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노리는 신천지

학생2017.06.13
조회314
본론부터 말하자면, 나 신천지한테 당함.
진짜 생각하면 열받는데...

최근 신도림에 친구를 만나러 갔음.
근데 이냔이 빨리 안오는거임. 쉣궥
그때 두 여자가 모 잡지사에서 나왔다며 나한테 접근함.
난 인터뷰에 응해줬고 쉽게 내 얘기를 해줬음. 나 보고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잡지에 올리고 싶다고 함.
난 그냥 칭찬에 넘어감...등신같았지

그때부터 두 번 정도 이 여자들을 만남. 선물인가 이벤트라면서 뭘 줌..뭐 반지였나..?무튼 그걸 줌 엄청 좋았음.그때부터 경계심이 풀림 마치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무튼 며칠 지나고나서..

그때 한 명의 여자가 "자기가 심리랑 종교에 관련된 논문에 대상자로 참여하고 있는데, 나랑 같이 하자"고 함

그래서 난 심리? 종교? 하고 흥미가 생겨 그냥 하게 됨.쉣망함. 평소에 사주 타로 잘 봄.

그때 그 여자 소개로 무슨 교수라는 작자를 만났는데, 내 심리테스트를 해주면서 내 심리상태랑 현재 상황을 말하게 함.

따뜻하게 들어주는 그 교수에게 잠깐 혹했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다시 듣다가 또 넘어감.
그래서 내 성격 가정 모든 걸 알게 됨.

좋은 요건을 선물해줌^^

결국 한 번씩 성경공부를 하게 됨. 하...속전속결이뉑?

아,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신천지는 박진영 힐링캠프 얘기를 자주 사용함.

그렇게 난 그 교수님과 돈독한 사이가 됨..
그냥 내 편이 생겼다는 느낌?따뜻했음..은 개뿔 사기꾼 년!!@!

아무튼 뭔가 모든 걸 이해해주고 그런 게 좋았음.
근데 생각해보니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날 이해해주고 엄마처럼 굶? ㅈㄴ 내가 순수했음...
근데 만날때마다 성경에 대해 얘기하는 게 거북했음.
배도,멸망,씨앗,농사법,비유 등등을 말하면서 나한테 예언에 대한 말을 막 늘어놈. 그래도 겁아 착해서 넘어감.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아 다 성경 얘기구나.."함

그래도 낯설었고 조금 당황했음.

그렇게 그 교수님이 다니는 교회까지 가게 됐음. 아오오오...나 ㅂㅅ이죠

뭔가 찝찝했지만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그냥 감
근데 문제는 여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한테 알려준 성경얘기(배도 ,양,예언,,)을 인터넷에 쳐보니 다 신천지라는 거임...너무 놀라서 신천지 제대로 알기?라는 카페에 가서 보니....이건 뭐 백프로 뻔한 수법에 걸렸음...


처음에는 친한 척 착한 척 다 하더니 결국 그거였음

그래서 ㅈㄴ 배신감에 연락하지 말라고 했음

특징
1. 단계적으로 사람을 투입해서 아주 우연인 것처럼 접근
2. 착한 척하면서 성경공부로 사람 홀림.
3. 처음엔 아니라고 함.
4.일상생활에도 접근할 정도로 사적우로 친하게 만듦
5. 박진영 얘기함.
6.배도 멸망 비유 이런얘기하면 백퍼다...
7.베풀라는 말 없음 무조건 성경 지식 알아야한다고 강요함...
영등포 신림 종각에 퍼져있고 뭐 해달라고 겁나 붙음 다들 인터뷰 이런 거 해주지 마.


난 걍 차단하고 ㅈ ㄴ 내 스스로를 한탄함 잘못하면 인생 ㅈ칠뻔..
다들 조심해.

난 아니라고 하다가 넘어가..
걔네 엄청 치밀하게 짜고 다녀서 요즘은 대학에도 들어와.
일반 교회 넘어가는 건 일도 아니야
무튼 늦은 친구 냔때문에 인생 끝날 뻔...


와 진짜 가장 만만한게 대학생이지?
이놈들아 정신차려라~~~~
인생 끝난다.조금만 인터넷쳐봐도 바로 나와...

가장 약한 부분을 건들여 바로 꾀내는 못된 놈들..

혹시 걸린 사람들 얼른 정신차려요.
"나는 아니야"라고 스스로를 부정하지말고 걸렸다 싶으면 나오라구요.
누구든지 걸릴 수 있구요. 다들 약해요.걱정말고 나와요.

청춘 빼앗겨 죽기 전에 후회하기 싫으묜.

퍼뜨려 여러분

아무리 잘해줘도 갑작스러운 만남이라면 의심해봐야 정상입니다

당한 분들 말 들어보니..아주 천천히 자기들의 세계로 대려간답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구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