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31살 먹은 청년입니다. 제가 보통 판에 오는 경우는 네이버 뿜에 공유되는 믿을 수 없는 소설 같은 이야기를 접하고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마음에 1년에 1~2번 출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될 만큼 자극적인 이야기도 아니지만,갑자기 익명성에 기대어 제 마음 속에 있는 깊은 고민을 가감없이 털어보고 익명의 다른 사람들의 조언이나 충고를 듣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적어봅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위에 언급했듯 올해 31살입니다.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07년에 군입대하여 09년에 병장 만기전역하였습니다. 05년에 컴퓨터공학으로 대학 입학하여현재는 소프트웨어개발 1인기업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말이 좋아 1인 기업이고, 프리랜서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2014년부터 사업시작해서 지금 이 순간까지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물론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하지만, 오후 6~7시에 퇴근한적 보다 밤 10시 11시에 퇴근한적이 훨씬 많습니다.가끔 몸이 너무 피곤할때 평일에 쉬긴 하지만,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은 거의 출근해서 일하곤 합니다.지금 이 글을 쓰는 공간도 제 사무실이고요. 2014년부터 정말 악착같이 일했습니다.먹고살기 위해 다른 사람, 다른 업체의 물건을 만들어주고,제 미래를 위해 장기적으로 운영할 서비스를 수도 없이 기획하고 개발하고 폐기해왔습니다. 1년에 한번 꼴로 해외 여행도 다녀오고 있습니다.딱히 어떤 액티비티를 하는게 아니라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동남아 해변이 가까운 호텔에서푹 자고, 이것저것 먹고, 맥주마시고 그렇게 심심하게 시간 때우다 돌아오곤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습니다.돈벌기 위해 외주 용역을 하고,그 돈 모아서 제 서비스에 투자하고,남은 돈으로 해외 여행 다녀오고,매년 반복 해왔고 앞으로도 반복할 것 같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이 일상이 불안하고 걱정됩니다.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지금 이 순간이 지루하고 두렵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술자리 갖는 횟수도 해가 지나갈 수록 눈에 띄게 줄어들고,어떤 활동적인 모임을 따로 갖고있지도 않습니다.외주 용역하자고 사업한게 아니라 이 또한 한계가 있고,외주 용역으로 모은 돈 다시 제 서비스에 투자하니 돈 또한 잘 모아지지가 않습니다. 이성과 만남을 시도해보고 싶어도, 누굴 어디서 찾아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릅니다.3년을 항상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고 있습니다.이러다 보니 사는게 낙이 없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패턴에서 벗어나서 다른 직업을 가져볼까도 생각해봤지만,제가 할줄 아는건 딱 컴퓨터공학 쪽입니다. 여행을 가도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걱정하며,불안함에 항상 노트북을 들고가서 휴식과 일을 병행합니다. 네 그냥 전 지금 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네요.남들 웃고 떠들 때 저도 같이 웃고 떠들고,술자리에서 같이 마시고 즐기지만,이런 일회성 즐거움이 끝나고 나면 삶의 무게가 저를 짓누르는 것 같습니다. 뭘 해야 즐거울지 모르겠습니다.뭘 한다한들 즐거울까 싶습니다. 오죽하면 출근해서 어울리는 사람들이랑 대화나누고 점심먹고 가끔 회식하는게 제일 즐거울까요.출근하는게 저에겐 제일 즐거운 일이네요. 제 인생에 무언가가 크게 결핍되어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나이 서른 한살에 중2병에 걸렸나 싶습니다.계속 이렇게 살면 언젠가는 제가 즐거움과 보람을 줄 수 있는 뭔가가 찾아 올까요?그냥 묵묵하게 매년 반복하고 인내하는 것이 점점 두려워집니다. 신세 한탄만 하는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들 삶의 재미, 목적, 즐거움을 만족하며 사시는지요?
올해로 31살 먹은 청년입니다.
제가 보통 판에 오는 경우는 네이버 뿜에 공유되는 믿을 수 없는 소설 같은 이야기를 접하고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마음에 1년에 1~2번 출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될 만큼 자극적인 이야기도 아니지만,갑자기 익명성에 기대어 제 마음 속에 있는 깊은 고민을 가감없이 털어보고 익명의 다른 사람들의 조언이나 충고를 듣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적어봅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위에 언급했듯 올해 31살입니다.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07년에 군입대하여 09년에 병장 만기전역하였습니다.
05년에 컴퓨터공학으로 대학 입학하여현재는 소프트웨어개발 1인기업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말이 좋아 1인 기업이고, 프리랜서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2014년부터 사업시작해서 지금 이 순간까지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물론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하지만, 오후 6~7시에 퇴근한적 보다 밤 10시 11시에 퇴근한적이 훨씬 많습니다.가끔 몸이 너무 피곤할때 평일에 쉬긴 하지만,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은 거의 출근해서 일하곤 합니다.지금 이 글을 쓰는 공간도 제 사무실이고요.
2014년부터 정말 악착같이 일했습니다.먹고살기 위해 다른 사람, 다른 업체의 물건을 만들어주고,제 미래를 위해 장기적으로 운영할 서비스를 수도 없이 기획하고 개발하고 폐기해왔습니다.
1년에 한번 꼴로 해외 여행도 다녀오고 있습니다.딱히 어떤 액티비티를 하는게 아니라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동남아 해변이 가까운 호텔에서푹 자고, 이것저것 먹고, 맥주마시고 그렇게 심심하게 시간 때우다 돌아오곤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습니다.돈벌기 위해 외주 용역을 하고,그 돈 모아서 제 서비스에 투자하고,남은 돈으로 해외 여행 다녀오고,매년 반복 해왔고 앞으로도 반복할 것 같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이 일상이 불안하고 걱정됩니다.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지금 이 순간이 지루하고 두렵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술자리 갖는 횟수도 해가 지나갈 수록 눈에 띄게 줄어들고,어떤 활동적인 모임을 따로 갖고있지도 않습니다.외주 용역하자고 사업한게 아니라 이 또한 한계가 있고,외주 용역으로 모은 돈 다시 제 서비스에 투자하니 돈 또한 잘 모아지지가 않습니다.
이성과 만남을 시도해보고 싶어도, 누굴 어디서 찾아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릅니다.3년을 항상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고 있습니다.이러다 보니 사는게 낙이 없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패턴에서 벗어나서 다른 직업을 가져볼까도 생각해봤지만,제가 할줄 아는건 딱 컴퓨터공학 쪽입니다.
여행을 가도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걱정하며,불안함에 항상 노트북을 들고가서 휴식과 일을 병행합니다.
네 그냥 전 지금 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네요.남들 웃고 떠들 때 저도 같이 웃고 떠들고,술자리에서 같이 마시고 즐기지만,이런 일회성 즐거움이 끝나고 나면 삶의 무게가 저를 짓누르는 것 같습니다.
뭘 해야 즐거울지 모르겠습니다.뭘 한다한들 즐거울까 싶습니다.
오죽하면 출근해서 어울리는 사람들이랑 대화나누고 점심먹고 가끔 회식하는게 제일 즐거울까요.출근하는게 저에겐 제일 즐거운 일이네요.
제 인생에 무언가가 크게 결핍되어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나이 서른 한살에 중2병에 걸렸나 싶습니다.계속 이렇게 살면 언젠가는 제가 즐거움과 보람을 줄 수 있는 뭔가가 찾아 올까요?그냥 묵묵하게 매년 반복하고 인내하는 것이 점점 두려워집니다.
신세 한탄만 하는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