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타로점을 봤는데 마음이 흔들려요 ㅜㅜ

쪽집게타로점2008.11.01
조회81,914

 ++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

리플들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ㅋㅋㅋ

근데 간간히보이는 악플들 ㅜㅜ........휴

신경안쓰려고해도 신경 안쓸수가없네요.........

저 소심해서 상처받아요 잉잉 ㅜㅜㅜㅜ

요즘 컨트롤+a가 대세라고해서 저도 한번 대세를 따라봤는데

귀찮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난 그래도 숨겨진글씨가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컨트롤+a 만만세 ㅋㅋㅋㅋㅋㅋㅋ

 

 + 우앙ㅜㅜ.......옴마

나어뜨케 톡되써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일어났더니 톡된다는 그말 진짜네요!!!!

너무신기해요 +_+

저 오늘 생일인데

영자님이 제 생일선물로 톡 시켜주셨나봐요 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톡 된 기념으로 이히히 ^^* 싸이공개~

얼른 전체공개로 바꿔야지 헤헤헤 >,<

www.cyworld.com/4891586

 

 

 

안녕하세요답답해서 타로점을 봤는데 마음이 흔들려요 ㅜㅜ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용기내서 글 올려보는

 

파릇파릇한 스무살 소녀(?)랍니다 ^^*

언제나 소녀이고싶어요!!!!!!!!ㅜㅜ

(전부다들 이렇게 시작하던데 이렇게 시작하는거 맞죠?ㅋㅋㅋㅋ)

 

 

제가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났어요~

 

제가 지금 대구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친구들이랑 많이 떨어져 살거든요 ㅜㅜ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재미로 타로점을 보게 되었어요

 

타로점집 이름이 아마.........왕꽃요정님이었나?ㅋㅋㅋㅋㅋ

왕꽃선녀님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전 요즘 날씨도 너무너무 춥고

 

마음도 너무너무 시려워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남자친구가

 

도대체 언제쯤 생길지 너무너무 궁금한 마음에

 

연애운을 보기로 결심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본 타로점이었는데

 

그 왕꽃요정 타로점 언니야가

언니야라고 하기에는 좀 나이가 있으신 ^^;;;;;;;; 그래도 어쨌든 언니야 ㅋㅋㅋㅋㅋ

정말 쪽집게같이

 

절 너무 잘 아시는거에요 ㅜㅜㅜㅜ 완전 소름 쫙

 

전 진짜 그 요정언니야가

왕꽃요정 타로점 언니야 ㅜㅜㅜ 너무길어

그동안 절 따라다니면서 미행한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잘아셔서

 

 

제가 사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좋아하는 선배가 있었거든요

모르겠어요.........사실은.........지금도 좋아하는건지

그 선배는 제가 좋아하는걸 모르니깐 뭐 짝사랑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그런데 제가 그 선배를 좋아하면서도 티를 잘 안 냈어요

 

괜히 먼저 좋아한다고 티 내고 그러면 좀 헤프게 보일까봐 ㅜㅜ.........

 

사실은 먼저 좋아한다고 그러고 관심보이는걸 잘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워낙 소심해서 그런가 ㅜㅜㅜㅜ

 

처음에는 그 선배가 좋아져서 문자도 자주 먼저 보내고

 

저도 나름대로 좋아한다고 표현 한다고 했는데 잘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선배가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또 혼자 아.........이선배는 나한테 관심이 별로 없구나 생각하고

 

그냥 몇달만에 바로 접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가끔 생각은나지만..........

 

그런데 그 요정언니야가

 

제가 뽑은 카드를 딱 보더니 제가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걸 아시는거에요!!!!!

 

저는 그때 헉답답해서 타로점을 봤는데 마음이 흔들려요 ㅜㅜ 했죠............완전 깜놀했어요

이 언니야는 뭔가 있구나.........정말 쪽집게구나 하는 생각이 와구와구 @.@

저는 그냥 언제 남자친구가 생길지 너무 궁금해서 알아보러 간 건데

전 11,12,1,2월 중에 남자친구가 생길수도있데요 ㅋㅋㅋㅋ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물어보지도 않은 것을 그렇게 딱 맞추셔서 ㅜㅜㅜㅜ

 

그리고 제가 누굴 좋아하면 마음이 빨리 타오르고 또 그만큼 빨리 식거든요..............

전 그런 제 마음이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또 이것도 카드를 보더니 바로 맞추시는거에요.........

 

제가 연애를 아직 많이 못해봐서 연애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좀더 적극적으로 표현 하라네요 ^^;;;;;

 

지금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랑 잘 될꺼라고..............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ㅜㅜ............

그 사람도 저한테 지금 마음이 있는 상태니까

 

적극적으로 마음 보여주고 표현하면 잘 될것 같은데 지금까지 뭐 하고 있었냐면서

 

저를 막 나무라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동안 그 선배가 저한테 마음이 없는줄로만 알고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왔거든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한 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지금도 생각해보면 아직도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해요

정말..........조금일까 ㅜㅜ

그런데 오늘 이렇게 재미로 타로점을 보고 왔는데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정말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선배도 내 마음을 알아줄까

 

정말 그 선배랑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자꾸 마음이 흔들리네요 ㅜㅜ

 

그동안 누가뭐래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견뎌왔는데

 

오늘 타로점을 보고 난 후 한방에 흔들리는 제 마음이 너무너무 미워요..........

 

전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마음이 너무 답답한 토요일 밤..........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톡에 글까지 올리게 되네요 ㅜㅜ

 

도와주세요 톡커님들!!!!!!!!!!!

 

제가 왜 이러는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