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밉고 또 미운 너에게

5487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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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일이면 우리 헤어진지 일주일째네

정말 이렇게 헤어질줄 알았으면 좀더 사랑해줄걸 후회된다

우린 정말 위태로웠지 내가 헤어지자고 나랑좀 헤어져달라고 울며불며 했을때

내가 잘할게 더 잘할게 했던 니모습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질않아

그땐 뭐가 그렇게 서운하고 밉고 그랬는지 헤어지니까 후회되고 보고싶구 그렇네

내 머리가 거짓말했어 우리 서로 헤어져야 그래야 서로에게 좋을것같다 그렇게 거짓말한거였어

나는 널 너무 사랑하는데 넌 아닌거같아서 어린애처럼 더 그렇게 한거같아 지금생각해보니

너가 먼저 예감했겠지? 우리이별

내가 헤어지자할까봐 넌 매일 두려웠을거고.. 그래서 너만의 방법으로 너는 널 지켰겠지..

바람 아닌 바람.. 그래서 더 미워

왜 나는 여태 내잘못은 생각안하고 너의 안좋은점만 찾으려고 애썼을까??

니가 너무밉고 또 미운데 내자신이 더 한심하고 화가나..

정이 정말 무서운것같아 니 잘못 하나 생각안나고 이제 니가 내옆에 없다 생각하니까 허무하고

하루아침에 이렇게 남남이 될수있나 싶고 머리가 너무 무겁다

니탓도 내탓도 아니니까 미안해하지마 이젠..

니가 그랬잖아 너 항상 너 미워하면서 그렇게 잊으라고

아니야 너 안미워할거야 고마웠고 사랑했어 잘지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