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습생에게 너무나 잔인했던 이번 순위 발표식

ㅇㅇ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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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읽어줘서 고마워! 방송 흐름을 따라서 쓴 글인 만큼, 무엇보다도 프로그램 이슈화를 위해서 제작진이 얼마나 자극적으로 편집하는가, 또 그게 얼마나 무서운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가를 봐 줬으면 좋겠어!





어제 방송 보다가 제작진이 20위 라이관린 연습생 가지고 화제성 몰이하려는 게 너무 티가 나서 정리해 봄



연습생들 순위가 하나 둘씩 공개될 때마다 라이관린은 당연히 상위권이라는 듯 분위기 잡아줌



라이관린은 상위권일 것이라고 타 연습생들이 추측하는 모습이 2차 순발식 때 함께 최상위권이었던 김종현 연습생, 박지훈 연습생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음


본방 볼 땐 몰랐는데 너무 많아서 일일이 캡쳐할 수 없을 정도;



라이관린 때만 다른 연습생들이 부러워하는 모습까지 집어 넣으면서 계속 11위권이었음을 강조함


 



그러다 1위 4분할컷 공개되자마자 눈빛 흔들리는 모습 화면 가득 클로즈업

정말 이 표정이 화면에 꽉 차서 나왔음



참고로 이 장면 뒤에 또 써먹음




1위 후보 연습생 네 명이 아닌 라이관린 위주의 자극적인 편집이 쭉 이어짐



쐐기를 박은 제작진 멘트

이걸 편집하지 않고 내보냈다는 게 너무 잔인함





1~4위 연습생 중 순위가 대폭 상승한 3위 하성운 연습생 때만 축하해 주는 모습을 크게 잡아줌

둘은 방송 직전까지 스포일러 때문에 시끄러웠던 연습생이었음


 


 

1위 연습생 발표 후에도 끝나지 않음

유력한 순위에만 두 번 정도 얼굴을 비춘 다른 연습생들과 달리 35-31등, 30-28등, 27-24등 공개 직전마다 전부 라이관린 클로즈업 들어감




20위 후보로 결정되자 단상 위로 부름





역시나 지난 순발식 순위였던 2위를 상기시키는 자극적인 멘트





미리 마음 정리하고 단상 위에 섰는지 울지 않은 게 너무 신기할 정도로 사람 하나 몰아붙이는 방송이었음






그리고 또 한 가지

21위 김용국 연습생에게 저 의자로 돌아가게 시킨 것에서도 연습생들을 배려하지 않는 제작진 마인드가 너무 잘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