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같이봐요 차를사겟다햇더니

2017.06.07
조회236,890
하 제가 이런글을 쓸줄이야...

남편과같이볼꺼예요 꼭 의견부탁드립니다.

남편이 판에글쓰라고해서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8개월된아기엄마 전업주부입니다.

늦은시간이라 음슴체로 갈께요.

좀전에 남편한테 스파ㅋ같은차는 5년할부로사면

월얼마냐 물어봄

한30정도라고 대답해줌

그래서 당신이주는생활비에서 내옷한벌안사입고

폰비 최대로줄여 차를사도되겟냐 물어봄

안된다함 미쳣냐함 웃으면서얘기한거임

너는운전하면안된다해서

차를사고싶어하는 이유를얘기함

신랑너는 맨날쉬는날도없이 바쁘고

어디가자 태워줘라 데리러와줘라 할때마다

눈치보이고 미안하다 얘기함

가족나들이 한번간적없음

내일 반년만에 친구네놀러가는데 왕복1시간거리임

그걸엊그제 데려다주고태우러와주라 부탁햇음

아기도잇고 짐도너무많고 대중교통보니

돌아돌아 갈아타서 가는데만1시간넘음

어딜가려그러냐 집에잇어라 내가니기사냐 시전하심

그래서 그럼 아침에만태워줘라 집에오는건 택시타던 하겟다

햇더니 시끄럽다고 데리러가겟다는 뉘앙스풍김

그래서 좀전에 그생각도나고해서

눈치도보이고 미안하다고얘기한거임

그랫더니 어이없다는듯웃으며

어디가려고 차를사겟다는거냐며 판에올려보라고함

생활비에서 아껴아껴 할부금내겟다니

니돈벌어사라고함

나도내돈벌고싶지 그럼애는 누가키우냐햇더니

잘키워야지 함

응??????????????

아 결혼전엔 친정이멀다고 결혼하고1년에

니네집한번만가면안되냐 햇던적도잇음 가는데3시간반.

바로 농담이야 하는데 잊혀지지가않음 진심같앗음

친정갈때마다 멀다힘들다피곤해함...

싸우거나 뭐어쩌다 친정가서쉬고와라소리나오면

안데려다줄꺼니 니알아서아기데리고 가라함..

작은언니가 아기를낳앗는데 가는데2시간거리임

거기까지가는건 힘드니까 큰언니잇는 50분거리까지

태워다줌 늘 내가 그렇게해달라고함 그것역시 눈치보여서

그러다 같이내려갈래 가자하면 싫다함

그럼난 늘 신랑도없이 애기안고 언니네차에 얻어타고감

올때도 그차에 얻어타고 신랑은 50분거리 큰언니네로

데리러옴

뭐 그간 어디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싫은티 낸날들

수도없이많음 얘기가길어지니 이만함

난 눈치보이고 미안하고 말꺼내기 꺼려지는 내입장을

쓴거임 그래서 차를살까 햇던거임





제가 차를사면안되는건가요?

차는 어디가려고 사는거아닌가요?모셔두려 사는건가요?

제위주로 글을쓸꺼라하길래

당신이 쓰라는대로쓸테니 글을써서 나한테보내줘라

햇더니 어차피 베스트도못될꺼 써서뭐하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