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 같지가 않아요

라일락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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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서울에 있는 여대에 다니고 있어요

 

그리좋은곳은 아니지만 인서울이라서 별 생각없이왔는데...

 

진짜 선택을 잘못했다고 느끼고 있어요

 

학과공부를 열심히 하기에는 그 놈의 끼리끼리 문화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결석하게 되고 학교에 가면 인사도 많이 해야하고

 

다행히도 제 친구들은 명품이나 꾸미는쪽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괜찮은데 다른과에 간 제 친구는 명품에는 관심도 없던 친구였는데...

 

한학기 지나니까 빅토리아시크릿이니 뭐니 하면서 제가 알지도 못하는 브랜드 이름

 

입에 달고살더라고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제 옷차림도 지적하고 학교에선 마주쳐도

 

거의 아는척을 안하고...이유를 물어봤더니 저보고 옷 좀 신경써서 입고다니래요

 

주변에서 저 없을때 욕한다고...

 

저는 아직 1년이나 남았는데 이미 저번학기때부터 편입 생각하고 있어요

 

학교레벨도올리고 여대도 벗어날려고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