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결혼 준비과정에서 부터 신랑이랑 엄청싸웠었어요
그 이유는 돈문제; 지금 신랑이 돈에 굉장히 민감하고(시어머니도 인정한부분) 십원도 손해안볼려는 스타일이랄까요;;
공무원이 쪼잔하다라는 말이 있긴하지만
신랑은 좀 심함;;
제가 모은 제 결혼자금도 자기돈관리하듯이 막 계산하고 얼마썼네 얼마남았네 그럼 나 예복맞춰줘 이런식 ㅋㅋ
선물하나 사주면 그 선물 꼴도 보기 싫을때까지 생색내고, 끝에는 본인도 거기에 상응하는 선물 받아야 직성이풀리고
잘삐지고 자존심이랑 고집 겁나쎄고
우리 부모님께 예의안지키고 버릇없고,,,
그래도 돈을 개념없이 흥청망청 쓰는 남자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집안살림 거의 도맡아하는 모습,
저희에게 어떠한 조금의 간섭도 하지않는 시댁보고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니 신랑의 단점들이 더욱 심해지고
조금만 싸워도 막말에 저희 부모님 무시하는 발언 등으로 제 눈깔 여러번 뒤집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꾹참고 맞춰살아갈려는데
경제권에서 역시나 또 크게 부딪힙니다
너무 십원짜리 하나까지 파고들고
아무것도 못쓰게하고
저 세후 300만원버는데 제가 쓸수있는 용돈은 겨우 20만원입니다;; 후배직원들 밥한번씩사주고 친구들 몇번 만나면 끝입니다;;
제가 각자 생활비만 내고 따로 관리하자고하면
유치하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자기는 자기월급으로 차를 바꿀꺼라느니 명품을 사겠다느니 마음껏 사고싶은거 사고 살겠다고 협박해요.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신랑이 저모양이니 임신 출산은 꿈도 못꿉니다
혹여나 임신으로 제가 일을 그만두게된다면
전 쌀밥이나 제대로 먹고살수있을까요?
육아자체를 '일안하고 집에서 애랑 놀아주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가씨땐 자가용타고 쇼핑다니는거 좋아하고 맛집다니고 적금도하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며 행복했는데
지금은 만원짜리 티한장 사는것도 신랑 눈치보이고
제 차 기름 넣는것도 눈치보이고 맛집가도 가격부터보게되고 제가 넘 불쌍해졌어요
생활비 용돈 쓰고 남은 월급도 신랑앞으로 적금해요;
이런생각까지 오게되니
이럴거면 신랑이랑 사는 이유가 없다는생각에
혼인신고전에 빨리 헤어지고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제가 너무한건가요? 지금 신랑 직업상
도박, 여자, 폭행은 안하겠지요
저 세가지만 아니라면 참고 살아볼만한건가요?
이럼 안되지만 자꾸 예전 전남친 생각이 너무 납니다ㅠ 저한테 지고지순했던 남자 버리고 딴놈만나 결혼한 죄값치르나 싶고 요즘 너무 불행합니다ㅠ
남자는 정말 도박,여자,폭행만 안하면 괜찮은건가요?
신혼같지않은 신혼을 보내고있는 새댁입니다
흔히들 남자는 도박, 여자, 폭력만 아니면 괜찮다고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신랑 만나기전 오래사귄 전남친이있었는데
하나부터 열가지 다 잘맞고 주위에서 모두 저를 부러워할만큼 공주대접받았었어요
저희부모님께도 싹싹하게 대하고 거의 가족 같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싸우다가 전남친이 홧김에 제 뺨을 때렸었어요, 실수였겠거니 생각하고 한 번 용서해주니
그 일 이후로 싸울때 두세차례 반복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너무 가슴아프지만 억지로 이별을했었어요.
그러고 한 일이년을 힘들어하다가 지금 신랑을
만났어요 지금 신랑의 직업은 경찰입니다
전남친과 폭력때문에 헤어진 저에겐 신랑의 직업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절 폭행할일은 절대없을꺼니깐요
그런데 결혼 준비과정에서 부터 신랑이랑 엄청싸웠었어요
그 이유는 돈문제; 지금 신랑이 돈에 굉장히 민감하고(시어머니도 인정한부분) 십원도 손해안볼려는 스타일이랄까요;;
공무원이 쪼잔하다라는 말이 있긴하지만
신랑은 좀 심함;;
제가 모은 제 결혼자금도 자기돈관리하듯이 막 계산하고 얼마썼네 얼마남았네 그럼 나 예복맞춰줘 이런식 ㅋㅋ
선물하나 사주면 그 선물 꼴도 보기 싫을때까지 생색내고, 끝에는 본인도 거기에 상응하는 선물 받아야 직성이풀리고
잘삐지고 자존심이랑 고집 겁나쎄고
우리 부모님께 예의안지키고 버릇없고,,,
그래도 돈을 개념없이 흥청망청 쓰는 남자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집안살림 거의 도맡아하는 모습,
저희에게 어떠한 조금의 간섭도 하지않는 시댁보고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니 신랑의 단점들이 더욱 심해지고
조금만 싸워도 막말에 저희 부모님 무시하는 발언 등으로 제 눈깔 여러번 뒤집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꾹참고 맞춰살아갈려는데
경제권에서 역시나 또 크게 부딪힙니다
너무 십원짜리 하나까지 파고들고
아무것도 못쓰게하고
저 세후 300만원버는데 제가 쓸수있는 용돈은 겨우 20만원입니다;; 후배직원들 밥한번씩사주고 친구들 몇번 만나면 끝입니다;;
제가 각자 생활비만 내고 따로 관리하자고하면
유치하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자기는 자기월급으로 차를 바꿀꺼라느니 명품을 사겠다느니 마음껏 사고싶은거 사고 살겠다고 협박해요.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신랑이 저모양이니 임신 출산은 꿈도 못꿉니다
혹여나 임신으로 제가 일을 그만두게된다면
전 쌀밥이나 제대로 먹고살수있을까요?
육아자체를 '일안하고 집에서 애랑 놀아주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가씨땐 자가용타고 쇼핑다니는거 좋아하고 맛집다니고 적금도하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며 행복했는데
지금은 만원짜리 티한장 사는것도 신랑 눈치보이고
제 차 기름 넣는것도 눈치보이고 맛집가도 가격부터보게되고 제가 넘 불쌍해졌어요
생활비 용돈 쓰고 남은 월급도 신랑앞으로 적금해요;
이런생각까지 오게되니
이럴거면 신랑이랑 사는 이유가 없다는생각에
혼인신고전에 빨리 헤어지고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제가 너무한건가요? 지금 신랑 직업상
도박, 여자, 폭행은 안하겠지요
저 세가지만 아니라면 참고 살아볼만한건가요?
이럼 안되지만 자꾸 예전 전남친 생각이 너무 납니다ㅠ 저한테 지고지순했던 남자 버리고 딴놈만나 결혼한 죄값치르나 싶고 요즘 너무 불행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