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알바 하다가 얼굴 알게된 나이지리아 남자분이 있는데 한국말 잘 하는 분이세요..요즘 자꾸 절 쫓아 다니면서 사귀자는 식으로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하도 그래서 몇번 술도 먹고 그러긴 했는데 처음엔 영국에서 유학했다고 하고 자기 고향에농장이 있다고 하고 하면서 저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자기 친구들도 한국에서 우리나라 여자들하고 사귀고 같이 살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도 저랑 사귀고 싶다고 거의 애원하는데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해서 남자 한번 제대로 사겨 본 적 없는 저한테 이렇게 대쉬하는 남자가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한국에서 직장이 있다고 하고 자기 집이 한남동인데 놀러 오라고 하는데 좀 무섭기도 하고 그렇네요. 걍 거절하는 게 나을래나요? 전 솔직히 마음이 전혀 호감 같은 건 없고 불쌍해 보이는 건 있고 그래요. 저 땜에 상처 받을까봐 그런 게 마음이 쓰이네요 9114
흑인남자분이 쫓아 다니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호프집 알바 하다가 얼굴 알게된 나이지리아 남자분이 있는데 한국말 잘 하는 분이세요..
요즘 자꾸 절 쫓아 다니면서 사귀자는 식으로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하도 그래서 몇번 술도 먹고 그러긴 했는데 처음엔 영국에서 유학했다고 하고 자기 고향에
농장이 있다고 하고 하면서 저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자기 친구들도 한국에서 우리나라 여자들하고 사귀고 같이 살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도 저랑 사귀고 싶다고 거의 애원하는데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해서 남자 한번 제대로 사겨 본 적 없는 저한테 이렇게 대쉬하는 남자가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직장이 있다고 하고 자기 집이 한남동인데 놀러 오라고 하는데 좀 무섭기도 하고 그렇네요. 걍 거절하는 게 나을래나요?
전 솔직히 마음이 전혀 호감 같은 건 없고 불쌍해 보이는 건 있고 그래요.
저 땜에 상처 받을까봐 그런 게 마음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