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남편,저 답이없는걸까요?

2017.06.05
조회1,865

제가 글을 두서없이 써도 이해부탁드려요

진심 어떻게해야 좋은 방법일지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안좋은 이야기는 제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지만 조언이라 생각할께요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너무 주절주절 쓰면 읽기 힘드실까봐 요약해서 써볼께요 2년차이지만 그 사이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길게쓰면 복잡할까봐요 음슴체로요

 

홀어머니,아주버님,신랑,저  시댁에 이렇게 있음

시어머니 우리결혼하기 얼마전에 이혼하심

아주버님은 1년에 한번 시댁 올까말까고 어머니 잔소리 듣기싫어서 나간거같기도 함

 

결혼하기전에 시어머니 허리안좋고,이혼하고 우울증생기고,류마티스관절염?도 있음

그래서 병원 모시고갔는데 신랑이랑 통화하다가 그냥 끊었는데 어머니 본인도 옆에있었는데

왜 병원가는거 알면서 잘갔냐고 어떻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따로 전화와서 닥달함

그때부터 정떨어진거같음..

 

처음부터 집 해주실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상견례때 말바뀜 1/3만 해주겠다고 큰아들때문에

걸려서 안되겠다함  전세로 가도되는데 구지 집을 사라고해서 저는 타지에 있어서

어머니가 집을 알아봐주심.  본인 옆아파트로.  신랑한테는 걸어서 10분거리에가자고했지만

어머니가 거기구해서 어쩔수없이 들어감  리모델링도 내가 못봐서 디자인은 업체한테 넘겼지만

자기집인양 작은것들은 다 어머니안목으로 해놈 거기서부터 표정관리안되서

 전화와서는 뭐가 마음에 안드냐고 앞으로 신경쓰지말라하면 신경안쓰겠다고 니 다 알아서하라고

그때도 죄송하다함 하.....내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 신랑도 커트쳐줬긴 한데 못이김

시어머니는 자식 이기는분임 자기가 세상에서 최고 잘난사람인데 이혼을 당했다고 피해의식에

쩔어사시는분임..... 그래서 말이라도 실수 하나하면 자기 무시하냐고 바리바리전화함

그냥 내가 느끼기에 사람을 씹어돌리는기분이랄까...?

 

신혼집에 들어가는 첫날 어머니집에서 밥을 먹고 우리집으로 넘어왔는데 오자마자

집 초인종이 울리면서 들어오심 . 내가 혼자있는거 뻔히 알면서 "어머니 혼자계시니까 하룻밤

자고간다는 말도 안하냐고 아들 니가 내 이혼시켰으니까 내 책임져라!! 니가 내보고 이혼하라고 내랑 같이 살면되니까 이혼하라고 했는데 왜 내 책임안지고 니는 결혼해서 나가는데!!!!!  "

이렇게 한바탕 자기할말만 하고 난리치고나가심. 신랑은 어머니 따라 나가서 진정시키고옴

 

그리고 음식물쓰레기 신랑보고 버리고와달라고 나는 집에서 다른일하고 있었는데 어머니 우리집

오고계셨는지 신랑이랑 엘베에서 마주치심. 우리집에 오셔서 저보고 왜 아들 음식물쓰레기 버리게 하는데 음식물쓰레기는 여자가 버리는거지 나는 한번도 내아들한테 음식물쓰레기 버리게한적없다고 또 난리치심 다른사람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자기 이 아파트 청소하는데 관리실 아저씨들이 내아들이 벌써부터 잡혀사냐고 할거아니냐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나는 작정하고 어머니한테 그러면 저는 음식물쓰레기버리러 시집왔냐고 친정에서는 아빠 오빠도 다 한다고

대듬...... 신랑은 썽나서 싸우다가 집 나감  

그래놓고  또 나혼자 마음정리를 하고  어른이니까 하면서 백번 참고 또 잘못했다고 함

진짜 바보같지만

 

또 신랑이 어머니모시고 왕복8시간 운전해서 서울 병원에 모시고가서 허리 시술하고오심

그전에 조심해서갔다오시라고 전화해서 말씀드렸는데  그때가 겨울이라 추웠음

신랑이 저녁 11시쯤 전화로 쫌이따 도착할거같으니까 어머니집가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쫌

틀어놔달라고 해서 가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만 틀어놓고 다음날 출근해야되니까 피곤해서

집에왔음. 여기서 제가 잘못했나요??????  어머니도 피곤하실거고  저녁은 휴게소에서 드셨다고 하고 해서 그냥 틀어놓고만 왔는데 다음날인가 전화와서 "니는 보일러틀고 전기장판틀고가라했다고 진짜 그거만 딱 틀어놓고 가냐면서  며느리가 어찌 그렇냐고  시어머니가 병원가가지고 수술은 아니지만 시술받고 아파가지고 왔는데 집(본인집)도 안치워놓고 밥도 안해놓고 하다못해 물이라도 끓여놓고 기다리고있어야되는거아니가???" 라며 닥달닥달 .......... 근데 제가 어머니가 이때까지 나에게 한 행동들이 쌓이고 쌓여서 어머니한테 분출되고있는건 인정하는데 어머니는 자기가 나한테 한 말들이 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나봄  가슴에 비수가 되는 말들이 진짜많았음

우리 친정아빠엄마 들먹이면서  자기맘에안들때는 너네엄마아빠가 그렇게 가르쳐더냐면서

그럴때마다 진짜 주먹을 꽉 쥐었는데  이런거도 신랑한테 이야기하면 싸움밖에안됨

 

그래서 맘먹고 어머니한테 죄송하단말 한마디도안하고 버팀

찾아와서 느그 신랑한테도 내가 말해야겠다 하더니 쇼파에 앉아서 신랑올때까지 기다리심

신랑 들어오자마자 열받아서 식탁 엎고 나가버림  그 뒤로 2개월정도 어머니집에 찾아가지고

않고 연락도 안함

중간에서 신랑만 끼여서 자기도 힘들었겠지만 신랑이 자기엄마한테 못이김

자기아들앞에서는 내도 잘못했다 눈물또르르흘리면서 며느리랑 풀고싶다고 불쌍한척다하고

 

그래서 그 뒤로 나는 진짜 어머니때문에 이대로는 못살겠다고 부부상담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찾아가서 상담을 한달정도 받음 . 어느정도 신랑이 생각이 바뀌는듯했음

상담선생님께서는 어머니가 신랑을 남편,아들,딸처럼생각을 하고있다고 지금관계가 삼각관계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음 .......그래서 신랑한테 노선을 잘 정리를 해야된다고 하고 떨어져서 살아야한다고 가까이붙어있으면 서로 타죽는다고 하셨음.......

그래서 이사를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상담마지막에 진짜 로 부탁하고싶은거 한가지씩

들어주기로했는데 저는 이사가는거였고 신랑은 저랑 어머니랑 사이좋아지는거라고 해서  그렇게 해야 이사를 거같아서 목적을 가지고 갔음 . 가서 여차저차해서 서로 잘못했으니 어머니는 우리집에 일절 관여를 하지않고 너네는 너네대로 살고 본인은 본인대로 살겠다고 함

진짜 그럴거같았는데 내가 속았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있는거같아서 진심무서움...

 

어제도 신랑한테 나한테 서운한거 행동 하나하나까지 다 기억하면서 말까지 다기억하면서

말했다고 함

이런일이 진짜 많아서 기억도 다 못하는데 ..어머니가 같이 차를 타고가면 중간중간에 말도 하는데

신랑이랑 이야기중이면 저는 말을 안함 그냥 듣고있거나 끝나면 이야기함  말도 계속 걸어주길바라고 쉴세없이 이야기만 함  지침....

2개월동안 어머니 안찾아간 동안 어머니도 많이 느꼈을거라 생각했는데 며느리는 말도 많이 안하고 그렇게 살갑지도 않으니까 그냥 내버려둬야겠다 이런생각을 가지기를 바랬는데 이건 온전한 내 욕심이었음...........

또 재발하심  내가 딸처럼 행동하기를  .... 신랑이 듣고와서 나한테 말해주는 끝에 어머니가 이혼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말실수 하나만해도 자기 무시한다고 생각하니까 좀 살갑게행동해주면 안되겠냐는듯이 말함............  신랑도 나를 포기못한거같음.......

왜 사람이 계속 하라고 닥달하면 더 하기싫듯이 나는 어머니한테 진심으로 내마음주고싶은데

그렇게 만들지를 않음  사랑이 모자라서 갈구하는 애정결핍걸린사람같음....... 불쌍하긴한데

말하는거보면 그나마 있던 정도 뚝뚝떨어짐

 

어머니가 신랑 어렸을때부터 남편(시아버지)이 3개월에 한번씩 집에들어오는 직업때문에 떨어져서 살아야했고 큰아들은 나가서 잘 안들어오고 하니 본인이 보살펴야된다는 책임감을 많이 느껴야됐고  어머니는 친구도 없고 오로지 친구라고는 자기 아들밖에 없으니

신랑은 효자 아닌 효자이게 되는거였음......

그런데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100%효자는 아니였고  어머니가 편찮으시니까

어쩔수없이 수발을 해줘야하는거도 있었다고 봄 . 수발을 안해주면 어머니가 신랑한테 전화해서

닥달을 했음 . 연애할때 데이트하고있으면 전화와서 집으로 오라하면 갔음 .....휴...

 

그런데 중요한건 어머니는 내가 딸처럼 우리친정엄마한테 하는거처럼 해주기를 바람

시어머니와 며느리사이에 딸과엄마처럼 될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나는 절대로 될 수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말만그렇지 어머니는 나를 딸로 생각안하는데 더군다나 딸을 키워보신적도없고

내가 하는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다 기억해서 사람 미치게만듦 . 그것들을 기억해서

칭찬하는게아니라 다 헐뜯는거. 어쩌다한번 집에오시면 시찰나오듯 이리저리둘러보고

지적하심

처음에 냉장고는 왜이렇게 작은걸샀나부터 시작해서 장롱색깔 하며 ........

 

얼마전에는 어머니부업하는곳이 있는데 버스가 하루에 4대 다니는덴데 새벽에 첫차타고

가시는데 그날따라 버스가 늦게옴 .기다리다가 저한테 전화하심 피곤해서 안받았는데

집까지 찾아오셔서 공장까지 데려다주고 다시 자라고하심 . 신랑은 그전날술이떡이되서

들어왔음 결국갔다왔음 . 40분거리를 택시비 아까워서 걸어다니시는분임.............. 며느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분인지 정말 ....

 

여기서 마무리를 지어야겠네요 진짜 주절주절쓴거같은데  저랑 비슷한분이 있을거라고 봐요

제가 현명하고 지혜롭지 못해서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을 하고싶은데 상담도 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했지만 도대체 방법이 없네요

신랑욕하시는분도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본인은 본인 나름대로 어머니한테 며느리도

잘할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생각만하냐고 이야기를 많이 해준대요 본인말로는

중재를 할려고 하긴하는데 제가봤을때는 신랑도 중간역할을 못하는거같아요

어떻게 살아야 잘산다고 하는걸까요?????

 

조언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