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처음 글쓰는 것도 있지만 ..정말 고민 많이하고 글을 써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내용이 막 뒤죽박죽이여도 이해해주세요 ㅠㅠㅠ너무 답답해서 그러네요 ....
안녕하세요 30대초반 결혼생활2년째,
돌 지난 아기를 키우고있는 애기엄마예요.
어디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
일단 저희 친정아빠.엄마를 만날때도 나이도 속여만나고,
엄마 어릴적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키우시던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아빠께서 다 지켜주고 감싸주겠다는 말 하나로 믿고
결혼하셨어요.
친정 아빠 몇십년째 자영업하시는데
옆에서 엄마가 뒷바라지 다 해주시고,
직원들 밥도 손수 다 챙겨주시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아빠께서 못 내린 판단
엄마께서 다 컨트롤 해주셔서
몇평짜리 작은 회사가 많이 커졌어요.
저희 엄마도 아빠를 너무너무 믿었던거죠.
저희 아빠도 이런 엄마를 수긍하면서
회사를 이끌어 나가셨어요 ...
그리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밖에 나가는걸 싫어하셨어요.
집에서 애들이나 키우고 있어라 ~ 그런 아빠 ?? 이셨어요.무슨일이 잇으면 엄마랑 상의 안하고
밖에 다른사람이랑 상의하고,
우리 가족 뒤에서 욕하고,
엄마가 다 하신일 자기가 한것처럼 말하고 다니고...
저희 아빠지만 참 찌찔하고, ㅄ같아요...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그런 비열한 인간이예요.
한 ... 7년전쯤 ...아빠 내연녀가 있었나봐요.
정말 그년 죽이고 싶어요 ...
그 년 만나고 나서 집안은 풍지박살이 났어요 ...
아빠는 날이 갈수록 더 난폭해지구요 ..
술 마시고늦게 들어오시는건 다반수고요.
그때부터 엄마랑 잠깐 말다툼이 있어도
손이 먼저 올라갔어요.
결국 엄마 크게 맞으셔서 병원도 몇번 입원했구요 ..
지금도 용서가 안되지만 지난 날들을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
참 .. 그래도 엄마는 너네 아빠다. 사이좋게 지내라. 하시네요 ...
아빠가 엄마 때리는거 막다가 저도 맞고
엄마 그만 때리라고
저도 손에 잡히는거 다 던지고 때리기까지 했어요 ...
엄마한테 엄마 너무 힘드셔요 제발 이혼해요
이렇게 여러번 얘기를 했는데도
저랑 동생때문에 못 하시고 계셨어요.
재작년에 안 사실은저와 동생을 낳고
항상 여자는 옆에 붙어있었네요.
어떤 여자는 집으로 전화해서
당신 남편 애가졌다고 전화까지 왔었다네요 ..
정말 막장이죠 ....
그래도 저희 엄마는 저와 동생때문에
이혼도 안 하시고 가정을 지키셨어요.
친정엄마는 가족이 너무너무 갖고싶었다고 하셨네요..
아무리 그래도 ... 정말 답답했어요.
최근에 저희 친정집은 이사햇어요.
전에 거주 하셧던 집에서는
저 결혼하기전에도 아빠는 엄마한테 ㅆ욕하고,
때리진 않았지만손이올라가고,
엄마한테는 남자가 있다라더니 이상한 말이나 하시고 ...
엄마같지도 아닌게 제 결혼식 혼주석에 앉지말라고 하고 ... 어휴 ...글쓰면서도 한숨이 푹푹 숴지네요 ..
뭐 집 분위기도 어두컴컴하구요,
햇빛 한나도 안들어오고,
여러모로 살기 불편한 곳이였어요.
그래서 이사를 했어요.
외각이지만 햇빛도 통풍도 잘 드는 곳으로
.제가 봐도 내가 살고 싶다 하는 집으로 이사가셨어요
이사가기전에도 저는 아빠한테 엄마랑 사이좋게 지내라. 싸우지 마라. 여러 소리 했어요.
알겠다고 하시고, 한동안은 잘 지내고 계셨어요.
동생이 가기싫어하는 군대.
사관으로 입대해서 자기 음악하고 싶다고 요번달에 전역했는데요 ..
엄마께서는 동생이 여태까지 엄마말씀 잘 들었으니 이번엔 너가 하고싶은데로 해라 ~ 하셔서
잘 조율해서 동생 음악하는 거에 밀어주기로 했어요.
그래서 전역하기전에 알바 ? 비슷한거? 경험 해봐라 ~ 해서
(동생이 키도 크고 비율이 좋으네요 ㅎㅎ)
우리 엄마의 단골 미용실에서 만난 모델분 ?? 만나서
무대에 한번 서봐라 ~ 했나봐요.
주말에 동생이랑 엄마는 새벽 댓바람에 준비하고
주무시고 계시는 아빠한테도 일하고 오겠다고하고 다녀오셨어요.
문제는 그날 오후였어요..
저랑 우리 돌지난 우리 아기을 데리고 친정집에가서 저녁을 먹는데..
갑자기 아빠가 엄마한테 ㅆ욕을 하면서
큰소리를 치시는거예요...
이유는 새벽에 어딜 나갔냐고 어떤 남자 만나고 왓냐고...
일단 아기가 위험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챙기고 나왔어요 ...급
히 나오다보니 많이 놓고 나왔네요 ;;;
왠지 제가 그날 전화를 하면 불똥이 저한테도 튈까봐
일단 엄마한테 전화달라고 톡을 남겼어요.
다음날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
예전 집 팔면서 엄마께서 목돈을 좀 모으셨어요.
제 명의로 그 목돈으로 자그만한 집을 사셧는데 ...
저의 시댁에서 부동산은 정리했음 좋겠다 ~하셔서 그집을 팔았어요.
중도금 현찰로 받고 집에 놔두면 아빠한테 뺏길거 같으니 차안에 꽁꽁 숨겨두셨나봐요.
근데 아빠가 그날 엄마차를 다 뒤져서 그 돈을 갈취해가셨다는거예요.....
요즘 아빠 사업이 좀 많이 어려워서 맨날 엄마한테 집담보대출로 돈좀 달라고 매번 그러셨거든요 ..
아빠는 신용이 안좋아서 집도 엄마앞으로 되어 잇어요.
안주면 안준다고 ㅆ욕을하구, 손올라가고 ...
저랑 엄마는 거의 10년 가까이 사업 많이 힘드니까 접으라고 하고싶은데 ...
아빠께서 말을 안들으시네요..
아무리 사업이 잘되도 엄마한테 제대로 생활비도 못주니까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보따리 장사로 돈을 버셨어요.
저와 동생 대학 등록금도 거의 엄마께서 내주셨구요...
아빠 저러시는거 정말 이해도 안되구요 ...
연을 끊고싶어요 ..
이번에 이렇게 되고 엄마는 돈을 더 뜯길까봐 집을 나오셨어요.
엄마도 여러번 집을 나오시긴했는데...
엄마는 갈 곳도 마땅치않고,
잠자리도 불편하신지 결국 집으로 들어가시곤 했어요.
이번에 아예 안들어갈 생각으로 나오신거같아요.
정말 다행인데요 ...
아빠가 자꾸 엄마한테 협박을 하네요.
전에 살던집 팔고 남은돈 내놓으라고,
부모님 결혼사진에 칼꽂은 사진 보내고,
무조건 엄마 죽일거라고...
죽이고 자기는 감방에서 살다 죽을거래요 ..
결말은 비극이라고 ...
이렇게 협박 문자까지 왔어요.
정말 3년동안 미친듯이 고생한 동생 전역 앞두고 이런일이 벌여졌네요 ..
동생은 지금 고시원에서 살고 있어요 .. 너무 딱해요 ...
저희 엄마요.
혼자 커오시면서 생활력 정말 좋고요,사람도 잘 보시고,
여러모로 능력이 굉장히 좋아요.
아빠 아니여도 잘 살수 있는 분이세요.
몇일전에 엄마한테 엄마 그럼 혼자 살지 왜 아빠랑 같이 살려고 해요 ??
물어보니까 우시면서
가족이 너무 갖고 싶었다고 가족 가지고 싶은데
그게 나한테 너무 큰 욕심이였나보다 ...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
제 억장이 다 무너졌어요 ..
엄마 아빠 몰래 색체심리 공부하셨는데
아빠한테 걸려서
엄마한테 주제도 안되는게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냐고
심리책들 다 찢어버리고 ..
저희 엄마 춤도 좋아하셨어요.
사실 이렇게 된것도 춤때문에 그러신거예요 ...
아빠가 싫어하는거 아니까
아빠한테 같이 하자고 제의도 해봤지만 거절하셨어요.
그때부터 아빠는 엄마한테 무조건 옆에 남자있다고
엄마한테 손찌검하고 ㅆ욕도 퍼붓고 하셨네요 ..
아무리 춤을 좋아한들 저희엄마 그럴 사람 아니거든요 ...
엄마는 여기저기 동호회 돌아다니면서 보따리 장사하셨어요 ..
아빠가 싫어한다고 해서 그 좋아하시던 춤도 다 끊으시고 공부하신건데 ...
다 도루묵만들어버리고 ....
그래서 엄마는 아빠는 알면 병이다 싶어서
저 자그만한 다른집도 아빠 몰래 매입하셨어요.
동생도 태어날때부터 아빠한테는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랐어요.
오죽했으면 3살때 엄마한테 '엄마 나 두고 가지마세요'라는 말이 나왔겠어요 ...
이번에 엄마랑 싸울때도 동생 맞아야겠다면서 동생한테도 욕해요 ..
그래도 저는 결혼을 해서 잘 안 건들이네요.
저 결혼하고 3번 제 앞에서 ㅆ욕을 햇어요.
임신할때, 산후조리할때, 우리 아기랑 같이 있을때 ...
이젠 전 용서가 안되네요.
여기에 못 쓴 이런저런 마음아픈 사연이 참 많아요
지금도 길지만 ..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 여기까지 할께요 ㅠㅠㅠ
이혼도장 찍고 싶다고 하시지만
만나면 엄마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시간을 좀 두고 해결해보자 했어요.
그리고 요즘 신문이나 뉴스보면서 우리 엄마도 그렇게 될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
왜 죄없는 엄마 동생은 나가야하는지 ... 너무 속상하네요 ..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신랑한테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
정말 판에 올려서 의견을 뭍고 싶엇는데 ...
용기도 안났고, 좀 무서워서 망설이다가도저히 해결방안이 안나서 글을 써봐요 ...
어떻게 하면 우리 엄마와 동생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지 ... 조언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 ㅠㅠ
막장 친정아빠 ..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30대초반 결혼생활2년째,
돌 지난 아기를 키우고있는 애기엄마예요.
어디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
일단 저희 친정아빠.엄마를 만날때도 나이도 속여만나고,
엄마 어릴적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키우시던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아빠께서 다 지켜주고 감싸주겠다는 말 하나로 믿고
결혼하셨어요.
친정 아빠 몇십년째 자영업하시는데
옆에서 엄마가 뒷바라지 다 해주시고,
직원들 밥도 손수 다 챙겨주시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아빠께서 못 내린 판단
엄마께서 다 컨트롤 해주셔서
몇평짜리 작은 회사가 많이 커졌어요.
저희 엄마도 아빠를 너무너무 믿었던거죠.
저희 아빠도 이런 엄마를 수긍하면서
회사를 이끌어 나가셨어요 ...
그리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밖에 나가는걸 싫어하셨어요.
집에서 애들이나 키우고 있어라 ~ 그런 아빠 ?? 이셨어요.무슨일이 잇으면 엄마랑 상의 안하고
밖에 다른사람이랑 상의하고,
우리 가족 뒤에서 욕하고,
엄마가 다 하신일 자기가 한것처럼 말하고 다니고...
저희 아빠지만 참 찌찔하고, ㅄ같아요...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그런 비열한 인간이예요.
한 ... 7년전쯤 ...아빠 내연녀가 있었나봐요.
정말 그년 죽이고 싶어요 ...
그 년 만나고 나서 집안은 풍지박살이 났어요 ...
아빠는 날이 갈수록 더 난폭해지구요 ..
술 마시고늦게 들어오시는건 다반수고요.
그때부터 엄마랑 잠깐 말다툼이 있어도
손이 먼저 올라갔어요.
결국 엄마 크게 맞으셔서 병원도 몇번 입원했구요 ..
지금도 용서가 안되지만 지난 날들을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
참 .. 그래도 엄마는 너네 아빠다. 사이좋게 지내라. 하시네요 ...
아빠가 엄마 때리는거 막다가 저도 맞고
엄마 그만 때리라고
저도 손에 잡히는거 다 던지고 때리기까지 했어요 ...
엄마한테 엄마 너무 힘드셔요 제발 이혼해요
이렇게 여러번 얘기를 했는데도
저랑 동생때문에 못 하시고 계셨어요.
재작년에 안 사실은저와 동생을 낳고
항상 여자는 옆에 붙어있었네요.
어떤 여자는 집으로 전화해서
당신 남편 애가졌다고 전화까지 왔었다네요 ..
정말 막장이죠 ....
그래도 저희 엄마는 저와 동생때문에
이혼도 안 하시고 가정을 지키셨어요.
친정엄마는 가족이 너무너무 갖고싶었다고 하셨네요..
아무리 그래도 ... 정말 답답했어요.
최근에 저희 친정집은 이사햇어요.
전에 거주 하셧던 집에서는
저 결혼하기전에도 아빠는 엄마한테 ㅆ욕하고,
때리진 않았지만손이올라가고,
엄마한테는 남자가 있다라더니 이상한 말이나 하시고 ...
엄마같지도 아닌게 제 결혼식 혼주석에 앉지말라고 하고 ... 어휴 ...글쓰면서도 한숨이 푹푹 숴지네요 ..
뭐 집 분위기도 어두컴컴하구요,
햇빛 한나도 안들어오고,
여러모로 살기 불편한 곳이였어요.
그래서 이사를 했어요.
외각이지만 햇빛도 통풍도 잘 드는 곳으로
.제가 봐도 내가 살고 싶다 하는 집으로 이사가셨어요
이사가기전에도 저는 아빠한테 엄마랑 사이좋게 지내라. 싸우지 마라. 여러 소리 했어요.
알겠다고 하시고, 한동안은 잘 지내고 계셨어요.
동생이 가기싫어하는 군대.
사관으로 입대해서 자기 음악하고 싶다고 요번달에 전역했는데요 ..
엄마께서는 동생이 여태까지 엄마말씀 잘 들었으니 이번엔 너가 하고싶은데로 해라 ~ 하셔서
잘 조율해서 동생 음악하는 거에 밀어주기로 했어요.
그래서 전역하기전에 알바 ? 비슷한거? 경험 해봐라 ~ 해서
(동생이 키도 크고 비율이 좋으네요 ㅎㅎ)
우리 엄마의 단골 미용실에서 만난 모델분 ?? 만나서
무대에 한번 서봐라 ~ 했나봐요.
주말에 동생이랑 엄마는 새벽 댓바람에 준비하고
주무시고 계시는 아빠한테도 일하고 오겠다고하고 다녀오셨어요.
문제는 그날 오후였어요..
저랑 우리 돌지난 우리 아기을 데리고 친정집에가서 저녁을 먹는데..
갑자기 아빠가 엄마한테 ㅆ욕을 하면서
큰소리를 치시는거예요...
이유는 새벽에 어딜 나갔냐고 어떤 남자 만나고 왓냐고...
일단 아기가 위험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챙기고 나왔어요 ...급
히 나오다보니 많이 놓고 나왔네요 ;;;
왠지 제가 그날 전화를 하면 불똥이 저한테도 튈까봐
일단 엄마한테 전화달라고 톡을 남겼어요.
다음날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
예전 집 팔면서 엄마께서 목돈을 좀 모으셨어요.
제 명의로 그 목돈으로 자그만한 집을 사셧는데 ...
저의 시댁에서 부동산은 정리했음 좋겠다 ~하셔서 그집을 팔았어요.
중도금 현찰로 받고 집에 놔두면 아빠한테 뺏길거 같으니 차안에 꽁꽁 숨겨두셨나봐요.
근데 아빠가 그날 엄마차를 다 뒤져서 그 돈을 갈취해가셨다는거예요.....
요즘 아빠 사업이 좀 많이 어려워서 맨날 엄마한테 집담보대출로 돈좀 달라고 매번 그러셨거든요 ..
아빠는 신용이 안좋아서 집도 엄마앞으로 되어 잇어요.
안주면 안준다고 ㅆ욕을하구, 손올라가고 ...
저랑 엄마는 거의 10년 가까이 사업 많이 힘드니까 접으라고 하고싶은데 ...
아빠께서 말을 안들으시네요..
아무리 사업이 잘되도 엄마한테 제대로 생활비도 못주니까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보따리 장사로 돈을 버셨어요.
저와 동생 대학 등록금도 거의 엄마께서 내주셨구요...
아빠 저러시는거 정말 이해도 안되구요 ...
연을 끊고싶어요 ..
이번에 이렇게 되고 엄마는 돈을 더 뜯길까봐 집을 나오셨어요.
엄마도 여러번 집을 나오시긴했는데...
엄마는 갈 곳도 마땅치않고,
잠자리도 불편하신지 결국 집으로 들어가시곤 했어요.
이번에 아예 안들어갈 생각으로 나오신거같아요.
정말 다행인데요 ...
아빠가 자꾸 엄마한테 협박을 하네요.
전에 살던집 팔고 남은돈 내놓으라고,
부모님 결혼사진에 칼꽂은 사진 보내고,
무조건 엄마 죽일거라고...
죽이고 자기는 감방에서 살다 죽을거래요 ..
결말은 비극이라고 ...
이렇게 협박 문자까지 왔어요.
정말 3년동안 미친듯이 고생한 동생 전역 앞두고 이런일이 벌여졌네요 ..
동생은 지금 고시원에서 살고 있어요 .. 너무 딱해요 ...
저희 엄마요.
혼자 커오시면서 생활력 정말 좋고요,사람도 잘 보시고,
여러모로 능력이 굉장히 좋아요.
아빠 아니여도 잘 살수 있는 분이세요.
몇일전에 엄마한테 엄마 그럼 혼자 살지 왜 아빠랑 같이 살려고 해요 ??
물어보니까 우시면서
가족이 너무 갖고 싶었다고 가족 가지고 싶은데
그게 나한테 너무 큰 욕심이였나보다 ...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
제 억장이 다 무너졌어요 ..
엄마 아빠 몰래 색체심리 공부하셨는데
아빠한테 걸려서
엄마한테 주제도 안되는게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냐고
심리책들 다 찢어버리고 ..
저희 엄마 춤도 좋아하셨어요.
사실 이렇게 된것도 춤때문에 그러신거예요 ...
아빠가 싫어하는거 아니까
아빠한테 같이 하자고 제의도 해봤지만 거절하셨어요.
그때부터 아빠는 엄마한테 무조건 옆에 남자있다고
엄마한테 손찌검하고 ㅆ욕도 퍼붓고 하셨네요 ..
아무리 춤을 좋아한들 저희엄마 그럴 사람 아니거든요 ...
엄마는 여기저기 동호회 돌아다니면서 보따리 장사하셨어요 ..
아빠가 싫어한다고 해서 그 좋아하시던 춤도 다 끊으시고 공부하신건데 ...
다 도루묵만들어버리고 ....
그래서 엄마는 아빠는 알면 병이다 싶어서
저 자그만한 다른집도 아빠 몰래 매입하셨어요.
동생도 태어날때부터 아빠한테는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랐어요.
오죽했으면 3살때 엄마한테 '엄마 나 두고 가지마세요'라는 말이 나왔겠어요 ...
이번에 엄마랑 싸울때도 동생 맞아야겠다면서 동생한테도 욕해요 ..
그래도 저는 결혼을 해서 잘 안 건들이네요.
저 결혼하고 3번 제 앞에서 ㅆ욕을 햇어요.
임신할때, 산후조리할때, 우리 아기랑 같이 있을때 ...
이젠 전 용서가 안되네요.
여기에 못 쓴 이런저런 마음아픈 사연이 참 많아요
지금도 길지만 ..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 여기까지 할께요 ㅠㅠㅠ
이혼도장 찍고 싶다고 하시지만
만나면 엄마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시간을 좀 두고 해결해보자 했어요.
그리고 요즘 신문이나 뉴스보면서 우리 엄마도 그렇게 될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
왜 죄없는 엄마 동생은 나가야하는지 ... 너무 속상하네요 ..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신랑한테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
정말 판에 올려서 의견을 뭍고 싶엇는데 ...
용기도 안났고, 좀 무서워서 망설이다가도저히 해결방안이 안나서 글을 써봐요 ...
어떻게 하면 우리 엄마와 동생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지 ... 조언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