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호감있는남자가있어요

시현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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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호감있는남자가있어요.. 저는 5년동안 젝 못웃는줄알았고 제 얼굴이 망가졌다고 생각했어요. 아직도 무서워요. 그래서 넘 자살시도도했고 자해했고 학교 아직 5년째다니고있고 알바도 한적없고 웃지못하니까 그리고 못생겨지고 정말힘들었어요 사람들이랑 인사하면 점점 표정이 그러니까 불편하고 썡까게 되고 하여튼엄청많은데요..
그런데 제가 수업을듣는데 토론시간이 15분정도 수업후반에 하라고 교수님이 시켜요. 옆사람이랑 그럼 보통사람들은 저의 눈을 안마주치고 무시합니다. 다른사람만 봐요. 되게 슬펐는데 어떤 남자가 있는데 그사람은 절 보고 얘기하는겁니다 그룹토크에서 그리고 두번째도 절 보고 얘기해서 전 불편해서 그남자 옆으로 안갔고요.근데 그남자가 가지고 다니는 프린트가 저도 필요해서 다른사람한테 물어봤는데 몰라서 그사람한테 어쩔수없이 물어봤고 메일로 받았어요 그리고 다음에 또 토론을 같이 할수없이 자리때문에 하게됬고 저는 제가 못웃는다 뭐 그런걸 말하게 됬어요. 하여튼 그리고 지나가다가 인사하면 되게 역시 그 분도 표정이 그냥 아무감정없는 표정을 저한테 인사했어요. 근데 제가 중간고사르 망해서 기말고사를 엄청 잘봐야해서 도서관에 맨날 있었어요. 말재주가 없어도 이해해주세요. 저 자해하고 그래서 아이큐 백십넘었는데 76됐어요. 인지도 느리구요.... 근데 길가다가 그분을 만나서 전 너무 반가와서 인사했는데 표정이 제가 안되니까 그분은 저한테 그냥 표정변화없이 인사했어요. 그리고 혼자가는데 뒤에서 그분이 제 옆에 서시면서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던데 하시는거에요. 저는 아네 이랬고 갑자기 공부방법을 물어보대요. 이번에 같이듣는수업 과목을 공부를 많이못헀대요 저번엔 첫주차부터 시작해서 1등했는데 ㅋㅋㅋㅋ 100점만점중에 97점이었대요 평균이 65점이었어요. 대단한거져..하여튼 자랑질을 좀하고 저한테 물어봤어요. 공부방법을 전 그냥 인터넷에서 줏어들은거 말해줬어요. 그리고 저도 열심히하니까 중간고사이후로 성적이 잘 나왔어가지고 좀 아는투로말했어요.ㅠㅠ 그런데 그사람이랑 앞으로 인사를 하게 될것같은데 또 다른사람처럼 썡까고 그럴것같은거에요. 그게 너무 싫은거에요. 그리고 또 저한테 말걸어요. 도서관에서 그래서 전 표정이너무 힘들고 그런데 그러니까 근데 이사람이랑 또 썡까고 불편해지고 그럴거생각하니까 넘 싫고 그래서 대충이라도 기분좋음을 표현해보자 하고 막 연습했어요. ㅠㅠㅠ 그래서 ㅠㅠㅠ..다른사람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기분좋음을 얼굴에 내자...근데 잘 안됬어요..근데 하다보니까...되는거에요..전 웃을수있었던거같아요..지금도 모르겠어요. 이걸 2틀전에 알았거든요...무서워요...전 5년동안 감옥에서 살았던거에요..사실 전 이쁘다는소리도 듣고 남자한테 어느정도 어필이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웃는게 안되니까 100배나 못생겨보이더라구요...진짜 저 지금 웃는거보는데 너무 이뻐요..ㅠㅠㅠ..5년동안 망가졌찌만..그래도 훨배나은거같아요...막 이제 남자들도 저 신경써요...얼굴이 달라지니까...진짜 웃지않으면 못생겼어요. 그런데 제가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사람 도서관 자리에다가 그사람 없을때 무슨 조그만 장난감을 놨는데 그사람이 눈치를 못채서 그사람 책받침에 라이언스티커를 붙였어요. 근데 나중에 가보니까 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뺐네 이러고 말았는데..근데 저인걸 알거같아요...그거 붙인 날에 말걸었어요. 공부잘되냐고..그떄 저는 제가 웃는거같은걸 이제 알아서 좀 표정 연습해서 제얼굴표정이 괜찮았떤거같아요..물론 아직 부족하지만...그리고 다시 책상에 나중에 가봤어요. 한 2틀후? 근데 그분이 책상 2개를 쓰시는데 하나는 공부하는곳 옆 칸막이 책상은 책가방이랑 책들이랑물통, 빈 커피캔, 노트북 이런걸 놨는데 거기 책상에 라이언스티커를 붙여났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이거 무슨뜻이에요? 물론 별거 아니고 뭘 그런걸가지고 그러느냐지만 전...5년동안..남자랑 애기도못하고 얼굴이란 감옥에서 살고 자살생각하고 사람에 굶주려있어요. 정말..너무힘들었어요...아직도 무서워요..전 얼마안가 죽겠구나 하는생각이었어요...근데 그사람이 절 웃게만들어써요...그사람이 너무 좋아요..그사람이랑 2시간전에도 말헀는데 시험잘봤냐더라구요..전 잘봤어요. 이번에.ㅋㅋ....하여튼...그리고 그사람은 책가방챙기고 기숙사에 갔는데....어떡하죠 저...ㅠㅠㅠㅠㅠㅠ다가가고싶은데..웃을수있는거 혹시라도 아닐까봐 못다가가겠어요....하여튼..전 너무..충격이에요..꽃다운 5년을..이렇게...너무 너무..너무....끔찍해요..5년이..그리고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제 자신이...전 아이큐도 낮아졌고요 100에서 한참 아래로, 인지도 안되구요 다른사람의 10배나 걸리는 시간으로 똑같은 일을 할때가 많구요...얼굴도 못생겼다는 소리나 듣고요...동생이랑도 멀어지고...남자인친구없구요...졸업할나이지났는데 아직도학교다니고 알바도 웃어야되니까 못하구요......하여튼...전 이런 사람입니다.......그냥 제가 붙인 라이언스티커 안버리고 책상에 보이게 붙여노은거 몰가요? 저인줄알텐데...왜냐면 도서관에서 그사람이랑 인사하거나 말하는사람 1명밖에없는데 그 사람은 여사친이고 그 여사친이 그럴리없고 저밖에없어요. 진짜 하루종일그사람 생각해요.. 그리고 저 원래는 똑똑하고 얼굴좀괜찮았고 키도크고 그랬어요..ㅠㅠㅠ....웃지못하니까...못생겨지더라구요..네...그럼 이만..ㅠㅠㅠㅠㅠㅠ줄일게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