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자리에서 1년에한번만 친정보낸다는 예비시어머니

우울하네요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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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상견례 마친 예비신부?에요 편의상 예신이라고할게요 저는 홀어머니에 언니이고 예랑이쪽은 부모님이 다계세요 양가 모두 평범하구요

어제 상견례자리에서 예랑이 어머님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했어요 예단예물 다 생략하기로하고 그런얘기중 제게 몇가지 질문을 하셨어요


1.너 요리는 할줄아니?
저 잘못하지만 노력하고있다고했더니 앞으로시집오면 가르칠게 많구나 하시고


2.넌 앞으로 우리식구다
이 말뜻은 잘모르겠어요


3.친정은 일년에 한번만 보내준다
여기서 기분나빴고 엄마와 언니의 표정이 안좋아졌고 예랑과 아버님이 엄마!! 소리질렀고 아버님도 어머님한테


뭐라고 하셨어요 어머님은 끝까지 친정은 무조건 일년에 한번만 보내겠다 너는 시댁식구라며 귀에 못박으셨네요
아무말 못하고 저녁에 한참우는데 예랑이가와서

무릎꿇고 빌었어요 미안하다고 자기가 엄마안보게 해주겠다고 헤어지지만 말자네요
언니는 이결혼 꼭 해야하냐고하고 엄마는 한숨만쉬시는데

저희 엄마홀로 저랑 언니 키우셨고 지금도 용돈드리면 안받으시고 공장에서 일하고 계세요
엄마는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너 지켜줄거라고 니가 잘선택하라시네요

예랑이를 믿어도될까요? 너무 심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