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쉽게 믿는게 아닌가봐요.. 이번에 배웠네요... 몇주전부터.. 연락하고 지내는 오빠가 한분 계셨어요~ 정말 착하시구~ 재미있으시구 ! 매너도 좋으셨어요~ 그러다가 그분이 저 사는곳까지 내려왔어요 막 여기저기 가자고 말하구 있을때 급하게 일생겼다구 서울을 가야한다구 했어요 그래서 어찌하다가 같이 서울을 갔어요 오빠는 저한테 방을 잡아주고 가게를 가야한다구 했어요 솔직히 전 무서웠지만.. 착한오빠구 믿었죠 그렇게 방을 잡구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오빠는 가게루 갔어요~ 몇시간뒤에 오빠가 맥주몇병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요 저는 취기가 올라오구 기분도 좋구 그런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같이 잤어요 그렇게 자가다 눈을 떴는데 옆에 없는거에요 그래서 문자를 해봤어요 어디냐구 은행이래요 좀더자구있으래요 전 씻고 티비보구 다시 자구 그러다가 너무 안오길래 또 연락을 했죠 그랬더니 급하게 돈 막아야 할곳이 있다구 하더라구요 그거 꼭 막아야 한다구.. 그래서 전 일박을 더 하기로하구 돈을 내구 왔어요 시간도 늦은 시간이라 역에 갈수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오빠가 문자가왔어요 내려가 있으래요... 그럼 일 풀리면 오빠가 온다구 아침에 눈을 뜨고 옆에 없을때부터 눈치 채긴했어요 오빠가 안올꺼라는거 알았지만 기다렸어요 그렇게 뜬눈으루 하루를 지내구.. 토요일 새벽 5시반에 방을 나와 역으루 터벅터벅 걸어갔죠.. 너무 억울하구 어의없구... 많이 알진 못하지만.. 좋아하는 오빠였는데... 그렇게 지하철을타구 서울역으루 갔어요.. 어제 오빠가 통장 계좌번호를 불러달래요.. 차비 넣어준다구 카드를 넣구 잔액조회를 해봤죠... 4600원... 그냥 통장 계좌번호만 알아간거에요 그사람은.. 다 거짓이었죠.. 순간 믿음이 다 깨져버리는거에요.. 불안하게라도 잡고있던 조그만한 믿음까지.. 다 날아가버리는거에요.... 그렇게 서울역에서 추위에 떨면서 친구들한테 전화를했어요.. 새벽 6시 20분... 주말인데.. 누가 깨어있겠어요 그렇게 한시간동안 계속 전화를 해댔습니다.. 한 친구가 받아서 이런저런 상황 설명을 대충하니 보내준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수원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수원역으로 가는 내내...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더라구요... 연락좀 달라구.. 오빠만나서 즐거웠구 너무 좋았다구... 연락 기다린다구.. 그렇게 메세지도 보내구..... 계속 답없는 핸드폰만 쳐다봤습니다.. 그렇게 수원역에 도착해 한시간동안 기다림끝에 기차표를 끈을수있었습니다. 기차시간이 되었고 기차에 승차하였습니다.. 엎친데 덮쳤네요.. 기차가 고장으루 30분이나 서있었습니다... 전 입석인데 말이에요.. 그렇게 서서오다가 밖에 계단에 앉아있기두 하구... 오빠한테 전화한번 해보려다 핸드폰 덮었죠... 그렇게... 물집잡힌 발과... 망시창이가 된 몸과 마음을 질질 끌며 집에 왔습니다... 수유역... 잊지 못할겁니다... 그사람의 이름이구 핸드폰이구 뭐든지... 잊지 못할꺼에요... 그렇게 버림받은것과..... 그런데 이상해요... 그렇게 몸과 마음이 찢겨나갈대로 찢겨나갔는데... 왜 보고싶은걸까요... 왜 연락오길 기다리는 걸까요... 아... 한가지 빼먹었네요... 제가 추위에 덜덜 떨면서 애들한테 전화하구 그럴때.. 그분은 머했는지 아시나요...? 아는분 말씀들어보니... 희희덕거리면서 아주 재미있게 게임을 했다네요... 이런말 들으면 화나는건 당연합니다.... 처음엔 엄청 화냈죠... 그게 가라앉더니.. 보고싶어지네요... 전 왜이렇게 바보스러울까요....
사람은 쉽게 믿는게 아닌가봐요
사람은 쉽게 믿는게 아닌가봐요..
이번에 배웠네요...
몇주전부터.. 연락하고 지내는 오빠가 한분 계셨어요~
정말 착하시구~ 재미있으시구 ! 매너도 좋으셨어요~
그러다가 그분이 저 사는곳까지 내려왔어요
막 여기저기 가자고 말하구 있을때
급하게 일생겼다구 서울을 가야한다구 했어요
그래서 어찌하다가 같이 서울을 갔어요
오빠는 저한테 방을 잡아주고 가게를 가야한다구 했어요
솔직히 전 무서웠지만.. 착한오빠구 믿었죠
그렇게 방을 잡구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오빠는 가게루 갔어요~
몇시간뒤에 오빠가 맥주몇병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요
저는 취기가 올라오구 기분도 좋구 그런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같이 잤어요 그렇게 자가다 눈을 떴는데
옆에 없는거에요
그래서 문자를 해봤어요 어디냐구
은행이래요 좀더자구있으래요
전 씻고 티비보구 다시 자구 그러다가 너무 안오길래
또 연락을 했죠
그랬더니 급하게 돈 막아야 할곳이 있다구 하더라구요
그거 꼭 막아야 한다구..
그래서 전 일박을 더 하기로하구 돈을 내구 왔어요
시간도 늦은 시간이라 역에 갈수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오빠가 문자가왔어요
내려가 있으래요... 그럼 일 풀리면 오빠가 온다구
아침에 눈을 뜨고 옆에 없을때부터 눈치 채긴했어요
오빠가 안올꺼라는거 알았지만 기다렸어요
그렇게 뜬눈으루 하루를 지내구.. 토요일 새벽 5시반에 방을 나와
역으루 터벅터벅 걸어갔죠.. 너무 억울하구 어의없구...
많이 알진 못하지만.. 좋아하는 오빠였는데...
그렇게 지하철을타구 서울역으루 갔어요..
어제 오빠가 통장 계좌번호를 불러달래요.. 차비 넣어준다구
카드를 넣구 잔액조회를 해봤죠...
4600원... 그냥 통장 계좌번호만 알아간거에요 그사람은..
다 거짓이었죠.. 순간 믿음이 다 깨져버리는거에요..
불안하게라도 잡고있던 조그만한 믿음까지..
다 날아가버리는거에요....
그렇게 서울역에서 추위에 떨면서 친구들한테 전화를했어요..
새벽 6시 20분... 주말인데.. 누가 깨어있겠어요
그렇게 한시간동안 계속 전화를 해댔습니다..
한 친구가 받아서 이런저런 상황 설명을 대충하니 보내준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수원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수원역으로 가는 내내...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더라구요...
연락좀 달라구.. 오빠만나서 즐거웠구 너무 좋았다구...
연락 기다린다구..
그렇게 메세지도 보내구..... 계속 답없는 핸드폰만 쳐다봤습니다..
그렇게 수원역에 도착해 한시간동안 기다림끝에 기차표를 끈을수있었습니다.
기차시간이 되었고 기차에 승차하였습니다.. 엎친데 덮쳤네요..
기차가 고장으루 30분이나 서있었습니다... 전 입석인데 말이에요..
그렇게 서서오다가 밖에 계단에 앉아있기두 하구...
오빠한테 전화한번 해보려다 핸드폰 덮었죠...
그렇게... 물집잡힌 발과... 망시창이가 된 몸과 마음을 질질 끌며 집에 왔습니다...
수유역... 잊지 못할겁니다... 그사람의 이름이구 핸드폰이구 뭐든지...
잊지 못할꺼에요... 그렇게 버림받은것과.....
그런데 이상해요... 그렇게 몸과 마음이 찢겨나갈대로 찢겨나갔는데...
왜 보고싶은걸까요... 왜 연락오길 기다리는 걸까요...
아... 한가지 빼먹었네요... 제가 추위에 덜덜 떨면서 애들한테 전화하구 그럴때..
그분은 머했는지 아시나요...?
아는분 말씀들어보니... 희희덕거리면서 아주 재미있게 게임을 했다네요...
이런말 들으면 화나는건 당연합니다....
처음엔 엄청 화냈죠... 그게 가라앉더니.. 보고싶어지네요...
전 왜이렇게 바보스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