삽니다... 벗어나려해도.....정말 쉽지 않더군요...남의 얘기라면..저도..“헤어지고 좋은남자 만나”이렇게 말했겠 죠....자신의 일이면 그럴수 없답니다...너무나 힘들답니다.... 아무것도 없는 남자...뭐가 좋은지... 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는요.....제대하면 바뀌겠지...제대하면 더 잘해주겠지...이런 기대는 버리시라 는 거예요....그런 기대 조금이라도 있으면 나중에 정말 힘들어져요... 그리고...아니다싶으면 빨리 정떼는게 서로에게 죠은 것 같아요...전역까지 보게되면 헤어지기 너무 힘들 어집니다...비굴해도...여자쪽이 더 미련이 많이 남게되요... 저같은 바보같은 사랑 네이트 곰신분들은 안하셨음 해요.... 저도 어떻게든 정신을 차려야겠죠...날마다 내가 남친을 떠날수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한답니다...... 모두들..진실한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한결같은 사랑... 사랑을 줄땐 바라지 말래요...조금이라도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래요..전 어리석은 마음 과 사랑으로 지금 벌을 받고 있네요....... ☞ 클릭, 두번째 오늘의 톡! 교사 임용고시에 떨어지니'시집가라'
전역후의 눈물의 나날들
곰신분들..안녕하세요?
제 얘기를 들려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두 작년 9월까진 곰신이엇져.(곰신"이란말두..^^지금은 좀 어색하네요..)
남친의 제대를 얼마나 기다렸는지...곰신졸업하구 한동안은 방방 뜨는기분에 암것두 못했었져..
그런데..지금은 너무많이 힘듭니다..솔직히 기다린것두 너무 후회가 될 정도니깐요..
전역후에 헤어지는 커플들 얘기 많이 들었져?
물론 잘 지내는 커플도 있지만 그 커플들도 나름대로 문제가 있을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둘중 하나가 많이많이 참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커플들이겠죠..
제 입장에선 남친한테 많이 의지하구 보상심리"가 작용해서 많이 받고싶어하는 맘이 생기더라구요..
남친을 2년2개월(지금은 2년이져?) 기다린 곰신들이라면 누구나 갖게되는 마음일꺼예요..
물론, 저에게 그맘이 더 크게 작용했지만요.
저와 제 남친이요....
2001년 5월에 사귀었습니다..전엔 서로 알고지내던 친구였는데...연인사이가 되었져..
그땐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너무너무 좋았어요...그때도 나름대로 힘든점이 없진 않았죠..
23년간 다름삶을 살아온 남여가 어떻게 한순간에 맞을수가 있겠습니까...
남친은 언제 영장이 날라올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일 안하구...그냥 친구들 만나고 저 만나고 이렇게 생활
했어여..남친이랑 하고싶은일이 잇어두..갖고싶은게 있어두..저는 꾹꾹 참았어요...남친의 상황을 아니
깐..남친은 군대 갔다와서 정말 잘 해주겠다...그렇게 말하곤 했져..
그리고 사귄지 100일도 안되서 남친이 군대를 갔습니다..
저요?..기다렸습니다....
의지할 사람은 남친뿐이었거든요...저희집이 갑자기 어렵게 되는바람에...가족이 다 뿔뿔히 흩어져 버렸
거든요...그래서 남친한테 제 맘을 모두 주었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고...남친의 전화한통화에 편지하나에 감동하고 설레여했죠...
<저요...여성스러운 성격 아니예요...여자친구들앞에선 한없이 털털하고...재밌는 친구로 인식되었죠...남자들도 "친구들 많죠?...한성격 하시네.."이러거든요..근데...남친한텐 한없는 여자랍니다..물론 평소엔 장난치구..게걸스럽게 놀지만...의지하구 맘 약하구...그렇거든요..어쨌든..>
100일휴가 나오고..이런저런 휴가 나오고...
군대에서도 많이 싸웟죠...헤어진적두 있었습니다...담날 새벽 남친 전화해서..."내가 참는다..니귀여운
배가 생각나서 전화한거야..니 배한테 고맙게 생각해.."..아무리 심각하게 싸워도 이랬던 제 남친이었습
니다...화내고 싸우고 제가 자존심 다 긁어도 먼저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제가 전화 받을때까지 밤낮
가리지 않고 몰래몰래 전화하고..항상 하루에 한번이상 전화하고...휴가나오면 거의 매일을 같이 보냈습
니다...힘들다 투정부리면 "쫌만 참아..."...저랑 헤어지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일이라고...편지에도 항상
그렇게 쓰던 남친이었습니다.."우리 결혼하면..".....아무리 화나도 헤어지잔말 절대 안하던 남친이었어
여... 항상 "미안하다...아무것도 해주지도 못하고..."이랬었져..
이병일병때 쫌 힘들게 하더니 상병때부턴 편지도 자주쓰고...정말 잘하더군요....
전 남친말 믿었습니다.....제대하면 파라다이스" 펼쳐지는줄 알았습니다....
전역후 헤어지고 아니면 힘들어지는 커플들얘긴 남의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얘기 남친한테 하면..."남자 나름이야...난 절대 안그래.."
근데...남자는 정말 군대 기다려준 여친한텐 조금씩 매력을 잃는것 같습니다...
전역후...
헤어진것만 다섯번이 넘습니다...
그중 한번빼고 나머지 다 남친이 헤어지자했습니다...매달린거요?....제가 미안하다 매달렸습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잇는지...
보채지도 말고 삐지지도 말래요...
이젠 그런 배려마저 전혀없는 남친이 되었습니다...
저랑 싸움이라도 하는날엔 어김없이..."우리 이렇게 계속 사겨야겠냐..."이럽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보고 성격 고치라합니다....물론 제가 잘못한것이야..고칠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연인사이에...여자들 사소한것에 삐지기도 하는것 아닙니까...
제가 사소한것에 삐지기라도하면 우린 헤어질지경까지 갑니다...
제가 제 남친 신경 건들면 씨발"은 기본으로 합니다....
더 심한욕을 한적도 있습니다....제가 어떻게 그렇게 막말을 할수 있냐고 하면 다 제가 자초한거라 합니
다.
나없으면 죽을 것 같다던 사람이..이렇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란말요?....짜증나게하면 껌종이만도 못한 것이 됩니다...
제가 잘못하면 저는 욕을 들어야하고 언어폭력을 당해야 합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모든잘못은 제게 있다고 합니다......
다 이해합니다..화내는것조차...
하지만 헤어지자고 하는건 정말...참을수가 없습니다..
매번 제 자존심을 집밟습니다.....밟아서 뭉갭니다...
이럴줄 몰랐습니다....
제가 이런 존재가 될줄 몰랐습니다.....
울면 지겹다고.....지긋지긋하다고 합니다...자기가 눈물나게 해놓고 말입니다...
저....지금도 제 친구들 아는 남자들이 서로 소개팅 해달라 합니다...
그래도 오래사귀고 정말 익숙해져버린게 너무 많아서 제 남친한테 그건 몹쓸짓같아서..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정말 미운정고운정 너무 많이 들어버렸습니다.....
연인간에 정말 중요한것이..아니..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결같은것......변하지 않는것.......
이것이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제가 일종의 보상심리로 남친한테 보채고 남친을 귀찮게도 합니다...
아무리 그냥 좋아서 기다린다고해도..아니..기다리는거라고 생각 안한다고해도....
약간의 보상심리는 누구에게나 작용합니다..
왜냐구요?..
그 남자가 힘들고 춥고 외로웠을때....변함없이 그 자리에 서있었으니깐요....
그사람이 나한테 아무것도 해줄것이 없어도 만날수없어도 그사람만 생각했으니깐요..
근데...남자는 아닌가 봅니다....
상황에따라 말이 바뀌는게 남자라고 어떤분들이 말해주시더군요...
요새는 너무나 비참한 기분에 삽니다...
벗어나려해도.....정말 쉽지 않더군요...남의 얘기라면..저도..“헤어지고 좋은남자 만나”이렇게 말했겠
죠....자신의 일이면 그럴수 없답니다...너무나 힘들답니다....
아무것도 없는 남자...뭐가 좋은지...
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는요.....제대하면 바뀌겠지...제대하면 더 잘해주겠지...이런 기대는 버리시라
는 거예요....그런 기대 조금이라도 있으면 나중에 정말 힘들어져요...
그리고...아니다싶으면 빨리 정떼는게 서로에게 죠은 것 같아요...전역까지 보게되면 헤어지기 너무 힘들
어집니다...비굴해도...여자쪽이 더 미련이 많이 남게되요...
저같은 바보같은 사랑 네이트 곰신분들은 안하셨음 해요....
저도 어떻게든 정신을 차려야겠죠...날마다 내가 남친을 떠날수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한답니다......
모두들..진실한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한결같은 사랑...
사랑을 줄땐 바라지 말래요...조금이라도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래요..전 어리석은 마음
과 사랑으로 지금 벌을 받고 있네요.......
☞ 클릭, 두번째 오늘의 톡! 교사 임용고시에 떨어지니'시집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