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인생의 진로가 정해지기 까지에는 짱공의 역할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지금의 무글게시판 처럼 초창기에는 오로지 텍스트로만 된 리스트들이 있던 때가 있었죠. 암튼 각설하고...고만고만한 얘기가 몇 개 있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는 (어찌된건지, 하는 일이 그래서인지...항상 근무하는 곳은 샌드위치 판넬로 된 공장 스타일의 회사였고, 지금 제가 공장을 하나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그것도 샌드위치 판넬로 된 공장.ㅎㅎ)
암튼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점심을 먹을 때 였죠.날씨가 어두컴컴 하거나, 왠지 뭔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와는 완전 딴판으로...아주 화창하고 따땃한~~~...아마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그 때쯤인걸로 기억이 나네요.반팔을 입고 있었으니까요.
암튼 밥을 배달해 주는 식당에서 점심밥을 가져와서 식탁에 쭉 깔고 밥을 한,두 숫가락 뜨고 있을 때 였는데...우리가 먹고 있는 식탁 바로 위 지붕 위를 사람이 걸어가는 소리가 나더군요.아마 대, 여섯 걸음정도를 걸었던 것 같더군요. 지붕 공사할 때 사람이 걸어다니면... 아. 누가 지붕에서 걸어가는 구나.하고 생각할 정도. 딱 그정의 발걸음.
사장 포함해서 다섯 명 정도가 밥을 먹다가... 이거 뭐야? 하고 동시에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그러는 그 짧은 순간 소리도 사라졌지요.
퍼뜩...이건 사람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문도 열어 놓은 상태였고, 식탁과 문 과의 거리는 불과 2~3미터.잽싸고 뛰어나가면서 "어떤 새끼야???"하고 궁시렁 거리면서 지붕을 봤는데...뭐 결론은 버킹검(이 광고멘트 아시는 분은 나이 많음.ㅎ)... 당연히 아무도 없었고요.바람이 심해서 건물이 흔들리는 상황도 아니었네요.
지붕위의 발자국 소리
지금의 무글게시판 처럼 초창기에는 오로지 텍스트로만 된 리스트들이 있던 때가 있었죠.
암튼 각설하고...고만고만한 얘기가 몇 개 있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는 (어찌된건지, 하는 일이 그래서인지...항상 근무하는 곳은 샌드위치 판넬로 된
공장 스타일의 회사였고, 지금 제가 공장을 하나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그것도 샌드위치 판넬로 된 공장.ㅎㅎ)
암튼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점심을 먹을 때 였죠.날씨가 어두컴컴 하거나, 왠지 뭔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와는 완전 딴판으로...아주 화창하고 따땃한~~~...아마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그 때쯤인걸로 기억이 나네요.반팔을 입고 있었으니까요.
암튼 밥을 배달해 주는 식당에서 점심밥을 가져와서 식탁에 쭉 깔고 밥을 한,두 숫가락 뜨고 있을 때 였는데...우리가 먹고 있는 식탁 바로 위 지붕 위를 사람이 걸어가는 소리가 나더군요.아마 대, 여섯 걸음정도를 걸었던 것 같더군요. 지붕 공사할 때 사람이 걸어다니면... 아. 누가 지붕에서 걸어가는 구나.하고 생각할 정도. 딱 그정의 발걸음.
사장 포함해서 다섯 명 정도가 밥을 먹다가... 이거 뭐야? 하고 동시에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그러는 그 짧은 순간 소리도 사라졌지요.
퍼뜩...이건 사람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문도 열어 놓은 상태였고, 식탁과 문 과의 거리는 불과 2~3미터.잽싸고 뛰어나가면서 "어떤 새끼야???"하고 궁시렁 거리면서 지붕을 봤는데...뭐 결론은 버킹검(이 광고멘트 아시는 분은 나이 많음.ㅎ)... 당연히 아무도 없었고요.바람이 심해서 건물이 흔들리는 상황도 아니었네요.
무튼, 갑자기 없던 약속들이 쏟아져 나오며 그 날 야근 없었습니다. ㅎ
시간 되는대로 몇 개 있는 거 마저 끄내보죠.
출처 짱공 출처:공포괴담 - 지붕위의 발자국 소리 http://bamnol.com/?mid=gongpo&d0cument_srl=263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