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날짜 잡고 준비중인 예신 입니다이곳이 가장 활성화 되었다고 해서 글 남겨봐요...저희집은 제사를 지내고 저희 아빠가 장남이세요~남동생 한명 있고,고모는 세분 계세요저희 엄마 평생 제사 음식 다 차리셨는데 한 10년 전부터는 분담해서 하십니다나물 종류나 잡채,갈비찜,국 따로 탕 따로,밑반찬 등은 엄마가 다 하시고 전은 작은엄마가 해오세요그래서 명절 당일 아침에 작은엄마가 제사 한시간 전에 오시고 셋팅해서 제사가 시작되죠제사가 끝나면 같이 밥 먹고 설거지는 작은 엄마가랑 새언니가,뒷정리는 저희 엄마가 하시구요커피 한잔씩들 마시고 남자들끼리 산소에 다녀옵니다(근처라서 왕복 1시간이면 돌아와요)그럼 작은 엄마는 친정에 가시던지 쉬시던지 아무튼 돌아가시죠~저는 오빠가 있는데 저희 엄마,절대 며느리 일시키지 말자!그래야 내아들이 사랑받고 나중에 내딸도 고생 안한다!!라는 입장이라서..새언니는 명절 당일 제사 한시간 전에 옵니다오빠가 산소 다녀오면 점심 안먹고 바로 오빠랑 새언니도 새언니 친정으로 가구요~ 덕분에 새언니는 저희 집 너무 좋아하고..안좋아할수가 없잖아요 사실?ㅎㅎ 근데 문제는 예랑이네 집 문화에요명절 제외하고 1년에 제사 약 5~6번 정도 있구요,완~전 가부장적이고 완~~전 옛날분들이세요예비 시아버님,시어머님이 저를 심할 정도..과할 정도로 예뻐해주시는데...현실이 다가오니까 생각지도 못했던 말들이 다가오네요ㅠㅠㅠ 1. 예랑 집은 명절에 남자,여자 밥상을 따로 먹는다고 해요..뭐 반찬이나 그런것에 차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기분 나빠요ㅠㅠ참고로 예랑의 친척 형들 2명이 결혼 하셨는데 형수님들이 완전 순종적이고 그렇~게 착하시다고하네요..제가 예랑이랑 연애때는 한성격 해서ㅋ저한테 장난으로 괜히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었는데 괜히 자기가 형수님들 부추겨서 집에 분란 일으키지 말라고...하네요..허허...이걸 죽여살려ㅡㅡ그리고 아시죠?옛날분들이라면 어떠실지..남자는 수다,여자는 일...네 그렇다고 하네요~제가 "헐..요새 그런집이 어딨어요 저희 집은 절대 안그래요ㅠㅠ(실제로 저희 아빠는 평소에도 엄마 힘들다고 설거지 자주 해주시고 밥도 잘 차려드시고..주말에는 무조건 큰청소기랑 스팀물__로 온집안 대청소 해주시고 엄마 취미가 화분 가꾸는건데 베란다에서 매일 아침 20분씩 화분에 물주고 청소하는것도 다 아빠가 해주십니다)라고 했더니 시아버님께서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1년에 5~6번인데 뭘 그러냐고.." 2. 저희집은 가족 생일이면 당사자 먹고싶은걸로 외식을 합니다보통 아빠 생신때는 회,엄마 생신때는 소고기 많이 먹는거 같네요.제 생일에는 샤브 샐러드바 자주갔구요~물론 생일 당일 아침에는 다같이 미역국에 밑반찬해서 아침 식사 합니다예랑이네는 원래 외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무조건 어머님이 집밥 차리시는 스타일..저ㅠㅠ욕먹겠지만 벌써 예랑이네서 밥 먹으면 설거지 합니다..네 제가 하네요ㅠㅠ그래서 연애 하는동안 무조건 제가 먼저 예약해버려서 외식했어요 두분 생신때는..근데 이번에 날짜 잡고 아버님 생신때 외식하고 기분좋게 들어가는 도중에 친척분이 전화와서어머님이 통화하시는데.."어 잘먹었어 괜찮아~~내년부터는 며느리가 생일상 차려줄텐데 그때 같이 하면 되지 뭐 오호호"................................저 진짜 그럴생각 1도 없었는데ㅠㅠㅠㅠㅠ 아 답답해서 적었는데 말도 조리있게 못하겠고 길어지기만 했네요ㅠㅠ요약하자면!!특히 " 1년에 고작 5~6번도 못하냐 요즘 애들은 ㅉㅉ " 이말을 반박하고싶어요ㅠㅠ뭘 더 자세히 적어야하지...참고로 시댁에서 도움 받는거 없어요,물론 친정두요!!저희끼리 하는건데 아니..말이 저희끼리지..저는 제가 저축한걸로 가전,가구 하구요예랑은 전세집 90%대출에 10%자기돈이라 결혼하고도 초반엔 정말 빠듯할거같네요..결혼해서 맞벌이는 당연히 할거고..암튼 답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사이다같은 발언이지만 버릇없지 않게 반박할수 있게..도와주세요ㅠㅠ 2110
결혼 예정인데 시댁 제사...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결혼 날짜 잡고 준비중인 예신 입니다
이곳이 가장 활성화 되었다고 해서 글 남겨봐요...
저희집은 제사를 지내고 저희 아빠가 장남이세요~남동생 한명 있고,고모는 세분 계세요
저희 엄마 평생 제사 음식 다 차리셨는데 한 10년 전부터는 분담해서 하십니다
나물 종류나 잡채,갈비찜,국 따로 탕 따로,밑반찬 등은 엄마가 다 하시고 전은 작은엄마가 해오세요
그래서 명절 당일 아침에 작은엄마가 제사 한시간 전에 오시고 셋팅해서 제사가 시작되죠
제사가 끝나면 같이 밥 먹고 설거지는 작은 엄마가랑 새언니가,뒷정리는 저희 엄마가 하시구요
커피 한잔씩들 마시고 남자들끼리 산소에 다녀옵니다(근처라서 왕복 1시간이면 돌아와요)
그럼 작은 엄마는 친정에 가시던지 쉬시던지 아무튼 돌아가시죠~
저는 오빠가 있는데 저희 엄마,절대 며느리 일시키지 말자!그래야 내아들이 사랑받고 나중에
내딸도 고생 안한다!!라는 입장이라서..새언니는 명절 당일 제사 한시간 전에 옵니다
오빠가 산소 다녀오면 점심 안먹고 바로 오빠랑 새언니도 새언니 친정으로 가구요~
덕분에 새언니는 저희 집 너무 좋아하고..안좋아할수가 없잖아요 사실?ㅎㅎ
근데 문제는 예랑이네 집 문화에요
명절 제외하고 1년에 제사 약 5~6번 정도 있구요,완~전 가부장적이고 완~~전 옛날분들이세요
예비 시아버님,시어머님이 저를 심할 정도..과할 정도로 예뻐해주시는데...
현실이 다가오니까 생각지도 못했던 말들이 다가오네요ㅠㅠㅠ
1. 예랑 집은 명절에 남자,여자 밥상을 따로 먹는다고 해요..
뭐 반찬이나 그런것에 차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기분 나빠요ㅠㅠ
참고로 예랑의 친척 형들 2명이 결혼 하셨는데 형수님들이 완전 순종적이고 그렇~게 착하시다고
하네요..제가 예랑이랑 연애때는 한성격 해서ㅋ저한테 장난으로 괜히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었는데 괜히 자기가 형수님들 부추겨서 집에 분란 일으키지 말라고...하네요..허허...이걸 죽여살려ㅡㅡ
그리고 아시죠?옛날분들이라면 어떠실지..남자는 수다,여자는 일...네 그렇다고 하네요~
제가 "헐..요새 그런집이 어딨어요 저희 집은 절대 안그래요ㅠㅠ(실제로 저희 아빠는 평소에도 엄마 힘들다고 설거지 자주 해주시고 밥도 잘 차려드시고..주말에는 무조건 큰청소기랑 스팀물__로 온집안 대청소 해주시고 엄마 취미가 화분 가꾸는건데 베란다에서 매일 아침 20분씩 화분에 물주고 청소하는것도 다 아빠가 해주십니다)
라고 했더니 시아버님께서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1년에 5~6번인데 뭘 그러냐고.."
2. 저희집은 가족 생일이면 당사자 먹고싶은걸로 외식을 합니다
보통 아빠 생신때는 회,엄마 생신때는 소고기 많이 먹는거 같네요.제 생일에는 샤브 샐러드바 자주
갔구요~물론 생일 당일 아침에는 다같이 미역국에 밑반찬해서 아침 식사 합니다
예랑이네는 원래 외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무조건 어머님이 집밥 차리시는 스타일..
저ㅠㅠ욕먹겠지만 벌써 예랑이네서 밥 먹으면 설거지 합니다..네 제가 하네요ㅠㅠ
그래서 연애 하는동안 무조건 제가 먼저 예약해버려서 외식했어요 두분 생신때는..
근데 이번에 날짜 잡고 아버님 생신때 외식하고 기분좋게 들어가는 도중에 친척분이 전화와서
어머님이 통화하시는데..
"어 잘먹었어 괜찮아~~내년부터는 며느리가 생일상 차려줄텐데 그때 같이 하면 되지 뭐 오호호"
................................저 진짜 그럴생각 1도 없었는데ㅠㅠㅠㅠㅠ
아 답답해서 적었는데 말도 조리있게 못하겠고 길어지기만 했네요ㅠㅠ
요약하자면!!특히 " 1년에 고작 5~6번도 못하냐 요즘 애들은 ㅉㅉ " 이말을 반박하고싶어요ㅠㅠ
뭘 더 자세히 적어야하지...참고로 시댁에서 도움 받는거 없어요,물론 친정두요!!
저희끼리 하는건데 아니..말이 저희끼리지..저는 제가 저축한걸로 가전,가구 하구요
예랑은 전세집 90%대출에 10%자기돈이라 결혼하고도 초반엔 정말 빠듯할거같네요..
결혼해서 맞벌이는 당연히 할거고..암튼 답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사이다같은 발언이지만 버릇없지 않게 반박할수 있게..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