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본썰 풀어봅니다

영어2017.06.17
조회586

서론 없이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편하게 음슴체 가겠습니다! 음슴체 싫어하시는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한 초6학년?때 일이었음 어무이 아버지는 죄다 늦게오심ㅇㅇ
그래서 혼자 침대위에 누워서 tv 보고있었음
(부모님이 겁나 싸구려 사주심ㅎ..)
' 볼거없나.. ' 하고 채널 돌리는데 공포영화를 방송중이더라
그때가 여름이었고 열대야 때문에 잠이 다깨서 겁나 딥빡상태였음 그래서
' 이거보고나면 잠 잘오겠지... ' 라고 생각하며 중간부분부터 끝까지 다봄 그리고 잠에 드려고 하는데 ㅅㅂ갑툭튀 부분이 눈앞에서 무한재생됨 무한리필도 아니고 갑툭튀하는 장면만 오지게 반복됨 막 유튜브찾아보면 프레디 갑툭튀 모아놓은거
있잖슴? 근데 그것보다 더 무섭드라..ㅎ

또 뒤척뒤척 거리다가 갑자기 ㅈㄴ추워짐 게다가 옆에선 겁나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계속들려오고ㅡㅡ 그러다가 짜증이나서 눈뜨고 베개로 웃음소리들리는 곳에 ㅈㄴ후려침 사람이라면 입술피터질정도의 강도로ㅇㅇ 근데 내가 베는 베개가 안에 네모네모한데 모서리가 둥근 편백나무가 오지게 들어있어서 겁나 딱딱했슴 치는데 소리가 막 좀커다란 나무로 콘크리트 벽 후려치는 소리남 그러다가 누워서 잠듬 근데 또 그소리들리고 ㅈㄴ추워지기 시작함. 초딩들은 별로 사투리 안쓰잖아? 근데 난 말을 알아들을수있을 정도로 사투리를 썼음 쨋든
시끄러워서 걍 일어나고 " 내 느긋들 인간인가 귀신인가 모르겠응께 걍다 꺼지뿔라 "

근데 내가 귀신같은거 못보면 다행이잖슴?
하하... 내가 학교에서 별명이 예언가였음 처음엔 그냥 무당이었는데 내가 친구들한테 하는말들이 오늘아니면 그 다음날에 일어나더라 큼.. 저번엔 점보러 무당한테 갔는데 무당이 눈깔튀어나올정도로 쳐다보는거.. 나 어렸을때는 겁 ㅈㄴ많았는데
커가면서 겁이 없어지드라..ㅎ 아무튼 점괘가 어떻게 나왔냐고물음. 근데 그 무당이 하는말이

" 상상이상으로 엄청난 영력을 가지고있어.. 니 귀신 많이보나? "

무슨 점괘결과 말고 귀신이야기를 쳐 꺼냄 뭐 착☆한 나는 귀신많이 봤다고 말해줌 그러자 그 무당이

" 니 점괘 값은 필요없다 그대신에 니 이거 들고댕기라 "

카면서 부적을한개 써줌

" 귀신막는 부적이다 그거 꼭 들고댕기고 하나는 집에다 붙여놔라 "

난 " 아..예예.. " 하면서 점집나옴ㅋ 그리고 부적은 즉시 화형ㅋ

" 내가 그딴 말에 속을줄아나 븅따구야! "

하면서 길가는데 날이 화창함 근데 뭔가 비가올것같아서 편의점가서 우산사옴ㅇㅇ 들고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비가 억수로 내림. 난 우산있으니까 괜찮지롱 하는 표정으로 비맞는 사람쳐다봄 근데 쳐다보다가 갑자기 어떤 전류같은게 척추를 타고올라오는게 느껴짐 그리고 막 소름도끼치고..


그런게 느껴지는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어떤 안경낀 남학생이 내 몸 뚫을기세로 노려보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