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사연들을 읽어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은 다들 비슷하구나 느꼈습니다. 그러다 최근 제가 저지런 몹쓸짓에 마음이 아프고 괴로워서 하소연 삼아서 글을 올려 봅니다. 택시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서 더이상 운전을 할수가 없어서 구한일이 모텔 관리였습니다. 2003년부터 올3월까지 했으니 만5년 정도 했군요. 처음엔 청소부터 시작했어 사장님눈에 들어 6개월정도 후부터 관리인 생활을 시작했죠. 모텔 관리인란게 사실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가 참 힘들더군요. 새로오픈한 모텔이라 초창기 자리 잡기까지 거의 3달에 2~3일 쉬는게 전부인... 그래서 컴퓨터를 사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나름의 여가를 즐기기로 했고 또 온라인 게임이란걸 하게되면서 나름대로 게임상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 오늘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친구도 알게 됐죠. 처음 게임에서 쳇도중 ~왕자,~공주라는 한쌍의 10대커플을 알게 됐고 그중 여자아이의 사연을 접하게 됐습니다. 아버지는 병으로 돌아가시고 병치료로 인해 빚도 많이지고 돌아 가셨더군요. 그리고 어머니는 신이내려 여자아이와 남동생을 두고 다른지역에서 무당생활을 하고 있었고요. 그러면서 그친구의 어려움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그러던중 동생이 수학여행을 가게 됐는데 형편상 못보낸다고 마음아파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수학여행비를 보내 주게됐고 얼마 알지도 못한사인데 선뜻 그런 문제를 해결해준 저를 삼촌이라고 부르며 잘따랐고 연락을 하면서 지내는 사이가 됐습니다. 그후로도 물론 힘들때 마다 형편 닫는대로 도와줬고요. 저도 형편이 좋지는 못했지만 제가 그친구를 도와줄수 있다는게 기분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지내온 시간이 벌써 5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사이 떨어져 살던 어머니와도 함께 살게됐고 제작년엔 5년가까이 아는동안 처음으로 그친구와 어머니도 가서 만나 보았네요. 어머니도 그친구도 아픈곳이 많아 형편은 나아진게 없고 여전히 힘든 형편이죠. 문제는 제가 그동안 도와주다가 올3월에 모텔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실직 생활을 장기간 하면서 더이상 도움을 줄수 없는데서 생겼습니다. 일주일전 쯤 그친구가 갑자기 주인집에서 집을 비워달라고 한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그러면서 상황을 이야기하고 금전적인 도움을 청하는데 제가 비겁하게 외면을 했습니다. 그동안 삼촌 조카사이로 지내면서 많지는 않지만 크게는 100만원에서 적게는 두달에 한번꼴로 15만원 정도씩 용돈으로 꾸준히 보내 주었는데 이번엔 액수도 클뿐더러 제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중이라 부담이 커더군요. ........ 그동안의 정리와 어른답지 못하게 전 사정이야기를 하기보단 그친구와 연락을 끊는것으로 정리를 해버렸네요 ... 삼촌이라고 의지하며 부탁할곳이 저뿐이라고 한 그친구의 절실한 부탁을 비겁한 방법으로 끝을 내고 지내는 요며칠 그친구의 실망감과 힘든 현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미칠것 같습니다. ....... 이해받고자 쓴글은 아니고요 그냥 마음이 아프고 힘든 현실에 한, 비겁한 놈의 하소연이니 그냥 읽고 넘겨주세요.
죄책감에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가끔씩 사연들을 읽어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은 다들 비슷하구나 느꼈습니다.
그러다 최근 제가 저지런 몹쓸짓에 마음이 아프고 괴로워서
하소연 삼아서 글을 올려 봅니다.
택시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서 더이상 운전을 할수가 없어서
구한일이 모텔 관리였습니다.
2003년부터 올3월까지 했으니 만5년 정도 했군요.
처음엔 청소부터 시작했어 사장님눈에 들어 6개월정도 후부터
관리인 생활을 시작했죠.
모텔 관리인란게 사실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가 참 힘들더군요.
새로오픈한 모텔이라 초창기 자리 잡기까지 거의 3달에 2~3일 쉬는게 전부인...
그래서 컴퓨터를 사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나름의 여가를 즐기기로 했고
또 온라인 게임이란걸 하게되면서 나름대로 게임상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 오늘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친구도 알게 됐죠.
처음 게임에서 쳇도중 ~왕자,~공주라는 한쌍의 10대커플을 알게 됐고
그중 여자아이의 사연을 접하게 됐습니다.
아버지는 병으로 돌아가시고 병치료로 인해 빚도 많이지고 돌아 가셨더군요.
그리고 어머니는 신이내려 여자아이와 남동생을 두고 다른지역에서
무당생활을 하고 있었고요.
그러면서 그친구의 어려움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그러던중 동생이 수학여행을 가게 됐는데 형편상 못보낸다고 마음아파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수학여행비를 보내 주게됐고
얼마 알지도 못한사인데 선뜻 그런 문제를 해결해준 저를
삼촌이라고 부르며 잘따랐고 연락을 하면서 지내는 사이가 됐습니다.
그후로도 물론 힘들때 마다 형편 닫는대로 도와줬고요.
저도 형편이 좋지는 못했지만 제가 그친구를 도와줄수 있다는게 기분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지내온 시간이 벌써 5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사이 떨어져 살던 어머니와도 함께 살게됐고
제작년엔 5년가까이 아는동안 처음으로 그친구와 어머니도 가서 만나 보았네요.
어머니도 그친구도 아픈곳이 많아 형편은 나아진게 없고 여전히 힘든 형편이죠.
문제는 제가 그동안 도와주다가 올3월에 모텔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실직 생활을 장기간 하면서 더이상 도움을 줄수 없는데서 생겼습니다.
일주일전 쯤 그친구가 갑자기 주인집에서 집을 비워달라고 한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그러면서 상황을 이야기하고 금전적인 도움을 청하는데 제가 비겁하게 외면을 했습니다.
그동안 삼촌 조카사이로 지내면서 많지는 않지만
크게는 100만원에서 적게는 두달에 한번꼴로 15만원 정도씩 용돈으로
꾸준히 보내 주었는데 이번엔 액수도 클뿐더러
제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중이라 부담이 커더군요.
........
그동안의 정리와 어른답지 못하게 전 사정이야기를 하기보단
그친구와 연락을 끊는것으로 정리를 해버렸네요 ...
삼촌이라고 의지하며 부탁할곳이 저뿐이라고 한 그친구의 절실한 부탁을
비겁한 방법으로 끝을 내고 지내는 요며칠 그친구의 실망감과 힘든 현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미칠것 같습니다.
.......
이해받고자 쓴글은 아니고요
그냥 마음이 아프고 힘든 현실에 한, 비겁한 놈의 하소연이니 그냥 읽고 넘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