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간 첫날부터 같은반의 어떤 남자애(A)가 저만 보면 와서 어깨빵을 세게 하고 다녔습니다.
괴로워서 엄마한테 일렀고 학교로 전화가 오더니 어느날, 수업진도가 다 나가고 아이들이 자유활동하러 교실을 비워 저를 포함해 교실에는 애들이 얼마 없어 쉬는시간이나 다를바 없던 어느날, 담임쌤이 A를 불러 왜 OO맨날 괴롭히고 다녔냐고 추궁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뭐라 답하는지는 못봤습니다.
추후에 깨달았지만, 그 나이 남자애들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으면 괴롭힌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 이후 걔가 저한테 하는 짖궂은 괴롭힘은 없어졌지만, 그 녀석의 친구? 같이 다니는 무리? 따가리?뭐라 해야하나? 암튼 왠 다른 남학생 하나(B)가 나한테 시비를 걸고 다녔습니다.
A는 그래도 날 좋아해서, 관심이 있단 뜻으로 괴롭혔구나 라고 이해는 할 수 있었는데, 이 B라는 애는 뭔가 저를 무시하고 악감정으로 괴롭힌것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저는 내성적이라 반 애들과 담임썜이 다 알 정도로 말수가 되게 적었는데, 이걸 가지고 B는 저한테 '말벙어리'라는 별명을 만들어 부르고 다닌 것부터 시작해서,
저만 보면 A가 했던 것처럼 막 어깨빵을 하는 게 아니라 욕설을 한다거나 물건을 집어서 저한테 휘두르면서 "에라이 이거 먹어!" 이러거나, 은근히 제가 잘못되기를 바라거나, 저를 어떻게든 깔아내리는 놈이였습니다. 6학년 되서는 다른반이 되었지만, 6학년 올라가서까지도 저만보면 못잡아 먹어 안달을 하던 놈이였습니다.
A가 선생한테 한소리 들은 그날 이후부터 괴롭히길래 이 녀석이 A를 대신해서 나를 괴롭혀 달라는 사주를 받은 거는 아닐지 처음에 생각했죠. 헌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6학년때 걔네 반 담임을 만날 일이있어서 걔네 반 교실을 갔는데 걔가 나를 보더니 니 여기 왜왔냐며 눈을 똥그랗게 뜨고 욕한적도 있고요. 대체 B 이놈은 왜 절 괴롭혔던 걸까요?
[방탈죄송] 초등학교때 괴롭힘을 많이 당해서 한이 좀 맺혀있습니다.
저는 서울소재 사립초등학교를 다니다가 IMF로 사정이 어려워져 5학년 시작하는날 공립초등학교로 전학을가서 졸업까지 했죠.
전학간 첫날부터 같은반의 어떤 남자애(A)가 저만 보면 와서 어깨빵을 세게 하고 다녔습니다.
괴로워서 엄마한테 일렀고 학교로 전화가 오더니 어느날, 수업진도가 다 나가고 아이들이 자유활동하러 교실을 비워 저를 포함해 교실에는 애들이 얼마 없어 쉬는시간이나 다를바 없던 어느날, 담임쌤이 A를 불러 왜 OO맨날 괴롭히고 다녔냐고 추궁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뭐라 답하는지는 못봤습니다.
추후에 깨달았지만, 그 나이 남자애들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으면 괴롭힌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 이후 걔가 저한테 하는 짖궂은 괴롭힘은 없어졌지만, 그 녀석의 친구? 같이 다니는 무리? 따가리?뭐라 해야하나? 암튼 왠 다른 남학생 하나(B)가 나한테 시비를 걸고 다녔습니다.
A는 그래도 날 좋아해서, 관심이 있단 뜻으로 괴롭혔구나 라고 이해는 할 수 있었는데, 이 B라는 애는 뭔가 저를 무시하고 악감정으로 괴롭힌것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저는 내성적이라 반 애들과 담임썜이 다 알 정도로 말수가 되게 적었는데, 이걸 가지고 B는 저한테 '말벙어리'라는 별명을 만들어 부르고 다닌 것부터 시작해서,
저만 보면 A가 했던 것처럼 막 어깨빵을 하는 게 아니라 욕설을 한다거나 물건을 집어서 저한테 휘두르면서 "에라이 이거 먹어!" 이러거나, 은근히 제가 잘못되기를 바라거나, 저를 어떻게든 깔아내리는 놈이였습니다. 6학년 되서는 다른반이 되었지만, 6학년 올라가서까지도 저만보면 못잡아 먹어 안달을 하던 놈이였습니다.
A가 선생한테 한소리 들은 그날 이후부터 괴롭히길래 이 녀석이 A를 대신해서 나를 괴롭혀 달라는 사주를 받은 거는 아닐지 처음에 생각했죠. 헌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6학년때 걔네 반 담임을 만날 일이있어서 걔네 반 교실을 갔는데 걔가 나를 보더니 니 여기 왜왔냐며 눈을 똥그랗게 뜨고 욕한적도 있고요. 대체 B 이놈은 왜 절 괴롭혔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