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1000만원 빌려달라는데 어떻게 생각해?

ㅇㅇ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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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어렸을때 도망가고 우리 아버지랑 할머니가 나랑 오빠 키웠는데 아빠가 요즘 강아지 동호회 (?) 비슷한 모임을 자주 나가다가 어떤 여자랑 저번달부터 교제? 중이거든 저번엔 아빠 문자 읽어주다가 모텔 15000원도 봤어 그리고 그여자 2번인가 우리집 데려와서 같이 뭐 시켜먹고 (아빠가 돈 다 냄) 우리집에서 꽐라가 되어서 나가더라고 이때부터 좀 별로여서 그아줌마한테 마음주지 말라고 좀 별로라했는데 오늘 일이 터진거임 그 아줌마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얼마 빌려달라한걸 내가 옆에서 들은거임 얼마인지는 몰라서 아빠한테 누구냐고 얼마 빌려달라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천만원이래ㅋㅋㅋㅋㅋㅋ1000만원ㅋㅋㅋㅋㅋ 이거 딱봐도 꽃뱀아니냐? 그여자가 지 말로는 7억짜리 건물 있다는데 7억있으면서 왜 천만원 빌려달래ㅋㅋㅋ 내가 이 빌려달라기 전부터 아빠한테 건물있는서 딱봐도 구라라고 했는데 진짜 구라였네 하긴 건물있으면 관리하러 다녀야지 한가롭게 강아지데리고 우리 아빠 만나서 술먹고 영화보러가겠냐고ㅋㅋㅋ (영화도 아빠가 냄) 개빡치네 우리아빠가 호구로 보이나봄 쉬발련ㅋㅋ
그래서 내가 그 돈 빌려줄생각 하덜말라고 빌려주는순간 연끊는거라고했는데 아빠가 열쳤냐고 절대 안빌려준대ㅋㅋㅋ 내가 옆에서 들어서 다행임 ㅅㅂㅋㅋㅋ조카 꼬일뻔했네 __ 그리고 그 천만원도 내 돈임 왜 내돈인지 설명하긴 좀 별로라서 안하겠다 암튼 꽃뱀은 꼬챙이로 꿰어서 궈먹어야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