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내 손꼽히는 자영업자 (feat.장미남)

ㅇㅇ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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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번 컨셉평가 곡에서 장미남으로 호평받았던 안형섭이야! 컨셉평가 녹화 당일 쏟아져 나온,
형섭이가 장미를 건네주는 킬링파트가 있다는 후기로 프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어 -_ㅠ




그런데 정작 본방에서 형섭이의 분량 실종은 물론이거니와
(2차 경연때 부터 한 번도 무대 전 소감, 무대 후 소감이 나온 적 없는 연습생 중 한 명이야; 형섭이 외로는 켄타, 동한 등등이 있어 ㅎㅎ 그리고 컨셉 평가곡 파트 분량 순으로는 35위, 즉 꼴등이더라고!) 기대했던 장미 킬링파트의 앞 뒷부분을 컷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돼..
그래도 형섭이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찰떡같은 실력으로
장미남, 엔딩요정으로 등극하며 승승장구!


* 참고로 위 짤들은 본방 무대가 아닌 일대일 직캠 장면이야
단 2초만 더 잡아줬어도 훨씬 보기 좋은 장면들을 본방에서는 모두 잘라버려

그런데 오늘 뜬 컨셉평가 경연 비하인드에서
형섭이가 정말 기특하면서도! 안쓰럽고! 응원 천만번 해주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장면이 나왔어





모두가 기대했던 바로 그 장미 퍼포먼스가 형섭이 스스로 준비한거라는 것! 물론 무대의 퍼포먼스는 퍼포먼스를 행하는 사람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계획하는게 좋지! 그런데 연습생 스스로에게서 '이거라도'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건 정말 아니지 않아?

5화 이후로 분량이 매 화 마다 몇초에 불과했던 형섭이가
이렇게 '이거라도'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서 곡에 맞는 퍼포먼스를 고민하고 노력했다는게 정말 기특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제작진이 원망스럽기도 해. 분량이 전부가 아님을 형섭이는 항상 분량보다 더 한 노력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이건 물론 형섭이와 같이 분량 짠내나는 타 연생들 모두 포함해서 하고 싶은 말이야. 형섭이 말고도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밤낮없이 고민하고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을 다 담아내주지도 못할망정 악편이나 하는 제작진은 반성하길)


형섭이의 자영업은 1화때부터 유명했던 것 알지?
전설의 픽미남 ㅎㅎ ❤️ 101+@(트레이너들, 제작진들) 앞에서 혼자 무대에 나가 픽미를 췄던 것! 처음 봤을땐 내가 다 창피할 지경이었지만, 사실 이 때 형섭이의 용기와 자영업이 아니었으면 짠내나는 분량 속에서 형섭이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없지 않았을까 싶어


* 오늘 뜬 비하인드에서 강다니엘 앞에서 열어줘 따라하는 형섭이 귀여워서 첨부해 봄 ㅎㅎ


언제나 좋은 무대를 위해서, 분량과 상관 없더라도 늘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안형섭!
꼭 같이 응원하고 투표해주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