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엮이냐..;

ㅇㅁㅇ2017.06.18
조회360
음.. 나는 일단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고 잘 만나고 있어. 그리고 내가 전남친한테는 헤어진후에도 나 미련없자고 끝까지 메달렸던 사람이야. 근데 개인적으로 난 지금 미련따윈없고, 아무감정도 없을뿐더러 최악이라고 생각해.
근데 세상에 일주일동안 해외가게됐는데 그팀에 전남친이 있더라고; 하... 무슨 인연도 이렇게 질긴건지;;; 처음엔 눈을 의심했는데 현남친도 걱정하고있고, 심지어 헤어진후에도 만난걸 알기때문에 더 신경쓰여하고 게다가 현남친이랑 최근에 크게 싸운것도 있어서 일이 굉장히 복잡해졌어.
난 해외까지가서 불편하게 있고 싶지않고, 그냥 몰랐던 사람처럼 존댓말하고 할 생각이야, 물론 말 1도 안섞을거지만^0^
현남친이 걱정도 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데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ㅠㅠ 날 믿고 안심시켜줄수 있도록 하고 싶어..

그리고 무참히 깨져봤던 나라서, 그냥 힘든점이나 고민있으면 댓글로 적어주면 같이 얘기해줄게, 나도 엄청 힘들때 여기서 위로 많이 받았던것 같아..,
아까도 말했다싶이, 난 후회없는걸 중요시했기때문에 그때 내가 잡았던 행동 후회하진않아 덕분에 나도 미련 일도 없어지고 생각도 안나고.
사실 그 사람이랑 관련된 노래, 장소 가기만 해도 눈물나고 슬퍼했는데, 이젠 신경도 안쓰이고, 관련된 물건 봐도 버리고 무덤덤해.
진짜 시간이 약이고,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야.
사랑에 아파하는거 자체가 순수하게 사랑했다는 증거니까, 이쁜 마음 가진 사람들에겐 더 좋은, 행복하게 만들어줄 시람이 나타날거라고 생각해 :)
난 항상 생각해왔어, 물론 아프고 힘들지만
내가 그리워하는건 그때 예뻤던 내모습, 순수하게 사랑했던 나, 를 그리워하는거지 그사람을 그리워하는건 아니었더라.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