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도 글을 몇번 올린적 있었는데
판을 보는 여자 남자 여러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뻔한말들 저도 답이 보이면서도 그게 잘 안되요. 그냥 보이는 답들 애써 외면 하고 무시하면서 현 남자친구랑 이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이십대 후반을 달려가는 직장인 입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군 삼십대 초반의 사업가 입니다. 현 남자친구는 술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첫 만남은 대수롭지도 않았고 제 스타일도 아니기에 걍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만나다보니 좋아진 케이스 입니다. 저는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에 전 남자친구와 꽤 오랜시간을 사귀다 헤어졌고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만난다면 결혼 전제를 두고 만나야겟다 라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남자친군 얼떨결에 사겨 그런 생각 할 틈도 없었네요. 몇번을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 해서 현재 10개월 연애 중입니다.
그런데 도무지 답이 나오질 않아요. 왜냐하면 우린 서로에대해 결혼 생각을 안하고 있거든요.
결혼은 하고 싶지만 서로 결혼 배우자로써 적합하지 않은 거죠.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남자친군 누가보아도 능력이 있는지라 선자리도 몇번 보고 그랬어요. 실제로 저랑 헤어진 그 기간에도 선을 몇번 보았구요. 결혼을 이제는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와는 결혼 배우자로 생각해 본적 이 없다네요. 사귄지 초창기 쯤 들었을땐 기가 막히고 상처도 받았는데 그래도 좋아하는지라 다 감수하고 만나왔네요. 누가봐도 미련하고 이해 안되는 상황인거 압니다. 그런데 다시 만나고 이젠 꽤나 오래 만나왔을때 쯤 드는 제 생각이 이젠 제가 싫으네요. 마음은 여전히 좋아하지만 만나고 있는 사람의 성향 가치관 등등 습관적인 부분 언어적이라든지 ... 참 지치다가 포기가 되요. 실망을 하다 보니까 이 사람이랑 결혼 할 사람은 참 힘들겠다 오지랖 넓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 걱정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마음은 좋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루하루 너무 좋지만 앞날이 걱정이 되요. 저는 나이만 먹어가고... 미련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이제 친구들은 남자친구에게서 프로포즈도 받고 미래를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저는 이게 뭔가 싶네요... 이사람이 언젠간 갑자기 마음이 변해 결혼 하자 한다해도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 저는 성격이 둥글 둥글한 편인고
상대방한테 되도록이면 맞춰주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군 집에 있는것을 좋아하고 나가는 것을 귀찮아 하고 좀 이기적인 성격이에요.
자기말을 잘들어야 하며 무조건 자기가 먼저입니다..애정 표현이나 이런 것도 자기 기분이 좋을때만 하고 평소엔 말이 별로 없어요. 예전에 조금 알았던 성격적인 부분을 지금 더 알아가다보니까 단점이 보여요. 이러한 복합적이 이유들에서 제가 마니 지쳤나봐요
그러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는거겠죠.
사람 앞날 어떻게 될지 모른다지만 어차피 서로 결혼 생각이 없는데 헤어져야 할까요.
근데 아직 헤어지기엔 마음이 큽니다..
왜만나냐 능력이 좋아서 만나냐고 하는 분들 많았는데 제가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 거지도 아니고요. 선물이나 물질적으로 도움 받은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성격상 해줄 사람도 아니구요
이런 얘기만 들었을땐 엔조이 같죠... 하지만 사귀는거 맞아요. 현 남자친구가 잠자리에 미쳐서 저한테 매일 같이 요구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저를 회사 직원들한테 여자친구라고 소개도 하고 두달에 한번씩은 여행도 다니고 주말엔 늘 같이 있습니다. 가끔 제가 잠들고 있으면 귀엽다며 안아주기도 하고 성격이 까다로워서 그렇지 남자친구한테서 좋아하는 마음은 느껴져요. 저를 예뻐해주고 좋아하는건 맞지만 서로 알게 모르게 선이 있어요. 뭔가 서로 앞의 미래 얘길 하면 뭔가 맥이 끊키는? 할말이 없어지는 그런거요. 서로 사랑은 하지만 결혼은 아닌 연애 .... 참 그러네요
아니 어쩌면 좋아하지만 미래까지 생각할 정도로 미치도록 사랑하지 않아서이겠죠.
제가 한심해보이고 이연애가 이해 안되겠지만 쓴소리라도 듣고 정신 차려볼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연애가 맞는걸까요?
판을 보는 여자 남자 여러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뻔한말들 저도 답이 보이면서도 그게 잘 안되요. 그냥 보이는 답들 애써 외면 하고 무시하면서 현 남자친구랑 이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이십대 후반을 달려가는 직장인 입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군 삼십대 초반의 사업가 입니다. 현 남자친구는 술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첫 만남은 대수롭지도 않았고 제 스타일도 아니기에 걍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만나다보니 좋아진 케이스 입니다. 저는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에 전 남자친구와 꽤 오랜시간을 사귀다 헤어졌고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만난다면 결혼 전제를 두고 만나야겟다 라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남자친군 얼떨결에 사겨 그런 생각 할 틈도 없었네요. 몇번을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 해서 현재 10개월 연애 중입니다.
그런데 도무지 답이 나오질 않아요. 왜냐하면 우린 서로에대해 결혼 생각을 안하고 있거든요.
결혼은 하고 싶지만 서로 결혼 배우자로써 적합하지 않은 거죠.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남자친군 누가보아도 능력이 있는지라 선자리도 몇번 보고 그랬어요. 실제로 저랑 헤어진 그 기간에도 선을 몇번 보았구요. 결혼을 이제는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와는 결혼 배우자로 생각해 본적 이 없다네요. 사귄지 초창기 쯤 들었을땐 기가 막히고 상처도 받았는데 그래도 좋아하는지라 다 감수하고 만나왔네요. 누가봐도 미련하고 이해 안되는 상황인거 압니다. 그런데 다시 만나고 이젠 꽤나 오래 만나왔을때 쯤 드는 제 생각이 이젠 제가 싫으네요. 마음은 여전히 좋아하지만 만나고 있는 사람의 성향 가치관 등등 습관적인 부분 언어적이라든지 ... 참 지치다가 포기가 되요. 실망을 하다 보니까 이 사람이랑 결혼 할 사람은 참 힘들겠다 오지랖 넓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 걱정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마음은 좋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루하루 너무 좋지만 앞날이 걱정이 되요. 저는 나이만 먹어가고... 미련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이제 친구들은 남자친구에게서 프로포즈도 받고 미래를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저는 이게 뭔가 싶네요... 이사람이 언젠간 갑자기 마음이 변해 결혼 하자 한다해도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 저는 성격이 둥글 둥글한 편인고
상대방한테 되도록이면 맞춰주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군 집에 있는것을 좋아하고 나가는 것을 귀찮아 하고 좀 이기적인 성격이에요.
자기말을 잘들어야 하며 무조건 자기가 먼저입니다..애정 표현이나 이런 것도 자기 기분이 좋을때만 하고 평소엔 말이 별로 없어요. 예전에 조금 알았던 성격적인 부분을 지금 더 알아가다보니까 단점이 보여요. 이러한 복합적이 이유들에서 제가 마니 지쳤나봐요
그러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는거겠죠.
사람 앞날 어떻게 될지 모른다지만 어차피 서로 결혼 생각이 없는데 헤어져야 할까요.
근데 아직 헤어지기엔 마음이 큽니다..
왜만나냐 능력이 좋아서 만나냐고 하는 분들 많았는데 제가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 거지도 아니고요. 선물이나 물질적으로 도움 받은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성격상 해줄 사람도 아니구요
이런 얘기만 들었을땐 엔조이 같죠... 하지만 사귀는거 맞아요. 현 남자친구가 잠자리에 미쳐서 저한테 매일 같이 요구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저를 회사 직원들한테 여자친구라고 소개도 하고 두달에 한번씩은 여행도 다니고 주말엔 늘 같이 있습니다. 가끔 제가 잠들고 있으면 귀엽다며 안아주기도 하고 성격이 까다로워서 그렇지 남자친구한테서 좋아하는 마음은 느껴져요. 저를 예뻐해주고 좋아하는건 맞지만 서로 알게 모르게 선이 있어요. 뭔가 서로 앞의 미래 얘길 하면 뭔가 맥이 끊키는? 할말이 없어지는 그런거요. 서로 사랑은 하지만 결혼은 아닌 연애 .... 참 그러네요
아니 어쩌면 좋아하지만 미래까지 생각할 정도로 미치도록 사랑하지 않아서이겠죠.
제가 한심해보이고 이연애가 이해 안되겠지만 쓴소리라도 듣고 정신 차려볼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