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정말 잘 살고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친구가 저번에 해준 얘기 듣고 너무 놀랐네요
친구는 평소에 남편 칭찬을 매일 했었어요
너무 다정다감하고 이벤트일마다 선물에 꽃다발에
편지에.. 아주 잘해준다더라구요
저번에도 새로운 목걸이 걸고와서 남편이
선물해준거라고 하더라구요
부인이 먹고싶다하면 퇴근하면서 사오고
주말엔 레스토랑도 예약해놓고 그런데요
근데 결혼한지 몇년 되었는데
아이를 일찍낳고싶은 생각은 없어서 몇년 미루다가
이제 가지려고 했는데 아이가 잘 생기질 않았대요
그래도 부부끼리 너무 금슬이 좋아서
앞으로 쭉 아이 없이 지금처럼만 살아도 너무 좋겠다 싶었대요
저도 육아땜에 힘든데 아이 없고 자유로운 친구 모습보니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친구네 집에 저녁 같이먹으러 갔다가 남편을 몇번 본적이 있는데 친구 밥에 반찬도 올려놔주고 둘이 너무 다정해 보여서
무뚝뚝한 제 남편이랑 비교가 엄청 되더라구요
정말 저런남편 또 없겠다 싶었어요
또 저한테도 집에 온 손님이라고 챙겨주는데
정말 좋은사람이구나 했어요
이친구가 집에서 전업주부로만 있었는데
돈 벌어서 사고싶은것좀 사고 백화점도 자주 다니고 해야겠다며 일을 나가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집 근처에 아시는분이 하는 큰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바쁠때와서 한번씩 일을 도와주면 알바비를 일당으로 주기로 했나봐요 그래서 한번씩 가서 일을 도와주는 날에는 저녁에 늦게끝나고 그래서 친정집에서 자고 다음날 왔대요
근데 그러길 몇개월 지나고 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자기가 금요일에 또 일을 도와주러 갔었는데
일끝나면 항상 친정집에서 자고 왔는데 그날따라 남편 놀래켜 주고싶은맘에 밤늦게 집으로 갔대요
집앞에서 번호를 누르려는데 안에서 왠 여자가 크게 웃는소리가 들리더래요 깜짝 놀라서 문에 귀를 대고 들어보니 남편 목소리도 들리고 모르는 여자 목소리도 들리고 그랬데요 잘 들리지는 않았는데 무슨 간지럼태우지마 그러면서 교태를 부리는 여자소리가 들리고 남편이 가만히 있어봐 그러다가 소리가 점점 안들렸대요
친구가 너무 충격을 받고 손이 덜덜 떨리고 앞이 캄캄해지고 문을 도저히 못열겠었대요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게 너무 무섭고 겁이났대요
그래서 문앞에 서있다가 차마 집에 들어가질 못하고
근처 모텔에서 자고 다음날 토욜 아침에 집에 갔는데
남편이 자고있었대요
침대쪽을 살펴보니 모르는 향수냄새도 좀 나는거같았대요
남편한테 따져야할까 했는데 지금의 관계가 깨져버릴까봐
쉽게 말하지 못하겠더래요
또 남편이 아니라고 잡아떼면 그만이니 일단 증거를 잡아야겠다 싶어서 남편 핸드폰을 보려고 했는데 비번이 걸려있어서 볼수가 없었대요
그러다가 남편이랑 외식을 하러 간날 남편이 핸드폰을 하다가 잠깐 놔두고 화장실을 갔대요
비번이 풀려있어서 친구가 그 사이에 얼른
남편 핸드폰에 카톡이나 그런거 살펴봤는데
이름은 거래처2 이렇게 저장되있는데
몇일 전 카톡에 잘들어갔어요?^^이런식으로 문자도 있었고 지금 밥먹고있다는 내용도 있고 ...
더 보려고 하는데 남편이 오는 것 같아서
얼른 뒤로가기 누르고 원래대로 해놓고 밥먹는척을 했데요 근데 그 이후로는 남편 핸드폰 볼 수있는 기회도 없어서 그냥 아직까지 모른체하고 있었대요..
그리고 그 모습을 직접 보고싶지도 않고
현장을 직접 보는게 너무나도 두렵대요..
친구를 오랜만에 보니 너무 마르고 퀭 해졌는데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친구가 자기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인줄 알았고
천국에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일 이후 너무 고통스럽고 지옥에 떨어진거같대요 ..
저는 그때 문앞에서 그냥 들어가서 현장에서 잡았어야했다고 했는데 친구는 정말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이제 어떡하냐고 해요..
그동안 남편을 한번도 의심을 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충격이 크다네요..
저도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 사람좋은 사람이 그랬다는게 저도 믿기지가 않고..
한편으론 친구는 자기가 직접 본건 아니니
남편을 아직 조금은 믿고있는것 같더라구요
그 거래처라고 저장된 문자도 진짜 거래처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친구에게 뭐라고 조언을 해줘야할까요 ㅠ
친구가 너무 말라가고 제가 다 안타까워요 ㅜ
친구 남편이 바람이 났대요.....
친구가 저번에 해준 얘기 듣고 너무 놀랐네요
친구는 평소에 남편 칭찬을 매일 했었어요
너무 다정다감하고 이벤트일마다 선물에 꽃다발에
편지에.. 아주 잘해준다더라구요
저번에도 새로운 목걸이 걸고와서 남편이
선물해준거라고 하더라구요
부인이 먹고싶다하면 퇴근하면서 사오고
주말엔 레스토랑도 예약해놓고 그런데요
근데 결혼한지 몇년 되었는데
아이를 일찍낳고싶은 생각은 없어서 몇년 미루다가
이제 가지려고 했는데 아이가 잘 생기질 않았대요
그래도 부부끼리 너무 금슬이 좋아서
앞으로 쭉 아이 없이 지금처럼만 살아도 너무 좋겠다 싶었대요
저도 육아땜에 힘든데 아이 없고 자유로운 친구 모습보니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친구네 집에 저녁 같이먹으러 갔다가 남편을 몇번 본적이 있는데 친구 밥에 반찬도 올려놔주고 둘이 너무 다정해 보여서
무뚝뚝한 제 남편이랑 비교가 엄청 되더라구요
정말 저런남편 또 없겠다 싶었어요
또 저한테도 집에 온 손님이라고 챙겨주는데
정말 좋은사람이구나 했어요
이친구가 집에서 전업주부로만 있었는데
돈 벌어서 사고싶은것좀 사고 백화점도 자주 다니고 해야겠다며 일을 나가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집 근처에 아시는분이 하는 큰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바쁠때와서 한번씩 일을 도와주면 알바비를 일당으로 주기로 했나봐요 그래서 한번씩 가서 일을 도와주는 날에는 저녁에 늦게끝나고 그래서 친정집에서 자고 다음날 왔대요
근데 그러길 몇개월 지나고 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자기가 금요일에 또 일을 도와주러 갔었는데
일끝나면 항상 친정집에서 자고 왔는데 그날따라 남편 놀래켜 주고싶은맘에 밤늦게 집으로 갔대요
집앞에서 번호를 누르려는데 안에서 왠 여자가 크게 웃는소리가 들리더래요 깜짝 놀라서 문에 귀를 대고 들어보니 남편 목소리도 들리고 모르는 여자 목소리도 들리고 그랬데요 잘 들리지는 않았는데 무슨 간지럼태우지마 그러면서 교태를 부리는 여자소리가 들리고 남편이 가만히 있어봐 그러다가 소리가 점점 안들렸대요
친구가 너무 충격을 받고 손이 덜덜 떨리고 앞이 캄캄해지고 문을 도저히 못열겠었대요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게 너무 무섭고 겁이났대요
그래서 문앞에 서있다가 차마 집에 들어가질 못하고
근처 모텔에서 자고 다음날 토욜 아침에 집에 갔는데
남편이 자고있었대요
침대쪽을 살펴보니 모르는 향수냄새도 좀 나는거같았대요
남편한테 따져야할까 했는데 지금의 관계가 깨져버릴까봐
쉽게 말하지 못하겠더래요
또 남편이 아니라고 잡아떼면 그만이니 일단 증거를 잡아야겠다 싶어서 남편 핸드폰을 보려고 했는데 비번이 걸려있어서 볼수가 없었대요
그러다가 남편이랑 외식을 하러 간날 남편이 핸드폰을 하다가 잠깐 놔두고 화장실을 갔대요
비번이 풀려있어서 친구가 그 사이에 얼른
남편 핸드폰에 카톡이나 그런거 살펴봤는데
이름은 거래처2 이렇게 저장되있는데
몇일 전 카톡에 잘들어갔어요?^^이런식으로 문자도 있었고 지금 밥먹고있다는 내용도 있고 ...
더 보려고 하는데 남편이 오는 것 같아서
얼른 뒤로가기 누르고 원래대로 해놓고 밥먹는척을 했데요 근데 그 이후로는 남편 핸드폰 볼 수있는 기회도 없어서 그냥 아직까지 모른체하고 있었대요..
그리고 그 모습을 직접 보고싶지도 않고
현장을 직접 보는게 너무나도 두렵대요..
친구를 오랜만에 보니 너무 마르고 퀭 해졌는데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친구가 자기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인줄 알았고
천국에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일 이후 너무 고통스럽고 지옥에 떨어진거같대요 ..
저는 그때 문앞에서 그냥 들어가서 현장에서 잡았어야했다고 했는데 친구는 정말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이제 어떡하냐고 해요..
그동안 남편을 한번도 의심을 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충격이 크다네요..
저도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 사람좋은 사람이 그랬다는게 저도 믿기지가 않고..
한편으론 친구는 자기가 직접 본건 아니니
남편을 아직 조금은 믿고있는것 같더라구요
그 거래처라고 저장된 문자도 진짜 거래처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친구에게 뭐라고 조언을 해줘야할까요 ㅠ
친구가 너무 말라가고 제가 다 안타까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