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 의 평범녀입니다 .
이사람이랑 평생을 함께하고싶다 하는 남자를 만나고있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2년 반정도 만나고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성이같아요. 동성동본은 아니구요, 동성이본입니다.
만난지 반년정도 됐을쯔음, 아버지께서 남자친구 성을 물어봐서 대답햇더니 (동성이본이다!하고요) 밥먹다말고 수저를내려놓으시고 엄청 화를 내셨어요. 이후 남자친구한번 본적있는데 첫마디가 너 가씨라며, 둘은 연인이아니라 가족사이로지내야한다 헤어져라 말씀하셧다는...그 이후로 2년을 아버지한테는 비밀로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있어요.
이런 아빠를 어디서부터 설득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일단 저랑 남자친구를 얘기하자면....
저랑 남자친구는 너무나 잘맞아요. 아니,일단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사람이에요. 제가아니여도 어느 여자라도 다 좋아할꺼에요 ㅜ ㅡㅜ 오빠옆에 다른여자라있다하니 너무 끔찍하네요... 남자친구에게는 누나가 둘있어서그런지, 여자를 존중해 줄줄 알고, 연인사이 자존심 세우지않는 사람입니다. 싸운적도 거의없지만. 다투었을땐, 먼저 무조건 투정다 받아주고 제가 풀릴때까지 안아주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저는 내가 투정부려미안하다 하고 서로 꼭안아줘요. 그러고 나서도 고마워 사랑해 하고 말해주고 매일 잠자기전, 틈만나면 고마워 사랑해 하고 말해주니 저도 그냥 남자친구 존재 자체가 고맙고 사랑스러워요. 남자친구는 몸에술이맞지않아 술도, 담배도 하지않고 영화보는걸, 맛있는 음식먹는걸좋아해서 우린 너무너무 잘맞아요. 둘다살이찌는 스타일이라 같이 맨날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면서 같이또먹고 아무튼 이렇게 우리는 재밌게 너무 사랑하며 만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우리에게 결혼이라는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면 아빠라는 큰 산이 있어요. 저는 하루에한번은 꼭 아버지의 반대에 걱정?이들어요.
아버지는 고지식한 사람이에요. 남자부심ㅎㅎ에 우리성부심.. 평소에도 성씨부심이 하루에 한번꼴로는 나오는거같아요.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또 오빠와의 미래걱정이 들구요 ㅎㅎ(제 성씨를 가씨 다른 성은 나씨 등으로 칭할께요)그냥 티비를 보다가도 가씨가 좋은일하면 역시 가씨는 우리 집안에 저런인물이있네, 가씨성을 가진 안좋은 기사가(예를들면 범죄자이름이 가씨) 가씨중에 어떻게저런사람이나왓어 하고 , 하물며 가족끼리도 엄마는 나씨라 저런다고 하고 말해요. 아빠 그런말하지말라고 뭔 가씨 나씨 뭐다달라 다 똑같지 하면 그냥 재밋게 장난치다가도 정색하고 그건아닌거라고. 아닌건아닌거라며 ..뭐가아닌거라는지~ 평소에는 그냥 장난도치고 애교도있으시고 그런데... 아버지의 그러한 사상? 에있어서는 고집이쎄세요.
그리고 저를 어느 아빠가 그렇다시피 딸 이뻐하시죠. 우리딸이 젤예쁘다. 다해주고 싶다 하시고. 근데 섬세하신분은 아니셔서 제가 손에 커플링을 끼고있어도 모르시고 ㅋㅋ 딸이라고 오냐오냐 하지도 않으세요!
이렇든 아버지한테 제가 같은성씨의 남자를 계속만나고있고 결혼하겠다하는건 아주 큰 문제라 생각들어요. 그냥 가볍게 요즘은 동성동본도 결혼하는 시대라고 말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이런 아빠한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처럼 계속 오빠와의 만남을 비밀로 하다 결혼할때되서 이남자 나아직도만난다 허락해주세요! 할 수도 없고 차근차근 다가가야할텐데.
일단 저는 아빠랑 둘이 술도 한잔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것부터 시작하여 했는데요. 어제 아빠가 또 성씨부심을 가지며 말하는걸 듣고는.. 일단 아빠의 저런 사상이 잘못됐다는걸... 바로잡아야하지않을까... 싶은데... 짧은 제 생각으로는 어떻게 말해야 아빠를 설득시킬 수있을지 모르겠어요 . 아빠도 할머니성 할아버지성 반반이다. 나도 딱 가씨인것도아니고 가씨 나씨 반반인거다 . 이런식...? ㅠㅠ 이건 통하지도않을것같아요..
말쏨씨가없어서 말의 순서가없는데, 결론적으로 동성이본의 남자친구를 반대하여 비밀연애를 하고있는데 ... 이대로 계속 비밀로 만나다 결혼하려는 시점에 공개를 해서는 안되겠고... 차근차근 다가가려하니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아버지의 편견부터 바로잡아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똑부러지게 말해야 아버지께서 내가 편견을 가지고있었구나하고 생각을 바로 잡으실 수있게 할 수 잇을까요? 도와주세요 제 생각을 말로표현하기가 너무어렵네요 ㅠㅠ 완전 이과체질이라 ㅎㅎㅎ하하
남자친구를 생각해도 너무미안해요 나말고 다른 사람만나면 이런 대우받지않아도되고 이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다한들 아빠가 오빠를 힘들게하진 않을지.. 성씨문제외에도 아버지가 반대할 요소들이 더있을것 같기도 해서요.. 으아 너무 어렵네요... 그냥 우리만 좋으면됏지. 내가 평생을 살아가겠다는 사람인데 성이뭐가중요한가요. ㅠ ㅡㅠ 진짜 우리나라 사상 너무싫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결혼은 3년뒤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상의한 시점)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꼭 이남자랑 평생을 함께하고싶어요.. /아버지의 반대
이사람이랑 평생을 함께하고싶다 하는 남자를 만나고있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2년 반정도 만나고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성이같아요. 동성동본은 아니구요, 동성이본입니다.
만난지 반년정도 됐을쯔음, 아버지께서 남자친구 성을 물어봐서 대답햇더니 (동성이본이다!하고요) 밥먹다말고 수저를내려놓으시고 엄청 화를 내셨어요. 이후 남자친구한번 본적있는데 첫마디가 너 가씨라며, 둘은 연인이아니라 가족사이로지내야한다 헤어져라 말씀하셧다는...그 이후로 2년을 아버지한테는 비밀로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있어요.
이런 아빠를 어디서부터 설득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일단 저랑 남자친구를 얘기하자면....
저랑 남자친구는 너무나 잘맞아요. 아니,일단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사람이에요. 제가아니여도 어느 여자라도 다 좋아할꺼에요 ㅜ ㅡㅜ 오빠옆에 다른여자라있다하니 너무 끔찍하네요... 남자친구에게는 누나가 둘있어서그런지, 여자를 존중해 줄줄 알고, 연인사이 자존심 세우지않는 사람입니다. 싸운적도 거의없지만. 다투었을땐, 먼저 무조건 투정다 받아주고 제가 풀릴때까지 안아주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저는 내가 투정부려미안하다 하고 서로 꼭안아줘요. 그러고 나서도 고마워 사랑해 하고 말해주고 매일 잠자기전, 틈만나면 고마워 사랑해 하고 말해주니 저도 그냥 남자친구 존재 자체가 고맙고 사랑스러워요. 남자친구는 몸에술이맞지않아 술도, 담배도 하지않고 영화보는걸, 맛있는 음식먹는걸좋아해서 우린 너무너무 잘맞아요. 둘다살이찌는 스타일이라 같이 맨날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면서 같이또먹고 아무튼 이렇게 우리는 재밌게 너무 사랑하며 만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우리에게 결혼이라는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면 아빠라는 큰 산이 있어요. 저는 하루에한번은 꼭 아버지의 반대에 걱정?이들어요.
아버지는 고지식한 사람이에요. 남자부심ㅎㅎ에 우리성부심.. 평소에도 성씨부심이 하루에 한번꼴로는 나오는거같아요.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또 오빠와의 미래걱정이 들구요 ㅎㅎ(제 성씨를 가씨 다른 성은 나씨 등으로 칭할께요)그냥 티비를 보다가도 가씨가 좋은일하면 역시 가씨는 우리 집안에 저런인물이있네, 가씨성을 가진 안좋은 기사가(예를들면 범죄자이름이 가씨) 가씨중에 어떻게저런사람이나왓어 하고 , 하물며 가족끼리도 엄마는 나씨라 저런다고 하고 말해요. 아빠 그런말하지말라고 뭔 가씨 나씨 뭐다달라 다 똑같지 하면 그냥 재밋게 장난치다가도 정색하고 그건아닌거라고. 아닌건아닌거라며 ..뭐가아닌거라는지~ 평소에는 그냥 장난도치고 애교도있으시고 그런데... 아버지의 그러한 사상? 에있어서는 고집이쎄세요.
그리고 저를 어느 아빠가 그렇다시피 딸 이뻐하시죠. 우리딸이 젤예쁘다. 다해주고 싶다 하시고. 근데 섬세하신분은 아니셔서 제가 손에 커플링을 끼고있어도 모르시고 ㅋㅋ 딸이라고 오냐오냐 하지도 않으세요!
이렇든 아버지한테 제가 같은성씨의 남자를 계속만나고있고 결혼하겠다하는건 아주 큰 문제라 생각들어요. 그냥 가볍게 요즘은 동성동본도 결혼하는 시대라고 말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이런 아빠한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처럼 계속 오빠와의 만남을 비밀로 하다 결혼할때되서 이남자 나아직도만난다 허락해주세요! 할 수도 없고 차근차근 다가가야할텐데.
일단 저는 아빠랑 둘이 술도 한잔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것부터 시작하여 했는데요. 어제 아빠가 또 성씨부심을 가지며 말하는걸 듣고는.. 일단 아빠의 저런 사상이 잘못됐다는걸... 바로잡아야하지않을까... 싶은데... 짧은 제 생각으로는 어떻게 말해야 아빠를 설득시킬 수있을지 모르겠어요 . 아빠도 할머니성 할아버지성 반반이다. 나도 딱 가씨인것도아니고 가씨 나씨 반반인거다 . 이런식...? ㅠㅠ 이건 통하지도않을것같아요..
말쏨씨가없어서 말의 순서가없는데, 결론적으로 동성이본의 남자친구를 반대하여 비밀연애를 하고있는데 ... 이대로 계속 비밀로 만나다 결혼하려는 시점에 공개를 해서는 안되겠고... 차근차근 다가가려하니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아버지의 편견부터 바로잡아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똑부러지게 말해야 아버지께서 내가 편견을 가지고있었구나하고 생각을 바로 잡으실 수있게 할 수 잇을까요? 도와주세요 제 생각을 말로표현하기가 너무어렵네요 ㅠㅠ 완전 이과체질이라 ㅎㅎㅎ하하
남자친구를 생각해도 너무미안해요 나말고 다른 사람만나면 이런 대우받지않아도되고 이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다한들 아빠가 오빠를 힘들게하진 않을지.. 성씨문제외에도 아버지가 반대할 요소들이 더있을것 같기도 해서요.. 으아 너무 어렵네요... 그냥 우리만 좋으면됏지. 내가 평생을 살아가겠다는 사람인데 성이뭐가중요한가요. ㅠ ㅡㅠ 진짜 우리나라 사상 너무싫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결혼은 3년뒤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상의한 시점)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