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

재원2017.06.03
조회2,986
오늘 작년에 너랑 갔던 카페에 갔어

다 그대로인데 우리만 아니야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힘들다고, 널 안좋아한다고 너를 포기했던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그 때 너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나 같은건 감히 알지 못해서 연락도 못해

넌 정말 멋진 여자였어. 별 볼일 없는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