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 나는 여자친구가 있었어.
초중고를 같이나오고 10년이상 알고지냈던
친구였지. 어느날부터 점점 얘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고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한지
2달쯤 되었을때 만나서 직접 고백했고, 나도 좋다는
말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 내가 얘는 폰을
많이 안보고 활동적인 타입이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일단 연락이 심각하게 안됐어. 2일째 되던 날에도
아침 7시에 보낸 문자가 다음날 새벽 2시에 읽히고
"아 미안 나 낮에 과제하느라고 못봤어" 라는 대답에
괜찮아 많이 바빠? 이 새벽까지 안자고있네 식으로
대답을 했지. 그 카톡도 물론 다음날 저녁에 읽혔어.
이런식으로 카톡은 하루에 한문장 보내고 말고,
전화는 바빠서 못받는다며 사귀는 동안 몇번
안해본거같아. 마찬가지로 바쁘다는 이유로 만난적도
사실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어. 일단 사귄 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해도 이건 좀 심할정도?
이런식으로 계속 못만나고 연락도 안되게 초조하게
살아가다가 사귀기 시작한지 2주가 될 때 즈음에
첫 데이트를 하게되었어. 아침 11시에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해서 예약을 해뒀는데 늦게일어났다며
점심은 먹고나간다고 하고 3시에 만나게 됐어.
(12시에 일어났는데 왜 3시에 나왔는 지도 의문이야)
그리고 그 전에 가려던 곳은 시간상 안될것 같아서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난 분명 영화를 정해놨는데
그건 재미없을거같다며 미X라를 보게됐어 ㅠㅠ
영화를 보고 여자친구랑 나랑 둘 다 노래를 굉장히
좋아해서 노래방을 들렀다가 6시가 좀 넘어서
나왔지. 나는 당연히 저녁을 먹을 줄 알았는데
집에 부모님이 오랜만에 오셨다며 저녁은 부모님이랑
먹어야한다고 결국 첫데이트는 영화+노래방으로
끝이났어. 그리고 또다시 연락도 되지않고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수업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만날
수 있던 알수없는 연애를 1주일 이상 더 하고, 몇번의
데이트를 더 했지만 그중에서도 밥을 같이 먹는건
꼭 피하더라고. 카톡에도 별 내용없고 페북도 안하는
애라 폰은 그냥 풀어두는데도 나는 내가 어장안의
물고기가 된건가 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겨우 연락됐을때 연락을 좀 자주할수있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들을 얘기했어. 답장이"노력해볼게"
가 온 후 연락은 끊겼지. 한 4일있다가 뭐라더라?
자기가 조별과제가 있었다며 연락이 안됐다고
얘기하더라. 난 한달간 이런연애를 해보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왜그러는거냐고 얘기를 했지. 진지하게
대화가 오가다가 여자친구가 말했어. "너가 계속
그렇게 나오면 나는 너랑 사귈 수 없을 것 같다고.
내가 연락을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건데다가,
너는 나랑 너무 안맞는거 같아." 라는 말을 끝으로
나는 헤어지게 됐지. 내가 잘못한걸까? 긴시간은
아니지만 좋아했고 노력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되어버렸어.. 조언부탁해 ㅠㅠ
내가 잘못했던 걸까?
초중고를 같이나오고 10년이상 알고지냈던
친구였지. 어느날부터 점점 얘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고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한지
2달쯤 되었을때 만나서 직접 고백했고, 나도 좋다는
말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 내가 얘는 폰을
많이 안보고 활동적인 타입이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일단 연락이 심각하게 안됐어. 2일째 되던 날에도
아침 7시에 보낸 문자가 다음날 새벽 2시에 읽히고
"아 미안 나 낮에 과제하느라고 못봤어" 라는 대답에
괜찮아 많이 바빠? 이 새벽까지 안자고있네 식으로
대답을 했지. 그 카톡도 물론 다음날 저녁에 읽혔어.
이런식으로 카톡은 하루에 한문장 보내고 말고,
전화는 바빠서 못받는다며 사귀는 동안 몇번
안해본거같아. 마찬가지로 바쁘다는 이유로 만난적도
사실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어. 일단 사귄 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해도 이건 좀 심할정도?
이런식으로 계속 못만나고 연락도 안되게 초조하게
살아가다가 사귀기 시작한지 2주가 될 때 즈음에
첫 데이트를 하게되었어. 아침 11시에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해서 예약을 해뒀는데 늦게일어났다며
점심은 먹고나간다고 하고 3시에 만나게 됐어.
(12시에 일어났는데 왜 3시에 나왔는 지도 의문이야)
그리고 그 전에 가려던 곳은 시간상 안될것 같아서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난 분명 영화를 정해놨는데
그건 재미없을거같다며 미X라를 보게됐어 ㅠㅠ
영화를 보고 여자친구랑 나랑 둘 다 노래를 굉장히
좋아해서 노래방을 들렀다가 6시가 좀 넘어서
나왔지. 나는 당연히 저녁을 먹을 줄 알았는데
집에 부모님이 오랜만에 오셨다며 저녁은 부모님이랑
먹어야한다고 결국 첫데이트는 영화+노래방으로
끝이났어. 그리고 또다시 연락도 되지않고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수업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만날
수 있던 알수없는 연애를 1주일 이상 더 하고, 몇번의
데이트를 더 했지만 그중에서도 밥을 같이 먹는건
꼭 피하더라고. 카톡에도 별 내용없고 페북도 안하는
애라 폰은 그냥 풀어두는데도 나는 내가 어장안의
물고기가 된건가 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겨우 연락됐을때 연락을 좀 자주할수있었으면
좋겠다는 내용들을 얘기했어. 답장이"노력해볼게"
가 온 후 연락은 끊겼지. 한 4일있다가 뭐라더라?
자기가 조별과제가 있었다며 연락이 안됐다고
얘기하더라. 난 한달간 이런연애를 해보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왜그러는거냐고 얘기를 했지. 진지하게
대화가 오가다가 여자친구가 말했어. "너가 계속
그렇게 나오면 나는 너랑 사귈 수 없을 것 같다고.
내가 연락을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건데다가,
너는 나랑 너무 안맞는거 같아." 라는 말을 끝으로
나는 헤어지게 됐지. 내가 잘못한걸까? 긴시간은
아니지만 좋아했고 노력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되어버렸어.. 조언부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