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엄마 도너츠가게 물려달라는 남편 말이되나요?

스트레스2017.06.20
조회382,285
추가) 점심에 통화하니 이번주안으로 퇴사할거라고 말한다네요



아직 하진않은거 같고 남편말로 엄마가게에서 당연히 열심히 일할거고 잘할수있다고 믿어달라네요


저는 절대안된다는 입장이고 싸움이좀 오래갈거같네요

정안돼면 이혼도 생각해야할거같아요






본문

출근하면서 남편과 대판싸우고 글써봐요



저희엄마가 도너츠가게를 하시는데

프렌차이즈는 아니에요 그래도 나름 찾아주시는 분들


많으시고 맛도있게 잘하시거든요


본의아닌 광고 죄송해요



남편과 지금 맞벌이 중이긴한데


항상 저희엄마가게가서 일도 도와드리고 고마운건


인정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직장때려치고 싶다



장모님 가게에서 일할까? 등등 얘기를 많이하더군요



그러다 어제 엄마랑 밥먹다가 저랑 상의도


안하고 대뜸 일그만두고 가게에서 일하겠다고


엄마한테 말했네요 그것도 통보식으로요



엄마는 당황하시고 남편은 배워서 자기가 물려받겠다는


생각이 확고하네요 집에와서 얘기를 해봤지만



싸움만 커지고 오늘 회사에 사표쓸거라고하네요



사표쓰기만해보라고 했지만 무조건쓰고 나올거라네요



지금 너무 불안해요 사표썻다고 전화올까봐



진짜 퇴직하면 어쩌면 좋을까요?



엄마는 사위부담스럽다고 말도못하는데



너무 걱정입니다