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좀 봐주라

으르렁2017.06.08
조회175
일단 내가 남자임
내가 500일 조금 넘게 사귀고 헤어졌다
내가 헤어지자고는 했어 그런데 내가 힘들어서 붙잡았다 근데 내가 좀 막 못되게 굴었었어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잘해보자고 변한다고 그렇게 끊임없이 붙잡았는데 거절당했어 정말 붙잡을라고 소동은 다 일으켰는데도 날 무서워하면서 싫데 그래서 마음정리 하고있었어 근데 한 일주일인가 10일정도인가 지나고 나서 나한테 카톡으로 연락왔다 잘지내는거같아서 보기좋다고 다행이다고 연락왔어 난 마음정리 힘들게 하고있는데 갑자기 연락오니깐 마음이 아픈거야 힘들게 정말 잊고 지낼려고 그랬는데 그래서 왜연락했냐고 그랬어 좀 힘들어서 연락했데 내가 근데 힘들면 연락하라고 하긴했어 근데 안올줄 알았어 그래서 헤어진게 좀 안좋게 헤어져서 내가 깔끔하게 밥먹구 좋게 이야기하면서 정리할려구 밥먹자 했어 좋게 만나서 밥먹구 카페가서 이야기도 하고 집데려다주고 아쉬움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한번더 잡아볼까 해서 말했는데 여자는 확신이 안온다고 내가 예전처럼 똑같이 할까봐 무섭데 자기는 이제 결혼도 해야된다고 난 정말 변한다고 그랬지 결심했었거든 좋은 모습 보여주기로 그래서 몇번씩 만나고 밥도먹구 이야기도하고 그러다가 정말 내가 변한모습보고 다시 사귀기로 했어 한달가량 좋게 잘지내고 행복했었어 내가 나쁜짓이긴 하지만 욕먹을짓이긴 한데.. 여자 폰을 훔쳐봤어 그냥 숨기는건 없나 나 말고 다른남자는 없나 확신이 내가 조금 필요했어 근데 나한테 잘지내는거같아서 다행이라고 한날 어떤남자한테 고백해놓고 차이고 나서 자기힘들다고 나한테 연락왔었던거였어 나랑 헤어지고 며칠 있다가 소개팅받고 그랬었나봐 여자는 그남자한테 반했었나봐 그래..이건 나랑 헤어지고 난 이후 였으니깐 이해할수있어 그런데 내가 잘하고 노력하고 변화된 모습 보여줄때 이건 사귀기 전이야 음..간단하게 말하자면 4월동안 변한모습 보여주고 노력한거 보여주기로 했었어 5월부턴 다시 사귀고 다시 이어서 말할께 4월에 나 몰래 공무원이랑 소개팅받았어.. 내가 노력하는 시점에서..이건 아니지 않아?? 다른남자 소개팅 받을꺼면 나에게 기회조차 주지말았어야 했어 난 그렇게 생각하거든 이것도..정말 이해 할려고 그랬다.. 근데 또 카톡에서 나오는게..친구랑 한번 만나서 밥먹구 술먹고 놀기로 했다 근데 그때 나랑 연락 끊겼었어 너무 화나더라 점심때인가 일어나서 하는말이 필름끊겼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화나지만 알겠다고 그러지말라고 분명히 말해놨어 내가 좋아하는여자니깐 그런데 카톡에서 본건 뭐냐면 땡땡땡술집서 남자들이랑 놀았던거야 카톡 대화내용에서는 무슨 모텔인줄 알았데 내가 충격 먹겠니 안먹겠니 참고..참았어 좋아하니깐 솔찍히 몇번씩 떠본건 있었어 그날 뭐했냐 그전에 소개팅남이랑 왜 잘안됐냐 이런식으로 그 친구랑 술집에서도 물어봤어 내아는동생이 너봤다드라 남자랑 노는거 솔찍하게 말하고 사과해줬으면 바랬는데 여자가 하는말이 왜 자기말 안믿고 그동생들 말 믿냐고 막 이것저것 짜증내면서 그만하자고 하더라 그리고 통화하면서 짜증내고 울고 미안한건 몰래 남자들이랑 그 술집서 왕게임한거라고 그거 미안하다고 그리고 하는말이 핸드폰 뒤진거랑 자기 기분이렇게 만든거랑 울게 만든거랑 사과 다 하래
미안하다고는 했어.. 나도 그 남자들이랑 논거만 사과 받고.. 이거 어떻게들 생각해? 의견좀 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