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게 지친다

0075432017.06.03
조회717
저희는 3번을 헤어졌다 만났어요
계속 남친이 다시 만나자고 했고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며 4년정도 흘렀네요

하지만 싸을때 마다 헤어졌던게 쌓여있어서 인지
서로 노력은 하고았는중
4월부터 조금씩 트러블이 좀 생기긴 했지만
잘 넘겼고 계속 잘 지낸편

최근엔 일주일에 1번봤는데 그것도 너무 짧은시간 만남에 화가나 한소리 했는데 그걸로 성질 부리며

싸우고 전화한번 안하고

아침 .저녁 간단한 카톡만 하고
3일뒤 고메위크 기간이라 예약해두었다 해서
만나서 점심먹고 헤어지고

그 주 계속 남친 외근과 술자리 있어 못만나고
전화도 못했네요

서울에서 평택까지 외근나갔다 술많이 마셔 힘든데
기차타러 간다 톡와서
걱정되서 전화했는데 안받고
(왠만하면 콜백 해주는데 )
그냥 몇시간뒤 잘자라며 톡만오고

이런게 2일정도

남친이 참 카톡에 피드백이 좀 없어서
싸운적도 있어요 함드네요 이부분이

어제두
자기 뭐해요 ~? 묻길레
밥먹고 운동했어요 아직 00에요 ~?
라고 물었는데 읽고 말더니

4시간뒤
집왔다 잘자라 톡만 남겨요

그래서 속은 엄청 상하지만

톡씨름이 싫어서
일어나자마자

늦어도 연락줘서 고마웡 ~!
힘들고 피곤했을 자기앙 푹자고 일어나

라고 톡 보냈는데 아직도 답은 없네요

답을 바라면 화가 나겠죠

그래두 몇시에 보낸 카톡인데 (오전8시)
오후 3시가 넘은 지금까지 아무말도 없다니


요즘 아무것도 하기싫다며 말했는데

본인 피곤하고 힘든건 알지만 넘 서운하네요

톡만하는게 화가나요

전화한통 해주는게 어렵냐고 따져 묻고싶어도
싸우게 될까 지금은 말못하겠네요

얼굴볼때 하자 생각하고 있어요
안보고 있을때 기싸움 해봤자 나만 힘들테니

사실 지금 생각은 헤어질 각오를 했어요
그래두 얼굴보고 내생각은 다 말하고 끝내야 하겠다 생각중이라....
여러가지 생각하면 울분이 올라와서 울다가 지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