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이에게 '뉴이스트'란

ㅇㅇ2017.06.17
조회95,069

 

 결국 이 가시밭길의 끝엔 민현이 혼자 데뷔구나.

그토록 원하던 데뷔를 했음에도 기뻐하지 못하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민현이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황민현 너에게 '뉴이스트', 그리고 '멤버들'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기에.

 

중학생이란 어린 나이에 부모의 품을 떠나 '데뷔'만을 바라보고 서울로 올라와 연습을 시작했던 민현이, 그리고 그 어린 나이부터 8년이 지난 지금까지 민현이의 곁엔 항상 뉴이스트 멤버들이 있었어. 비록 '데뷔'가 다가 아니었고, 뉴이스트란 그룹이 잘되지 못했지만 8년이란 긴 시간동안 함께 울고, 웃고, 살았으니 가족 그 이상이겠지.  

 

민현이에게 멤버들은 깜깜했던 무명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였을거고,

종현이, 동호, 민기 역시 마찬가지였을거야. 그래서 플디즈 애들이 유독 돈독한거고..

그렇게 8년을 같이 고생해온 멤버들은 다 떨어지고 혼자 붙었으니 민현이는 절망할 수 밖에 없어

이제 8년을 함께 살아온 그 숙소에서 민현이 혼자 짐을 싸서 나와야한다는거 역시 마음이 찢어지네. 24시간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꼭 붙어있던 너희가 헤어진다니..

 

앞으로 꽤 긴 시간동안 너네가 다 같이 모여 웃고 놀고 떠드는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다

 

 

 

 

 

 

 

 

 

 

 

 

 

 

 

 

 

민현이가 팔로우 하는 유일한 네명 역시 멤버들.. 

 

 

너네가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너무 그리울거 같다 얘들아

 

11인 안에 든 것만으로도 이렇게 좋아하던 너네의 모습이 선한데..

 

 

 

에휴,, 김종현 너는 속도 없니

니가 제일 충격이었을텐데 어떻게 끝까지 눈물 한번 안보이고 활짝 웃으면서 다른 애들을 축하해줄 수 가 있어..

 

 

너무 괴로워하는 민현이의 모습..

 

 

 

그리고 구석에서 혼자 울고 있는 민현이를 꼭 안아주는 동호

 

 

동호 눈도 못마주치고 우는 민현이와

그런 민현이를 보고 울음이 터진 동호..

민현이에게 '뉴이스트'란

 

 

 

사랑하는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 그리고 황민현!

비록 지금은 잠깐 헤어지게 되겠지만 언젠간 너네가 다시 한 그룹이 되어 우리 곁으로 돌아올거라고 믿고 기다릴게

민현아, 워너원 활동 열심히 해:)

종현이 민기 동호는 일본가지 말고 한국에서 맘껏 노래할 수 있길, 너네의 곁엔 우리가 항상 있을테니까!

너넨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들이야

비록 전부 데뷔를 하진 못했지만, 앞으로 너네가 걸을 길은 전부 꽃길일테니 너무 걱정마

6년을 버터줘서 고맙고, 용기내서 프듀 나와줘서 고맙고, 끝까지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