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버린 우리 관계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 생긴 여자친구

간절합니다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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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네이트판에 글을 쓰는 날이 오네요

너무 답답하고 마음이 힘들어서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

제가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제발 한번만

제 얘기 들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26살 1살차이 25살 여자친구와 6개월 남짓 시간동안 사귀었습니다이런 사람 어디서 또 만날까 싶을정도로 여자친구를 사랑했고여자친구 또한 저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해줬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기까지 너무나도 어린 나이지만 그만큼 진지하게 만났고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주 만났던것같아요
방학동안에는 붙어있었지만 둘다 학교가 멀리있어 학기중에는 장거리라 매일 만나기는 어려웠습니다. 또 제가 마지막 학년으로 졸업과제와 논문등 전시를 준비해야하는 입장에서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던 여자친구가 매주 주말마다 제가 있는 지역으로 내려와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상황이 너무나도 여자친구 입장에서 부담이 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제가 곧 졸업을 하니까 그동안에만 그녀가 제게 조금만 배려해줬으면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학기중에는 제 여자친구가 매주 주말에 저에게 와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가 왔을때만이라도 반갑게 맞아주려했고 꽃을 사가는 등등 차를 빌려서 역으로 데리러 나가는 등등 제 시간안에서 이먼곳까지 와주는 그녀를 위해서 제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이게 전부 당연한것이 아니라 그녀가 저와 저의 관계를 위해서 희생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항상 인지하고 있었지만...결국 이 모든일이 그녀의 마음을 지치게하는 결과가 된것같습니다.
그녀가 어느날 너무나 갑작스럽게 저에게 이별통보를 하더군요.더는 힘들고 지쳐서 이 관계를 이어나갈수가 없다면서요.제 입장에서는 그냥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았습니다. 아직도 너무나 사랑하는데..사랑해서 그녀가 원하는데로 개선해 나갈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저에게 기회를 주지않더군요. 그녀가 헤어지자고 한뒤 그날이후로 몇번이고 집으로 찾아가 잡았는데도 불구하고마음을 굳게 닫아버렸습니다... 울어도보고 선물도 준비해가고 진심으로 눌러쓴 편지도 전했지만 흔들릴 마음이 없더군요...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싶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곤 그사람과 만나고싶다고 하더군요...
몇일째 밥도 못먹고 물도 못마시고 과제도 못하고 인생이 한순간에 개판이 되어버렸습니다.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릴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일단 뭐가되었든 그 끝이 어떻든간에기다린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 대답이 없네요...저는 도대체 어떻게 하면되는걸까요...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이 몇일 사이에 살이 4키로가 빠져서 거의 폐인이 다 되어버렸습니다..제발 살려주세요...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릴 방법이 없을까요?
돌아온다면 여자친구가 힘들었던거 다 개선할수있고 진짜 다 바꿀수있습니다.뭐든 해볼겁니다..최선을 다해서 이 관계를 이어나갈 자신이 있습니다.저는 이렇지만 그녀에게...이미 다른 사람이 생긴거라면 저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는건가요..?
제발..진심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