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인구도 우리나라 2.5배에 땅도 넓다보니 지역별로 성격이나 문화나 사고방식도 한국에 대한 감정도 지역마다 많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애들은 지역별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한국사람들에 비하면 되게 많이하더라.
내가 일본은 머리 크고 간 것만 7번 정도 되고, 일본어 7년 정도 공부했고 여행가서도 현지인들과 이야기 조금씩하고 그런다.
한국에 있는 여럿 일본인들이랑도 이야기해보고 느낀거 모든거 다 종합해서 말해본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내 주관적인 감정과 생각과 들은 것들이므로 공감안된다고 너무 욕하진 마라.
일본에 관심있는 판녀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적어본다. 여행 정보는 너무 흔해서 그보다 테마는 '사람'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별 특징 / 성격 / 한국에 대한 감정 etc..
동북(토호쿠)와 홋카이도(삿포로 쪽)은 못가봐서 제외한다. 가본 동네만 쓴다. 위에서부터 내려갈께.
1. 도쿄 및 관동(칸토)지방
도쿄 - 서울보다 미어터짐, 예절같은건 잘 지키는데 서울처럼 차갑다고 보면된다. 그만큼 돈 밝히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가장 비싼옷 많이 입고 그만큼 가장 귀티나고 예쁜 여자도 많은 것 같음.
수도 특성상 남한테 관심이 진짜 없는데, 어디를 가나 인간이 워낙 많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듯.
제 1의 도시이다보니 한국인도 많고, 특히 대학 많으니 유학생 많다. 수도라 외국인도 많고, 혐한시위네 뭐네 해도 한국에 대한 감정은 중립? 정도라고 느꼈다. 서울이 그렇듯 외국인이 흔하니 별 관심도 없음.
요코하마 - 3대 야경 중 하나로 겁나 멋있고, 관광지 위주로만 다녀서 요코하마 사람이랑 이야기할 기회는 없었으나 다른 일본 사람들한테 들은 바로는 이 동네가 깨끗하고 삐까뻔쩍 해서 깔끔한 이미지의 사람들에, 프라이드가 있다고 한다.
2. 나고야 및 아이치켄
나고야 - 도시 사이즈는 대구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삐까뻔쩍 하더라. 도로도 넓고 멋진 건물도 많고, 여기도 깔끔한 이미지라 좀 사나본데, 프라이드가 세다고 들었다. 특히 이 지방이 결혼문화가 일본 내에서 다른데, 돈 많이 쓰고 허세처럼 치장하는거 좋아한다고 하더라.
내가 가서 느낀건 사람들 확실히 지방이라 보다 여유도 있고, 무엇보다 외국인이 거의 없어서 좋았다. 진짜 완전한 일본 자체를 온 느낌이랄까. 한국에 대한 우호도 중립 혹은 중상 정도 쳐준다. 왜냐면 아무래도 한국인이 잘 없으니 관심 가지는 듯.
나고야 여자 못생겼다는 말 유명한데 난 잘 모르겠더라.. 난 만약에 일본에서 살면 도시 사이즈나 깨끗한 정도나 나고야에서 살고 싶음.
3. 오사카 및 관서(칸사이)지방
오사카 - 알다시피 한국사람 제일 많이 가는 곳이지. 근데 분위기 확실히 예전하고 다르다. 한국 우호도 일본내 최악이라고 생각함. 지하철 타도 불쾌하다는 눈빛으로 야리는 새끼도 있고, 작년 혐한 사건 피크일 때 여행 갔는데 차별 매일 겪음 씨ㅡ발.
야후재팬 한국기사나 카이카이 보면 거의 대부분이 한국 욕하는 댓글인데 오사카 사투리 많더라 ㅋㅋ
일본 사람들한테 들었는데 자이니치가 제일 많다보니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다고 하더라. 게다가 내 생각에도 여행객 조카 늘면서 민폐 끼치는 한국인도 자주 보이니깐..
그거 빼면 오사카가 아무래도 탈일본 성격이라 정감가고 친절한 사람도 있긴함. 일본인들 '겉과 속이 다른거' 이 동네가 가장 적다고 보면 됨. 한국인보다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도 많고, 좋게 말하자면 그만큼 재미있는 사람도 많다. 말도 조카 빨리 놓고, 친근함.
부산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나 전라도 같은 사람들도 있다 보면 됨.
여자는 도쿄에 비하면 밝은 인상이지만 좀 촌스러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본여자도 이렇게 싸가지 없는 경우가 있나? 이런 생각 들 정도로 _같은 혐한 사건도 겪었음 굳이 자세히는 안적겠다. 오사카가 길거리는 제일 더러움. 또한 일본에서도 오사카 싫어하는 사람 꽤 있음. 저질 많다고..
쿄토 - 오사카랑 가까운데도 성격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 특히 뒷통수 있다고 함. 예의상 하는 말들이 너무 심하다고 들었다. 여행 땐 다 친절했는데 버스에서 뒤의 일본인이 한국인 뒷담까서 짜증났음. 여기도 칸사이니까 혐한있겠지.
고베 - 오사카 쿄토 이 쪽이랑 분위기 완전 다르다. 요코하마처럼 깔끔하고, 실제로 고베 출신인 사람은 오사카랑 꼭 선 긋는다. 나 오사카 출신 아니라고 고베라고..
오사카 사람들을 천박하게 생각하는 듯... 사람들 다 친절했었다. 도시가 전체적으로 인상 좋았음.
나라 - 완전 관광용 시골임. 힐링이 된다. 정말 좋았다. 여기는 칸사이여도 혐한은 없지 않을까 싶다.
4. 후쿠오카 및 큐슈 지방
후쿠오카 - 난 큐슈 전체적으로 한국에 우호적이라 본다. 특히 후쿠오카는 오사카 다음으로 한국인 여행자 많으니까 민폐새끼들 보였는데, 후쿠오카 사람들이 보여준 반응은 오사카와 완전히 달랐다. 여기 인간들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남성우월주의가 일본에서 가장 강하다고 들었다. 큐슈가 그게 강한데 후쿠오카가 그 중에서도 제일 강하다고 함.
내가 느낀건 사람들 확실히 지방이라 여유가 있어서 말도 걸어주고 필요 이상으로 설명도 해주기도 하고 친절해서 깜짝 놀랐다.
오사카처럼 무단횡단이나 담배 길빵은 많았던 것 같음. 열차에서 통화하는 사람도 종종 있었는데 도쿄에선 그런일 절대 없음.
쿠마모토, 카고시마, 미야자키 - 각각 오래 안 있어서 싸잡아서 말하게 됬는데, 후쿠오카처럼 우호적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여기도 외국인 구경하기 힘든 시골들이라 여자애들이 신기해서인지 힐끔힐끔 쳐다봄 물건사면 아줌마들이 궁금해하며 일본어 어디서 배웠냐 유학생이냐 막 물어보더라.
카고시마 사투리 북한, 강원도랑 악센트 비슷하다 ㅋㅋㅋ 10대 20대 어린 여자애들도 사투리 심하니까 귀엽더라
큐슈는 전체적으로 한국인인게 플러스였음. 본토에 비해서 사람들 키나 덩치도 더 작고 - 여자 160넘으면 큰거다. 아무래도 1~3번 동네들보다 못살고, 실제로 최저시급도 최하위인 동네라 귀티나는 여자는 잘 없는데 그래도 착하게 생긴 여자들 많았다. 다른 동네에 비해 기 세보이는 여자 잘 없었던 거 같음.
3줄 요약.
1. 도쿄 미어터지고 / 오사카 시끌벅적 탈일본 / 요코하마, 고베, 나고야 깔끔, 세련 / 큐슈 착함
2. 혐한지수 - 혐한 오사카(관서) < 도쿄(관동) < 나고야 < 큐슈 친한
3. 여자 - 도쿄가 귀티나는 미인은 제일 많고, 오사카 밝으나 촌스럽고, 큐슈는 귀엽고 착하게 생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글이다. 나보다 일잘알도 많겠지만 이런거 정리된 글 없어서 써봄.
일본 장점, 단점 다 있는 나라임. 일뽕 맞을 것도 없고 쪽바리라 욕할 것도 없다. 한국의 다른 버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일본은 동네마다 매력이 다 다르고, 일본어 좀 배워서 거기 사람들이랑 소통하면 나름의 묘미가 있다.
민족감정이나 나쁜 인간들 있다고 해도 너무 단점만 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짱깨에 비하면 그래도 얘네는 신사고 친구가 될 수 있음
읽어줘서 고맙고, 닉값으로 댓글 달아줌
일본 지역별 특징 정리
일본은 인구도 우리나라 2.5배에 땅도 넓다보니 지역별로 성격이나 문화나 사고방식도 한국에 대한 감정도 지역마다 많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애들은 지역별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한국사람들에 비하면 되게 많이하더라.
내가 일본은 머리 크고 간 것만 7번 정도 되고, 일본어 7년 정도 공부했고 여행가서도 현지인들과 이야기 조금씩하고 그런다.
한국에 있는 여럿 일본인들이랑도 이야기해보고 느낀거 모든거 다 종합해서 말해본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내 주관적인 감정과 생각과 들은 것들이므로 공감안된다고 너무 욕하진 마라.
일본에 관심있는 판녀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적어본다. 여행 정보는 너무 흔해서 그보다 테마는 '사람'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별 특징 / 성격 / 한국에 대한 감정 etc..
동북(토호쿠)와 홋카이도(삿포로 쪽)은 못가봐서 제외한다. 가본 동네만 쓴다. 위에서부터 내려갈께.
1. 도쿄 및 관동(칸토)지방
도쿄 - 서울보다 미어터짐, 예절같은건 잘 지키는데 서울처럼 차갑다고 보면된다. 그만큼 돈 밝히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가장 비싼옷 많이 입고 그만큼 가장 귀티나고 예쁜 여자도 많은 것 같음.
수도 특성상 남한테 관심이 진짜 없는데, 어디를 가나 인간이 워낙 많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듯.
제 1의 도시이다보니 한국인도 많고, 특히 대학 많으니 유학생 많다. 수도라 외국인도 많고, 혐한시위네 뭐네 해도 한국에 대한 감정은 중립? 정도라고 느꼈다. 서울이 그렇듯 외국인이 흔하니 별 관심도 없음.
요코하마 - 3대 야경 중 하나로 겁나 멋있고, 관광지 위주로만 다녀서 요코하마 사람이랑 이야기할 기회는 없었으나 다른 일본 사람들한테 들은 바로는 이 동네가 깨끗하고 삐까뻔쩍 해서 깔끔한 이미지의 사람들에, 프라이드가 있다고 한다.
2. 나고야 및 아이치켄
나고야 - 도시 사이즈는 대구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삐까뻔쩍 하더라. 도로도 넓고 멋진 건물도 많고, 여기도 깔끔한 이미지라 좀 사나본데, 프라이드가 세다고 들었다. 특히 이 지방이 결혼문화가 일본 내에서 다른데, 돈 많이 쓰고 허세처럼 치장하는거 좋아한다고 하더라.
내가 가서 느낀건 사람들 확실히 지방이라 보다 여유도 있고, 무엇보다 외국인이 거의 없어서 좋았다. 진짜 완전한 일본 자체를 온 느낌이랄까. 한국에 대한 우호도 중립 혹은 중상 정도 쳐준다. 왜냐면 아무래도 한국인이 잘 없으니 관심 가지는 듯.
나고야 여자 못생겼다는 말 유명한데 난 잘 모르겠더라.. 난 만약에 일본에서 살면 도시 사이즈나 깨끗한 정도나 나고야에서 살고 싶음.
3. 오사카 및 관서(칸사이)지방
오사카 - 알다시피 한국사람 제일 많이 가는 곳이지. 근데 분위기 확실히 예전하고 다르다. 한국 우호도 일본내 최악이라고 생각함. 지하철 타도 불쾌하다는 눈빛으로 야리는 새끼도 있고, 작년 혐한 사건 피크일 때 여행 갔는데 차별 매일 겪음 씨ㅡ발.
야후재팬 한국기사나 카이카이 보면 거의 대부분이 한국 욕하는 댓글인데 오사카 사투리 많더라 ㅋㅋ
일본 사람들한테 들었는데 자이니치가 제일 많다보니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다고 하더라. 게다가 내 생각에도 여행객 조카 늘면서 민폐 끼치는 한국인도 자주 보이니깐..
그거 빼면 오사카가 아무래도 탈일본 성격이라 정감가고 친절한 사람도 있긴함. 일본인들 '겉과 속이 다른거' 이 동네가 가장 적다고 보면 됨. 한국인보다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도 많고, 좋게 말하자면 그만큼 재미있는 사람도 많다. 말도 조카 빨리 놓고, 친근함.
부산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나 전라도 같은 사람들도 있다 보면 됨.
여자는 도쿄에 비하면 밝은 인상이지만 좀 촌스러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본여자도 이렇게 싸가지 없는 경우가 있나? 이런 생각 들 정도로 _같은 혐한 사건도 겪었음 굳이 자세히는 안적겠다. 오사카가 길거리는 제일 더러움. 또한 일본에서도 오사카 싫어하는 사람 꽤 있음. 저질 많다고..
쿄토 - 오사카랑 가까운데도 성격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 특히 뒷통수 있다고 함. 예의상 하는 말들이 너무 심하다고 들었다. 여행 땐 다 친절했는데 버스에서 뒤의 일본인이 한국인 뒷담까서 짜증났음. 여기도 칸사이니까 혐한있겠지.
고베 - 오사카 쿄토 이 쪽이랑 분위기 완전 다르다. 요코하마처럼 깔끔하고, 실제로 고베 출신인 사람은 오사카랑 꼭 선 긋는다. 나 오사카 출신 아니라고 고베라고..
오사카 사람들을 천박하게 생각하는 듯... 사람들 다 친절했었다. 도시가 전체적으로 인상 좋았음.
나라 - 완전 관광용 시골임. 힐링이 된다. 정말 좋았다. 여기는 칸사이여도 혐한은 없지 않을까 싶다.
4. 후쿠오카 및 큐슈 지방
후쿠오카 - 난 큐슈 전체적으로 한국에 우호적이라 본다. 특히 후쿠오카는 오사카 다음으로 한국인 여행자 많으니까 민폐새끼들 보였는데, 후쿠오카 사람들이 보여준 반응은 오사카와 완전히 달랐다. 여기 인간들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남성우월주의가 일본에서 가장 강하다고 들었다. 큐슈가 그게 강한데 후쿠오카가 그 중에서도 제일 강하다고 함.
내가 느낀건 사람들 확실히 지방이라 여유가 있어서 말도 걸어주고 필요 이상으로 설명도 해주기도 하고 친절해서 깜짝 놀랐다.
오사카처럼 무단횡단이나 담배 길빵은 많았던 것 같음. 열차에서 통화하는 사람도 종종 있었는데 도쿄에선 그런일 절대 없음.
쿠마모토, 카고시마, 미야자키 - 각각 오래 안 있어서 싸잡아서 말하게 됬는데, 후쿠오카처럼 우호적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여기도 외국인 구경하기 힘든 시골들이라 여자애들이 신기해서인지 힐끔힐끔 쳐다봄 물건사면 아줌마들이 궁금해하며 일본어 어디서 배웠냐 유학생이냐 막 물어보더라.
카고시마 사투리 북한, 강원도랑 악센트 비슷하다 ㅋㅋㅋ 10대 20대 어린 여자애들도 사투리 심하니까 귀엽더라
큐슈는 전체적으로 한국인인게 플러스였음. 본토에 비해서 사람들 키나 덩치도 더 작고 - 여자 160넘으면 큰거다. 아무래도 1~3번 동네들보다 못살고, 실제로 최저시급도 최하위인 동네라 귀티나는 여자는 잘 없는데 그래도 착하게 생긴 여자들 많았다. 다른 동네에 비해 기 세보이는 여자 잘 없었던 거 같음.
3줄 요약.
1. 도쿄 미어터지고 / 오사카 시끌벅적 탈일본 / 요코하마, 고베, 나고야 깔끔, 세련 / 큐슈 착함
2. 혐한지수 - 혐한 오사카(관서) < 도쿄(관동) < 나고야 < 큐슈 친한
3. 여자 - 도쿄가 귀티나는 미인은 제일 많고, 오사카 밝으나 촌스럽고, 큐슈는 귀엽고 착하게 생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글이다. 나보다 일잘알도 많겠지만 이런거 정리된 글 없어서 써봄.
일본 장점, 단점 다 있는 나라임. 일뽕 맞을 것도 없고 쪽바리라 욕할 것도 없다. 한국의 다른 버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일본은 동네마다 매력이 다 다르고, 일본어 좀 배워서 거기 사람들이랑 소통하면 나름의 묘미가 있다.
민족감정이나 나쁜 인간들 있다고 해도 너무 단점만 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짱깨에 비하면 그래도 얘네는 신사고 친구가 될 수 있음
읽어줘서 고맙고, 닉값으로 댓글 달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