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에 걸린채 라디오 진행한 스윗소로우

노미놈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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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윗소로우 신곡 제목이 "첫사랑"인데 마침 영화 겟아웃에 꽂힌 피디가 최면술사를 실제로 라디오 스튜디오에 불러 스윗소로우에게 최면을 걸게 함.

최면술사 왈, 영이 맑은 사람이 잘 걸린다고 했는데 그 중 김영우씨 영이 제일 맑아서인지 최면에 제일 잘 걸려 이후 한명만 독점 최면을 검. 준비한대로 최면에 걸린 영우씨의 기억을 2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함.

원래 최면에 걸리면 기억이 선명해져서 입은 옷, 어떻게 손을 잡았는지, 기분이 어땠는지,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정확히 기억이 난다고 함. 실제로 영우씨는 마치 어제 일처럼 술술 얘기를 하기 시작.

실제로 최면술사가 19금 질문도 하려고 했으니 방송 수위를 눈치채고 착한 질문만 함.

멜론라디오 역사상 처음으로 대본을 읽은 오프닝이 아니라 최면에 걸린 디제이 목소리로 오프닝을 만듬 ㄷㄷㄷ

영우씨는 아련하고 미안한 마음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첫사랑 어인에게 크게미안하다고 외침

현장에 있던 스텝들도 영우씨의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를 듣고 다 눈물을 흘림. 제작진이 유부남이란 사실이 우려돼 편집본을 미리 공유해주겠다고 했으나 그렇게 되면 사실이 아닌 것처럼 되니 그냥 공개해도 된다고 함 (역시 방송을 아는 라디오장인)

PS. 인호진씨는 라디오 대본보고 겟아웃 영화를 새벽에 보고 옴 (진정성 준비성 슈퍼울트라 갑!)

•멜론 들어가면 차트 아래 쭉 가면 멜론라디오 있는데 아래 스윗소로우 있음. 지금 오프닝만 들어도 완전 신기해서 지릴 것임. 손수건이든 기저귀든 뭐든 흡수가능한 거 옆에 두고 듣길 바람. 이 라디오 만든 사람이라서 하는 얘기가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