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문시장 가보셨어요?

제주관광녀2017.06.16
조회194

톡 첨 쓰는데....

넘 억울해서 적어봐요.

다른분들 쓰시는 대로 음슴체 갈게요.

 

(*모든 동문시장 상인분들이 이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산 저곳이 문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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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동문시장에서 한라봉이나 과일 택배 시켜봄?

난 올해 제주도를 3번 정도 방문했음

현재 대전서 혼자 살고 있고 본가가 서울이라, 여행가면 본가에 기념품이나 먹을걸 잘 사서 보냄

 

첫번째 방문은 시간이 없어서 공항에서 한라봉 사서 택배 보냄(공항이 조금 비싸기는 함)

두번째 방문은 동문 수산시장 근처에서 한라봉+천혜향 택배 보냄

이때까지만 해도 집에서 받은 택배 아무 이상 없었음

 

문제는 세번째임

동문시장 큰 골목에 과일 엄청 많이 있는 그 쪽에서 한라봉 한박스를 샀음

20개에 35,000원인데 과일의 질이 좋은거임!!

그래서 바로 한박스 주문 넣고 주문서 쓰고 가게 주인분이 택배 송장을 한라봉 랩 덮은곳에 뚫어 넣음

그러고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함(송장때문에)

그래서 찍음. 명함도 찍고 가게 외부 사진도 찍어놓음

 

 

누가봐도 싱싱함

지난주 토요일에 이 한라봉을 보내고 서울 집에는 월요일에 도착함

근데 모친이 톡으로 한라봉 철이 아니라 덜 싱싱하긴 한데 고맙다며 얘기를 하셔서

그럴리가 없다고-_- 내눈으로 확인하고 보냈다고 하니 도착한 한라봉 사진을 보내심

 

 

 

님들이 보기엔 어떤것 같음? 누가봐도 다르지 않음?

스티커 어디감? 다 떼어냄?ㅋㅋㅋ

화가 너무 났는데 일단 그날은 저녁이라 참고 다음날 받은 명함 연락처로 톡을 보냄

근데 답이 없어서 저녁에 한번 더 보냈으나 답장은 다음날 옴

 

 

이렇게 왔길래 바로 답장을 보냈음

 

 

 

 

읽고선 오늘 금요일까지 아무런 대꾸가 없음

와 정말..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이런경우 진짜 많다고 그러던데..내가 당할 줄 몰랐음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사진 찍으라고 하시더니 사진 보내놓으니 왜 말이 없으신지 모르겠는데

뭘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사실 나는 뭐 가타부타 사과를 하거나 뭔 말이라도 하길 바라는데

너무 뻔뻔함..화가 너무 많이 남..

님들도 이런경험 있음?

너무 억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