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좋은모습만 보이자

또잉2017.06.18
조회693
날 다 받아준다고
내모습 모두를 너무 편하게 대하는건아닌지
오늘도 ㅁㅁ전화 퉁명하게받는걸...
차갑다고 한소리
부탁할땐 부드럽다고
그렇구나 하는

그냥 날 다 받아주는
휴.....오빠가 넘나 편해서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내 투정 다 부리고
항상 같은얘기
시험얘기
오빠는 나 위로해주고 이끌어주려고
이런저런 조언 얘기해주고
그게지금 1년째
1년 넘엇지
ㅜㅜ 가끔씩 오빠가 날 보는 모습 깜짝 놀라곤해
그리고 궁금해하지
날 진짜 좋아하는걸까???
근데 말을 해보면 날 다 받아주고
그걸 의심하거나 그럴 여지가없도록

내가 넘 편하게 이런 못난모습 보이는건아닌지
오빠는 내게 너무나 과분한 사람인데
오빠 만나서 얘기하고 있으면 세상고민이 사라져

며칠전 이제 지친다한다
시험시험하는 내가...
그래
같은얘기 투정들로 맨날 오빠 힘들게하고 미안해ㅜ

머리도피고 옷도 오빠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어야지
오빠같이 멋있고 듬직하고 어디내놔도 꿀릴거없고
탄탄하고 착하고 다정하고
오빠가 내옆에있어 너무나도 고마워
힘들고 나에게 불만일만도 한데
그런 내색안하고 내생각해주고 고마워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내 못난모습 다보이고
니가참아라하는 이기적인 내모습
ㅜㅜ하지마라 하는건 안하면되는데
내가미안해
오빠같은 사람 다신없는데
내가 왜그러는건지
세상에서 제일 사랑주고 챙겨줘야되는게
바로 오빠인데
나 진짜 내생각해주는 오빠생각하면 문득문득
너무나 고맙고 내가넘 미안해
혼자 삭혔을 오빠생각하니 미안하고
나 챙겨줘서 넘 고맙고
그마음 뿐이야
나 진짜 잘할거야
오빠는 물론 오빠가족에게도
내 시댁식구들...내가 진짜 잘할게
내가 오빠에게 못한거만큼
오빠가 내게 잘해준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잘할께
나 오빠랑 헤어진 상상했는데 진짜 눈물이나
계속 생각하면 더 날거같아
그생각하니까 진짜 싫어 우리 헤어지지말자
끝까지 함께하자
백년해로하자
오빠랑 나 잘살자
고맙고 사랑해
나 돈도 아껴쓰고 살림도 잘할거야
오빠건강 잘챙길꺼야
항상 건강하도록
오빠 완전 동안이지
그나이 내모습은 오빠만큼 유지할수있을까
오빠 나만난거 잘했다 생각들만큼 나도
꾸미고 이쁜모습하고 살림도 곧잘할거야
오빠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